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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 일기방 임보일기 [은동이 이야기] 은동이의 첫 산책
피피(일산) 추천 9 조회 629 14.01.27 18:12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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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1.27 21:40

    은동이한테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자주 올릴게요. ^^

  • 은동이 얼굴이 나날이 달라지네요~점점 뽀샤시해져가네요~^^*

  • 작성자 14.01.27 21:41

    그러게요. 생각보다 적응이 빨라서 다행이에요.

  • 14.01.27 18:26

    기다렸던 피피님 임보일기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 은동이 그때 그 은동이 맞죠? 적응력이 킹왕짱 입니다 이젠 어디다 내놔도 사랑과 관심 속에 살고있는 <갑견> 입니다^^

  • 작성자 14.01.27 21:42

    갑견 맞아요. 요즘 저희 집에서 슈퍼갑 행세 중인 막내 은동이에요. ㅎㅎㅎ

  • ㅋㅋ 아~
    피피님때문에 행복해집니다~
    응원할께요~^^

  • 작성자 14.01.27 21:42

    응원 감사해요. 은동이 행복한 소식 많이 올릴게요.

  • 14.01.27 18:39

    동물농장에 나왔던 미스터유가 생각나요 그렇게 다른강쥐한테 기죽고 무시당하던 애가 입양되자마자
    어찌나 당당하고 대찬지 "나도엄마 있다고!"그랫던거 마냥 은동이도 그런가 봐요 막 친구들한테 뻐기고 으시대고...
    그나저나 피피 불편하게 걸치고 앉아있는게 넘~불쌍하고 웃겨요 ㅎㅎㅎㅎ

  • 14.01.27 18:40

    은동이 엄마랑 피피누나 지키는거야? 아유... 기특한 녀석. 맨날 밖에 있어서 집에만 있는거 갑갑한가보네요. 은동이 잘 지내는 것 같아서 좋네요.

  • 작성자 14.01.27 21:46

    산책도 낯설어할까 싶었는데 바깥에 나가니까 쌩쌩 날아다니더라구요. 한동안 날씨도 풀린다니 이제 자주 데리고 나가야겠어요.

  • 14.01.27 18:41

    글 너무 재미있어요. 피피님
    압구정동 부동산 벼락부자 스타일...
    은동이 잘지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7 21:47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14.01.27 18:43

    은동이가 피피님 덕분에 마니 편안해졌나보네요. 피피님손은 요술손~~ㅎㅎ

  • 작성자 14.01.27 21:48

    은동이가 적응을 잘하네요. ^^

  • 14.01.27 18:57

    부동산 벼락부자같은 모피옷에 럭셔리한방석.. 이쁜엄마랑 급피곤해진 든든한 누나까지 있는 은동이ㅋ~~ 은동아~~ 너 부러운게 하나없는 귀족견이 되어버려서 은근 거리감 느껴진다아~~~ㅎㅎ

  • 작성자 14.01.27 21:50

    은동이 때문에 많이 아파하셨던 퐁당퐁당님이니 만큼 은동이 밝아진 모습도 많이 기쁘실 거 같아요.

  • 14.01.27 19:06

    두아이모습 상상하며 읽으니까 너무 재밌는거있죠? 신기하게 애들도 새물건을 좋아해요, 아응긔여워♥ 은동이 진짜 왕방울 눈이네, 털 자람 한미모할듯요^^

  • 작성자 14.01.27 21:51

    지난주까지 팅커벨 회원분들 눈물 흘리게 만들었던 은동이가 며칠 만에 이렇게 기쁨을 주는 아이가 되다니... 참 기특한 은동이에요.

  • 어맛, 은동이 얼굴이 너무 생기발랄해졌어요. 푸하하 어디서 누나랑 엄마를 지키겠다고 큰 엉아에게 덤비니!!!은동이 너무 귀엽네요. 말씀처럼 피피님께서 제일 수고하셨어요. 토탁토닥~

  • 작성자 14.01.27 21:52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ㅋㅋㅋㅋ 갑자기 세상만사 무서울 게 없나 봐요. ㅎㅎㅎ

  • 14.01.27 19:18

    아놔~ 빈부격차 ㅋ

  • 작성자 14.01.27 21:53

    아놔... 이 좁혀지지 않는 갭이란... ㅋㅋㅋ

  • 14.01.27 19:20

    아름다운 검은 눈동자에 감사함과 고마움이 가득하네요.
    이렇게 벌써 현실 적응이 잘되다니 피피님의 사랑덕분이에요 감사드립니다.
    은동이라는 이름에 귀동이 티가 팍팍~~ " 은동인 느낌 아니까" ㅎㅎ

  • 작성자 14.01.27 21:55

    은동이 눈동자가 정말 맑고 예뻐요. 털 자라면 다 죽었어~~~ ㅎㅎㅎ

  • 14.01.27 19:51

    은동이 얼굴에 이젠 자신감이 팍팍 뭍어나네요 ㅋㅋ
    피피님 덕분이예요~감사합니동~
    그나저나 전 가방속에 들어가있는 피피가 왤케 귀엽죠?? ㅋㅋㅋㅋㅋ 아요 귀요미~

