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해仙海]

오늘은?

물건을 내리다가 의자가 뒤집히는 사고로 왼손목이 부러지고 골절되서 그제 순천향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다는 문자를 카톡에 올렸더니 몸에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한방 치료를 하자고 연락이 와 그녀 집을 다녀 오다

같은 용산구에 살아서 (서빙고동 신동아아파트) 산책겸 다녀올수 있는 거리인데 차를 이용

갖가지 견과류를 갈아 만든 죽으로 점심을 먹고 김밥으로 두번 식사를 하다

손을 다친 환자식?으로
뼈에 좋은 재료로 죽을 만들어 초대해준 박명지교수께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전하고자 한다

침을 맞고 신경 살리는 치료를 받다

그녀가 약제시장에서 직접 사와서 정성을 다해 약제한 경옥고와 공진단을 선물이라고 싸면서 공복에 경옥고를 먹고 공진단을 바로 먹으면 손에 진액이 차 빨리 아물거라고 친절한 설명을 더 하다

잘 알고 있지만 다치고 보니 건강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해진다

님들도 나들이가 많은 계절에 건강 잘 챙김하시라 한마디 하고 싶음은? 하루 입원에 수술비와 검사비포함 청구금액 이백만원에 깜놀했다능것

세상에 젤 비싼 침대가 병원침대라고

집안에 몸이 허약한 분이 계시거나 수험생과 환우분들께 박교수가 손수 약제한 공진단과 경옥고를 권하고자 한다

문의전화 010 3894 6095
박명지교수(원광대한의대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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