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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노래교실
 
 
 
카페 게시글
* [모든회원]♣ 자유게시판♣ 스크랩 백만송이 장미 ♪ 원곡, 번안곡 / 실제 사연(그루지아)
쟈스민 추천 0 조회 248 12.02.22 22:2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백만송이 장미 원곡, 번안곡 - 실제 사연(그루지아)

 

Alla Pugachova

 

  

러시아 노래 중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노래는  
아마 가수 심수봉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일 것입니다.
 
이 노래의 원곡은 러시아의 국민가수 알라 뿌가쵸바가 1980년에 발표한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백만송이 붉은 장미) 이며, 19세기 말에 실존하였던
니코 피로스마니쉴리라는 가난한 화가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곡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한국곡의 가사와는 많이 다른
원곡 속에 담긴 니코의 사랑이야기를 소개하려 합니다.

19세기 말 러시아에 속한 그루지아의 수도 티플리스(Тифлис)에는
아주 가난하지만 마음이 좋기로 소문난
니코 피로스마니쉴리 라는 간판장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현재 그는 매우 유명한 화가이지만 당시에
그가 그림을 그려 먹고 살 수 있는 것이라고는 간판을 그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니코는 꽃을 매우 좋아하는 아름다운 여배우 마르가리타를 짝사랑하여
그녀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그녀의 마음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니코는 집과 그림, 모든 재산을 팔아
그 돈으로 아주 아주 많은 꽃을 샀습니다...
 
그날 여름의 새벽은 다른 날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평상시와 같이 강가의 물은 요란했고
빈 전차 소리를 들으며 낮은 통나무 집들이 잠자고 있었습니다.
마르가리타가 잠자고 있던 집 2층에는 창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그때 마르가리타가 살고 있던 조용한 골목길에
갑자기 짐을 실은 마차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차는 꽃으로 가득했고 마르가리타 집 근처에 멈춰선 후 마부들은
마차에 담긴 꽃을 마르가리타의 집 현관문부터 정원 가득 채워놓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밤새 계속되었으며, 아침에는 집 주위의 모든 것이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덮여 땅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상한 광경을 보기 위해 골목길 입구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수많은 종류의 꽃이 가득했지만 특히 크고 작은
아름다운 색깔의 장미꽃이 가장 많았습니다.

마르가리타는 눈을 뜨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공기 속에는 특별한 날의 향기가 가득했고,
자신의 주위는 모두 꽃으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미소짓던 마르가리타의 눈에 갑자기 눈물이 글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특별한 날은 자기를 위한 것임을 알아차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왜 그랬는지는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그 때 키가 크고 깡마른 사람이 꽃을 지그시 밟으면서 천천히
마르가리타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사람이 바로 가난한 화가
니코 피로스마니쉴리 라는 것을 알아 차렸습니다. 그런데 이 산더미 같은
꽃을 사기 위해 어디에서 이 많은 돈이 생겼을까? 이 수많은 돈 말이야?

그는 마르가리타의 집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마르가리타가 집에서 나오 것을 보았습니다. 마르가리타는
그의 사랑에 감격하여 묵묵히 서 있는 니코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했습니다.
태양과 하늘 앞, 그리고 보통 사람들 앞에서 키스를 했습니다.
사람들은 '드디어 니코의 사랑이 냉정한
마르가리타의 가슴을 녹였구나'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니코의 사랑 이야기는 전해지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의 슬픈 결말은 모두 같습니다.
니코와 마르가리타의 아름다운 사랑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얼마되지 않아 마르가리타는
돈이 많고 능력 있는 남자를 따라 니코를 떠났으며,
니코는 가난하고 외로운 삶을 살다가 1918년 5월 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도 니코의 묘지가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그림과 그를 기린 노래만이
잔잔한 감동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백만송이 장미"
원곡은 러시아중견가수 알라 뿌가쵸바 (Alla Pugatcheva)의
A Million Of Red Roses」....
 
꽃을 좋아하는 여배우..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어느 미술가...
그는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자신의 그림과 집을 모두 팔아
도시의 모든 장미와 꽃을 사들인다.
그리고 그꽃들로 거리를 가득 채운다.....는 내용 ........

 

 
 
 

 

러시아의 로망스! 「백만송이 장미」의 아름다운 목소리의 주인공
                  알라 뿌가쵸바 원곡과 번안곡 11

 

 

 

 백만송이 장미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할 때만,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람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01-Alla Pugachova 백만송이 장미 원곡   


Million Alyh Roz(백만송이 장미)
알라 푸가초바(Alla Pugatcheva) 라는 러시아 여가수가 부른 백만 송이 장미는
우리말로 번안되어 불리워져 우리에게 친숙해졌지만

가사의 내용은 상당히 달라졌다.  원래는

오래된 시(詩)에 곡을 붙였다는 이 러시아 노래는

유명한 미모의 여배우를 짝사랑하는

어떤 가난한 무명화가의 슬픈 사랑 얘기를 담고 있다.

[한 무명화가가 살고 있는 동네에 마침

유명하고 아름다운 여배우가 순회 공연차 오게 되는데,

그녀를 흠모하고 있던화가는 단 하루밖에 없는 그 기회를 이용해
특별한 방식의 사랑 고백을 한다.

