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개발에 대한 모든 논의는 비과학적입니다.
이 점과 관련된 사항은 최근 자유인님의 글이나 저의 글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백신개발의 허구성과 관련되어 보다 자세하고 구체적인 글을 쓰고 싶으나 현재 저의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마음의 여유조차 못내고 있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러나 이 모임에서 밝히고 있는 글들은 이미 백신 개발이 또하나의 새빨간 거짓말을 만들어내고 있음을 그 무엇보다 분명히 증명하고 또 고발한다고 믿습니다.
한편, 백신 개발에 대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무엇보다 항에이즈치료제에 대한 대중적 불신감이 극에 달했다는 것입니다. 과학자 및 제약회사 그 자신도 항에이즈치료제는 의혹에 차 있으며 실패(?)했음을 인정합니다. 게다가 azt 등에 의해 사망한 유가족의 법정 시비가 각국에서 수십 건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약회사를 가장 큰 곤경에 빠뜨리고 있으며, 도덕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런 시점에서 이들이 이 상황을 돌파하는 가장 치졸하고 적극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백신 개발에 대한 언론 플레이입니다. 그것은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있는 과학자들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고 또 이들의 집과 자동차와 밥을 제공하고 있는 세력이 어디인지를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바로 미국 정부와 제약회사입니다.
두 번째는 이런 시점에서 에이즈 가설의 모순이 극에 달했고 한편에서 대중이 그 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 차원에서 이러한 모순을 은폐하고 이와 함께 에이즈의 이용가치를 새롭게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백신을 개발했다고 하면, 에이즈는 간단한 예방접종을 통해 치료될 수 있는 증후군으로 새롭게 인식될 것이고, 이에 따라 에이즈에 대한 기존의 비판의식을 잠재울 수 있다는 상황인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 동안 진행된 모든 범죄적 행위는 면죄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목적입니다.
따라서 백신 개발은 문자 그대로 어불성설입니다. 그것은 제약회사와 미국 정부가 지금 같은 곤경으로부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기만행위이며, 에이즈 시장을 온전히 보존하기 위해 언론 플레이일 뿐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더욱 철저하고 교묘해진 기만에 대해 동요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이럴 수록 근원을 다시 보았으면 합니다. hiv는 증명이 되었는가? 그것이 실제 존재한다고 할 지라도 전염성과 면역결핍의 증거는 또 밝혀졌는가? 그 어느 쪽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