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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7. 수요합심기도예배 설교문【교회신앙의 달】-두배부흥전도주간
제 목: 행동하는 사랑을 하라.
본 문: 요한일서 3:13~24절
13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14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아멘.
찬 송: 292장(통 415장) – 주 없이 살 수 없네,
293장(통 414장) – 주의 사랑 비칠 때에,
295장(통 417장) – 큰 죄에 빠진 나를,
298장(통 35장) – 속죄하신 주세주를,
300장(통 406장) – 내 맘이 낙심되며,
302장(통 408장)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620장(미,1683장) - 여기에 모인 우리.
설교문:
할렐루야!!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은총이 교회 공동체여러분과 교회 공동체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고 교회 공동체여러분의 사업과 가정 위에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오늘은 교회 공동체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8월의 넷째주간인 교회 공동체 두배부흥전도축제주간입니다. 성령님 충만 받도록 기도에 시간을 내시기 기도합니다.
주제: 예수님의 사랑을 행동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십시오.
수요합심기도예배 시간에는 사역하는, 일하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사역하는 교회입니다.
사랑의 혁명 네 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행동하는 사랑’네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갖추어야할 자격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잡하고 배울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복잡하고 배울 것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자가 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자가 되려면 첫째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야한다고 했습니다(마16:24 이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둘째는 자기의 목숨까지도 버려야 한다고 했습니다(눅14:26,33 26무릇 내게 오는 사람이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33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셋째는 예수님의 말씀 안에 살아야한다고 했습니다(요8:31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넷째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고 했습니다(요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다섯째는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한다고 했습니다(요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이렇게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갖추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과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제자가 되는 길이 험난하고 아무나 할 수 없는 12명이 기기에도 어려운 길입니다. 누구나 제자가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주님의 제자훈련은 공부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합당하게 여기시는 삶을 살아야하기 때문에 힘든 길입니다.
교회의 직분자가 되는 것도 같은 조건들이 있습니다. 집사가 되는 것, 장로가 되는 것도 자격을 갖추도록 고된 훈련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디모데전서3:8~13절입니다.
8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9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라야 할지니 10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맡게 할 것이요 11여자들도 이와 같이 정숙하고 모함하지 아니하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사람이라야 할지니라 12집사들은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 자녀와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사람일지니 13집사의 직분을 잘한 사람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집사의 직분을 맡는 것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이렇게 아주 다릅니다. 성경의 집사는 일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철저하게 준비된 그리스도인을 세웠습니다. 왜냐하면 직분은 감투나 상위신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재능이나 실력이 아니라 일을 할 수 있는 실제적인 그리스도인을 일꾼으로 세우고 직분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일을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자녀라고 모두가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교회의 일을 하려면 그리스도인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일할 수 있는 일꾼 훈련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많아야 일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지 그리스도인이 많다고 해서 일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 교회에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의 그리스도인보다 하나님의 일꾼된 신분의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어야합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곳으로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일하지 않으면 교회는 생명력을 잃습니다. 일하지 않는 교회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지 못합니다. 일하지 않으면 하나님께도 필요 없고 이 세상에도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일꾼 된 그리스도인들은 사도 바울이 고백한 것을 따르는 것입니다. 골로새서1:24~25절입니다.
