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난 사람들을 좋아한다.....조용한 성격임에도 인맥을 쌓고 인간관계 맺는 것을 좋아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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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언젠가부터 성격에 문제가 생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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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들을 만나면 반가울 것 같으면서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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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막상 친구나 지인들과 약속을 잡으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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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사람이 날 반가워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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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사람과 만난 시간이 재미없으면 어쩌나 하는 등의 고민 때문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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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나기전 설레이고 기뻐야할 감정이 왠지모를 불안함으로 변모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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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막상 만나면 저런 불안감때문에 긴장되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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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그 긴장감으로 인해 쉽게 지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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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들과 헤어지고 나서는 내가 실수한건 아닌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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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말한게 잘못된건 아닌지 이런 행동이 또 남에게 비호감으로 작용한건 아닌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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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꾸 되뇌이게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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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가 봐도 남의 시선을 필요이상으로 의식하는 것 같기도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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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애정결핍인데 거기서 오는 불안감 같기도하고...(유기에 따른 불안감 같은거?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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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 어쩌면 좋니 ㅠㅠ 심각해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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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다닐때 기(氣)라는게 있습니다. 사람이 일단 편안한 기를 가지려면 뇌파가 편안한 상태가 되어야한다고들 하죠. 일단 본인 스스로가 편안한 생각을 하면 뇌파가 알파파가 발산되고 그런 뇌파의 교신에 의해 사람들은 그사람의 기를 편안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불안한 기를 발산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대하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난 편안하다"라는 자기최면을 걸도록 노력해보세욤. 감사합니다.
첫댓글 -_-
사람은 다닐때 기(氣)라는게 있습니다. 사람이 일단 편안한 기를 가지려면 뇌파가 편안한 상태가 되어야한다고들 하죠. 일단 본인 스스로가 편안한 생각을 하면 뇌파가 알파파가 발산되고 그런 뇌파의 교신에 의해 사람들은 그사람의 기를 편안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불안한 기를 발산하지 마시고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대하도록 노력하시면 됩니다. "난 편안하다"라는 자기최면을 걸도록 노력해보세욤. 감사합니다.
제가 편안한 마음을 가지면 상대방도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건가요?
님이 풍기는 기에 상대방이 님의 상태를 파악한다는 말이죠...항상 좋은 기를 발산하려 노력해야됩니다. 불안함, 초조, 좌절감, 화기등의 기를 풍기면 상대방의 기운이 님의 기운을 밀어내려 하기 때문에...
길거리에 도를 믿으십니까 feel이 좀 나긴나는데 ㅋㅋ일리 있는 말이긴 하네요 ^^
길거리에 도를 믿으십니까 feel이 좀 나긴나는데 ㅋㅋ일리 있는 말이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