  • 작성자 14.01.27 21:56

    은동이가 저 가방에 쏙 들어가니까 피피가 얼마나 당황해하던지... 그걸 찍었어야 하는데... ㅋㅋㅋ

  • 14.01.27 19:57

    럭셔리 첨당동 며느리 스타일 은동이 덕에 졸지에 피피가 소박한 경기도 강아지가 되었구나~ㅎㅎㅎ
    은동이 적응력 짱이네요~~ ^^ 피피에게는 미안하지만 많이 웃었어요~ㅎㅎ

  • 작성자 14.01.27 21:57

    우리 피피 완전 비교돼요. 빨리 돈 벌어서 피피도 호피코트 쫙 빼입혀야 되겠어요. ^^

  • 14.01.27 20:05

    은동이밝아지거눈에훤히보이네요 감사해요피피님

  • 작성자 14.01.27 21:57

    저도 감사해요. ^^

  • 에구 빈부격차를 극복할수없겠어요 ㅎㅎㅎ 피피야 미안하데이~

  • 작성자 14.01.27 23:30

    호피코트 없는 강아지 서러워 살겠어요. ㅋㅋㅋ

  • 14.01.27 20:37

    은동이가 이젠 마음도 몸도 많이 편해진게 표가 확! 나네요.
    피피님 사랑덕분이겠죠.
    털도 좀 자라고 하면 정말 럭셔리견 되겠어요.
    은동이 잘 받아주는 피피도 엄청 귀엾네요.두귀가 쫑긋한게...
    피피님. 감사해요.

  • 작성자 14.01.27 21:59

    은동이 피피 다 너무 기특하고 고마워요.

  • 14.01.27 21:44

    당당해진 은동이 너무보기좋아요~~~
    피피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1.27 21:59

    오늘 산책 나가서 보니 완전 기세등등하더라구요. ㅎㅎㅎ 다행이에요. ^^

  • 14.01.27 23:12

    은동이가 적응을 넘잘하네요~^^넘다행입니다~^^말없이받아주는 피피도넘이뿌네요~넘잼나고흐뭇하게 잘읽었어요~^^

  • 작성자 14.01.28 03:40

    은동이 적응 잘해서 정말 다행이죠. ^^ 은동이도 피피도 데면데면한 듯하면서도 또 가끔은 사이좋게 붙어 있곤 해요.

  • 14.01.27 23:16

    우와ㅋ 엄청엄청 재밌는 이야기를 읽은 느낌이에요!
    우리의 피피마우스가.. 그냥 일반 경기도 강아지가 돼버리다니..OTL 은동이 멋진녀석이네요!ㅋ
    그래도 피피누나랑 방석은 사이좋게 쓰자ㅋㅋ
    오늘도 감사 인사 드리고 갑니다^~^

  • 작성자 14.01.28 03:42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코멘트를 그렇게 달았지만 사실 피피는 마약방석에서 떡실신해 있을 때 제일 편해보여요. ^^

  • 14.01.27 23:18

    은동아.~
    행복하지~?
    피피야 고마워~
    피피님.! 은동이 요래 변할줄 알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8 03:43

    은동이 금방 요래 될 줄 어떻게 아셨어요?ㅎㅎㅎ 은동이 보면 하루하루 달라지는 게 넘 신기한 요즘이에요. ^^

  • 14.01.27 23:43

    아우~~ 흐뭇해~~~^^

  • 작성자 14.01.28 03:43

    ㅎㅎㅎ 저두요.

  • 14.01.28 08:35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같은 은동이와 피피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항상 기다립니다...(은근 부담 되실려나 ㅎ)

  • 14.01.28 09:21

    글도 참 재미나게 쓰셧다요,,,ㅎㅎ
    이제 은동이가 편해진 모습이보이내요..모처럼 바깥나들이에 마냥 신낫엇나봅니다

  • 14.01.28 09:26

    청담동 며느리와 소박한 차림의 경기도 강아지 ㅋㅋㅋ
    피피님 글을 읽는 내내 미소가..
    작가님의 글을 이렇게 자주 볼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피피님 고마워요~~

  • 14.01.28 09:46

    저는 읽는 내내 마음이 짠하네요. 산책, 목줄, 이동가방.....다 해봤던 것들...해보고 살았던 것들....그런데 우리는 그 아이가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유기견이었다 생각하고 배려한다는 것이 그 아이를 오히려 은연중에 무시하고 있었던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게 하네요.

  • 14.01.28 11:33

    은동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모님스따일..
    빈부의 격차.......ㅎㅎㅎㅎㅎㅎㅎ 피피야 지못미..
    그래도 피피는 얼굴에서 부티가 나잖어~

  • 14.01.28 15:04

    은동이 눈빛이 초롱초롱하네요.
    하루하루 사랑 많이 받고 변해가고 있는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 사진에 피피의 무표정하게 딴곳보고있는 얼굴이 넘 귀여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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