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그래 생각난다..
현기는 정말 간단히 한마디 하고 인사하고 내려왔었지..
그 때 난 현기를 찍었다..ㅎㅎ(지금서 고백하지만..ㅎㅎ)
내가 찍어서 현기가 당선됐잖아...(현기 한턱 내라..ㅋㅋ)
고난..내게는 사회에 나와서 고난이 닥쳐 왔던거 같아..
시골서는 닥쳐올 고난도 없었지..
IMF 때의 실직고난...6년전의 거래처 끊김...
흐~ 먹고사는 문제의 고난이었네..
어제의 고난이 발판이었다기보다는 '두려움'의 대상이더군..
암튼.. 각자 해야 할 곳에서 열심히 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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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기--
바빠서 좀늦게
점심먹고 왔더니 배가 불러 힘드네 너무 많이먹었나봐 …...
난 부러워만 했지 한번 회장후보로 나가고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
그래서 중학교때는 한번 나가려고 생각했었는데 기회가 없었지…………..
고등학교때는 공부를 잘해ㅆ어야 나갈수 있는데 공부를 못해서 엄두도 못내었고 대학교에서는 4년동안 두번(3학년,4학년) 과대표 두번 했었다. 그때는 좋더라구
그래서 지금은 회사스키동호회,아파트 동대표 회장등 회장이란 회장은 열심히 하고 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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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철--
동대표 회장?..흐헉!! 그거 대단한거 아니니?
한동이 몇세대야?
특히 경기네 동은 세대가 많던데...
딸 수안이가 회장이(4학년) 되겠다고 몇일 전 부터 말하더니 엊그제는
연설문까지 만들고...
오늘 회장투표에서 당선되었다네..ㅎㅎ
나는 반장수당 나가게 생겼다네...(부인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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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길--
성철아! 아주 똑똑하고 적극적인 딸을 두었구나. 축하해. 우리 아들(둘째)은 자네 딸이랑 같은 4학년인데 회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부회장이 됐다더군. 요사이 아이들은 굉장히 적극적이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