즉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아 백만 송이의 장미를
사다가 그녀가 묵고 있는 호텔의 광장에 뿌려놓았다.
하지만,그것은 이뤄질 수 없는 자기만의 사랑일 뿐...]

북한 김정일(金正日) 도 한때 그녀의 노래 '백만송이의 장미'에 반해
북한 초청공연을 주선했었고.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보리스 옐친이 각각

그녀의 생일날 최고훈장을 수여하며 "남자로서 푸가초바에게 훈장을

줄 수 있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고백했다는 러시아의 '국민가수' 

 

 

 첨부이미지

 

 

 

Жил - 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쥘 브일 후도쥬닉 아진)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сты.
(도믹 이? 이 할스뜨이)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
(노 온 악뜨리쑤 류빌)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
(뚜 쉬또 류빌라 쯔비뜨이)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
(온 따그다 쁘로달 스보이 돔)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
(쁘로달 까르찌느이 이 끄롭)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
(이 나 프세 젱기 꾸삘)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 (?로에 모례 쯔비?)

 

한 화가가 살았네. 홀로 살고 있었지.
그는 꽃을 사랑하는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래서 자신의 집을 팔고,
자신의 그림과 피를 팔아
그 돈으로 바다도 덮을만큼 장미꽃을 샀다네..

 

Припев:(후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밀리온 밀리온 밀리온 알르이흐 로즈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
이자끄나 이자끄나 이자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
끄또 블류블룐 끄또 블류블룐 끄또 블류블룐 이 프씨료즈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스바유 쥐즌 들랴찌뱌 쁘리브라? 프 쯔비뜨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붉은 장미
창 가에서, 창 가에서, 창 가에서 그대가 보겠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누군가가
그대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꽃으로 바꿔놓았다오

 

Утром встанешь у окна: 우뜨롬 프스따녜쉬 우 아끄나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 모? 싸쉴라 뜨이 쑤마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 깍 쁘로달제니예 스나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 쁠로쉬지 쯔비따미 뽈나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빠할라졔엣 두샤
Что за богач тут чудит? 쉬또 자 바가치 뚜뜨 추짓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 아 뽀드 아끄놈 쭈찌 드이샤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 볘드느이 후도쥬닉 스따잇

 

그대가 아침에 깨어나면, 정신이 이상해질지도 몰라..
마치 꿈의 연장인 것처럼, 광장이 꽃으로 넘쳐날 테니까.
정신을 차리면 궁금해 하겠지.
어떤 부호가 여기다 꽃을 두었을까? 하고
창 밑에는 가난한 화가가 숨도 멈춘 채 서 있는데 말이야..

Припев.(후렴)

 

Встреча была и прошла,프스뜨레차 브일라 이 쁘로쉴라
В ночь её поезд увёз...
이 노치 이요 뽀예즈드 우뵤즈
Но в её жизни была
노 프 이요 쥐즈니 브일라
Песня безумная роз.
?스냐 베즈움나야 로즈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 쁘로쥘 후도쥬닉 아진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ёс, 므노거 온 볘드 삐리뇨스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
노 프 이보 쥐즈니 브일라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 ?라야 블로쉬지 쯔비?

 

만남은 너무 짧았고,

밤이 되자 기차가 그녀를 멀리 데려가버렸지.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는 넋을 빼앗길 듯한

장미의 노래가함께 했다네.
화가는 혼자서 불행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삶에도 꽃으로 가득찬 광장이 함께 했다네..


Припев.(후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백만송이 장미(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1982)의 원곡 가수로 알려진

 '알라 뿌가쵸바(Алла Пугачева)'는 러시아의 국민가수로 불리우고 있는

러시아 국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광범위한 사랑을 받는 가수이다.

 

그녀의 곡을 들으며 자라난 그녀의 열광적인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팝송이나

랩음악에 열광하는 젊은계층도 (그녀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을지언정)

그녀가 러시아 최고 가수라고 인식되어 있다.

원로가수급(?)에 속하는 1949년 생인 알라뿌가쵸바(Full name : 알라 바리소브나

뿌가쵸바-Алла Борисовна Пугачева)는 유명한 가수이자 작곡자이며 또한 흥행

배우이기도 하다 (과거나 현재나 러시아에서는 인기있는 가수는 영화배도 겸업을 한다.

 

빅토르 최도 가수로 성공한 후 주연배우로 열연한 영화 '이글라'로

당시 20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었다.).

 

뿌가쵸바의 가족은 어머니(지나이다 아르히뽀브나 아제고바-Одегова Зинаида

Архиповна)와 아버지(바리스 미하일로비치 뿌가쵸프-Борис Михайлович

 Пугачев), 이혼한 전 남편  필립 끼르꼬로프(Филипп Бедросович Киркоров -

러시아 쇼비즈니스계의 조용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인기가수),

딸 크리스티나 아브라까이쩨(Орбакайте Кристина Эдмундовна - 1971년생,

그녀 역시 러시아의 인기 가수이다), 손자 니키타(1991년생)), 제니 등이

대중에 알려져 있다.

