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푸시핀 운동”에 마스크 1만장을 기증한 박재영 대표
어제 오후 2시 성북구의 선한 나눔을 실천하는 ‘솔루나 복지몰’의 박재영 대표가 “(주)사랑의 푸시핀”(손영선대표)에 덴탈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 아동용 5000장과 성인용 5000장이다.
‘솔루나’는 이테리어로써 해와 달이라는 뜻으로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세상을 이롭게 하리라는 다짐으로 만든 회사 명이다. 실제로 뜨거운 햇살 아래 커다란 박스를 옮기며 좋은 곳에 나눠 달라고 전한 박재영 대표는 결손가정 어린이와 독거노인 돕기 등 수년 째 강북구 지역에서는 봉사를 많이 했다.
“주식회사 사랑의 푸시핀”은 지난해 ‘다음 카카오 DAUM KAKAO’와 함께 “같이가치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못하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가정을 전문 문화예술인이 방문하여 청소, 방역, 마스크 기증 후에 문화 공연을 해 주는 봉사단체이다.
연극배우, 성악가, 마술사, 연주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믿음이 마음이 아빠로 유명한 텔런트 이정용씨가 참여하여 큰 사랑을 전한 것이 알려졌다.
2021년에도 다음 카카오 DAUM KAKAO와 함께 하는 사랑의 푸시핀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문화 예술인도 도울 수 있으며 그들의 재능을 오직 한 사람 또는 한 가정에 오로지 공연을 해 주는 재능나눔으로 단순히 물건만 주고 가는 것이 아닌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말벗도 되어 주고 춤, 노래, 연주, 마술을 보여 주어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의 푸시핀을 응원해 주는 유명 연예인으로는 텔런트 강성진, 이정용, 이광기, 홍경인, 가주 진성, 김종서, 류필립, 이병철, 개그맨 조영구, 김경진, 스포츠 스타로는 김세진 등이 있다.
올해는 홍보대사로 텔런트 이정용씨를 모시고 더 많은 곳에 사랑을 꽂겠다고 손영선 대표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