알라 뿌가쵸바는 마스크바에서 1949년 4월 15일에 아버지 바리스 뿌가쵸프와

어머니 지나이다 아제고바의 둘째 아이로 태어났다. 그녀의 음악적 재능은

유년시절부터 뛰어났으며 본인 스스로도 음악에 빠져살았다고 한다.

 

알라 뿌가쵸바는 중학교를 마치던 1965년 소비에트 공화국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스 도브르임 우뜨럼(С добрым утром')의 오프닝곡 '로봇(Робот"

(1965 )'이라는 곡을 작곡했을 정도로 일찌감치 음악적 재능을 알리기 시작했다.

  

1966~1967년 알라 뿌가쵸바는 처음으로 콘서트 투어를 벌이게 된다.

이후 본격적인 솔로가수로써 데뷔하기 전까지 수많은 러시아의 유명 음악인들과

같이 작업하며 자신의 재능을 가다듬기 시작한다.

1977년에는 주연배우로 영화 '노래하는 여인(Женщина, которая поет)'를

찍게된다(뿌가쵸바는 이 영화의 OST도 작곡했다).  

이 영화의 성공으로 알라뿌가쵸바는 TV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하는 동시에 그녀의 콘서트는 전국민적인 히트상품이 된다.




물론 알라 뿌가쵸바는 이 영화의 성공 이전에 음악적으로 성공하고 있었다.

제 5회 전소비에트 연방 예술가 상(1974년)을 수상했으며,

음악 페스티벌이었던 <황금 오르페우스(그리스신화 - 동·식물까지도 매료시켰다는

하프의 명인)>의 그랑프리 수상자(1975년)였다. 그외 수많은 콩쿠르에서

상을 받으며가수로써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었다. 

 

더불어 러시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콩쿠르에서도 참가해 상을 받은

당대 러시아를 대표하던 가수였다.이후 뿌가쵸바는

수많은 주옥같은 앨범을 발표해 러시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그녀의 활동은 항상 과거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라는것이 주목된다.  

 

현재 그녀는 모스크바에 거주. 자신의 일(가수, 작곡가, 기획자)을 왕성하게 하며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앨범을 발표하고 러시아에서는 볼수 없었던

콘서트를 기획하며 작곡 및 후배가수를 키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러시아 대통령이나 부호들한테나 있을법한 전용기

 <'알라 1호', '알라 2호'라고 명명한>로 콘서트 투어 및 해외여행을 할정도로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연예인이기도 하다.

그녀의 외모는 그리 뛰어나지 않다.
이는 젊었을때나

중년의 나이가 된 현재나 어떠한 잣대를 들이대도 변치않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녀의 허스키한 듯하면서도 투명한 목소리와

자신의 노래에 담아내는 호소력등은 이를 상쇄시킬 뿐만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력으로 청중을 잡아끄는 힘이 있다.

더불어 그녀는 이런 하드웨어적인 측면에 탁월한 인간관계와

사업가적인 측면이 있어 아직도 러시아 연예계를 좌지우지하는

1인자의 위치를 지키며 러시아 국민에게사랑과 존경을 동시에 받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곡을 맘에 들어한 심수봉씨가 직접 러시아로 가 허락을 받았다.

우리나라에서 발표된 심수봉씨의 "백만송이 장미" 가사는

심수봉씨가 개사를 하여 불렀다.

 

먼 옛날 어느별에서 내다시 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세상 이었기에
수많은 세월 흐른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준
비처럼 홀연이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이제는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 될거야
저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인데
그대와 나함께 하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되는 우리는 영원한 저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 있다네

 

 

슈퍼탱크  슈 퍼

탱 크

 

첨부이미지 

 

 

 

 아래의 ↓ 장미꽃을 살며시 클릭해보세요  
실행 클릭/ 또 실행 클릭/ 2번 해보세요.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꽃이 책에 보입니다.
음악이 끝날때 까지 감상하시면서 꽃을 클릭해 보세요.
원상 복귀는
왼쪽 마우스를 그림에 대고 클릭 또는 키보드 Esc 누르 세요.


a (Song Woon Art Hall)

 


Alla Pugachova - Million of Red Roses
 (백만송이 장미 원곡) 

 

 위 음악소스를/ 정지시키고,

 아래의 ▶ 표시 누르면 더 좋은 원곡이 나옵니다.


 

백만송이 장미 / 심수봉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이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 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밝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 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밝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밝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꺼야
저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 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 없이 아낌 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밝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Жил 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сты,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
Кто влюблён, кто влюблён
кто влюблён и всерьез,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Утром ты встанешь у окна,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Что за богач здесь чудит?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
Встреча была коротка,
В ночь её поезд увез,
Но в её жизни была
Песня безумная роз.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ес,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




Kenny G - 백만송이 장미


나나무스꾸리샹송 - 백만송이 장미


추가열 통키타 라이브 - 백만송이 장미


김광숙(북한) - 백만송이 장미


거북이 - 백만송이 장미


임주리 - 백만송이 장미
  
  

 


항상 건승하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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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5 10:42

    첫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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