24나는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
노라 25내가 교회의 일꾼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직분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어떤 괴로움도 고난도 교회를 위하여 감당하고 맡겨주신 직분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이루기 위해서 일꾼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녀 된 이후의 교회 공동체들이 따라가야 할 길입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으로 만족하며 구원의 감격이나 은혜에만 머물러 웃음 짓는 사람들의 공동체에서 벗어나 고난도 시련도 고통도 감당하며 하나님의 일꾼으로 서는 청지기 공동체로 거듭나야합니다. 곱게 자란 자녀가 아니라 철저하게 훈련된 일꾼이 되어야 십자가를 지기도 하고 짐을 짊어지기도 하고 험난한 정상을 향하여서도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일꾼이 필요한 교회입니다. 현재의 일꾼 수보다 월등하게 준비되고 훈련되고 소명에 불타는 일꾼이 많아져야합니다. 이것은 우리교회 공동체의 소원이기 전에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교회의 일꾼들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떤 훈련을 받아야 하나님의 일을 잘할 수 있습니까? 성경을 많이 보고 기도를 많이 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과해야 일꾼으로서 일을 잘하게 됩니까? 물론 훈련을 받지 않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훈련을 받느냐에 달려있습니다. 교회의 일꾼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할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마다 부족하고 교회 공동체들마다 잘되지 않는 훈련이 있습니다. 그것은 실천의 믿음, 행동하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훈련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훈련이 실천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할 수 있는 행함이 있는 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야고보는 행함에 대한 믿음을 말하면서 아주 극단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야고보서2:17,20,26절에 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행함에 의하여 믿음의 죽고 사는 것이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교회 가족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교회의 일을 하고 사역에 헌신하려고 할 때, 과연 내 믿음이 어느 정도 행함으로 나타나고 있는가를 보면 나의 믿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전도에 대한 믿음을 말할 때 과연 행함의 정도는 어떻습니까? 그러면 죽은 믿음인지 산 믿음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섬김, 대접, 나눔, 헌신, 희생, 드림, 예배 등등. 모두가 행함으로 판가름 나는 믿음의 행동들입니다. 그러나 행함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행함, 혹은 가장 가치 있는 행함을 말한다면 그것은 사랑의 행함일 것입니다. 교회에서 그리고 교회 공동체들의 믿음생활에서 가장 약한 것이 이것입니다. 말씀, 기도, 은혜, 축복에 대해서는 많은 훈련을 받았지만 사랑에 대해 훈련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많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기에 사랑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역사를 일으키는 곳으로 되어 있음에도 그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사랑으로 일어나는 역사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직분자들이나 모든 교회 공동체들이 끊임없이 고백하고 표현하고 응답해야 할 믿음이 바로 사랑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사랑인가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행동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어떻게 나도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있는지를 그대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행동하는 사랑에 대해서 집중하며, 행동하는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를 배워보겠습니다.
1.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라.
15~17절입니다.
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17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분명했습니다. 이 세상을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사랑한다는 것은 미워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만일 미움이 있다면 자연히 사랑은 그 속에 공존하지 못합니다. 예수임은 어떤 죄인도 미워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움이 살인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미움이 시작되면 결국 살인까지 가게 됩니다. 요한일서2:9절에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라고 했습니다. 어둠에 있는 사람은 자연히 악한 행동을 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사랑하려면 미운 마음을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미운 마음을 버리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도와주는 마음(17절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으로 형제의 버리는 것으로 만족할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는 도와주는 마음(17절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으로 형제의 궁핍함을 채워 줄 수 있어야 그 사랑이 성숙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은 이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하여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 출발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작은 것 때문에 흔들리거나 하찮은 문제에 출렁거리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사람을 사랑하겠다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간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이 배워야할 것이 있습니다.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고, 목숨을 버리는 사랑을 하고, 도와주는 마음으로 사랑을 하면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서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이러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2. 진실한 행함으로 실천하라.
본문 18~20절입니다.
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20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무엇을 하든지 사람에게 제일 어려운 것은 진실한 행동입니다. 거짓, 위선, 가식적인 것은 자기도 모르게 쉽게 됩니다. 그러나 진실, 순결, 깨끗함으로 행동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만일 사랑을 하는 것도 진실하게 한다면 예수님을 닮은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교회 공동체들의 사랑은 인간적 사랑으로 가득 차 있어 말과 혀로는 사랑을 한다고 하지만 실천하는 것이나 진실함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을 할 때 믿음이나 은혜나 감정으로 사랑을 하라고 하지 않고 진리의 사랑(19절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사랑을 할 때 인간적 사랑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사랑이 없는 것처럼 느끼고 그들이 사랑을 못 느끼는 것입니까? 진실함이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진실한 사랑은 누구든지 알 수 있습니다. 진실한 사랑을 하면 사람을 녹입니다. 치료해 줍니다. 일어서게 합니다. 마음을 움직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거짓이 없는 진실한 사랑이었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고 그들을 변화되게 하시고 따르도록 만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습니다. 로마서8:31~39절입니다.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 보다 더 진실한 사랑 고백과 확신을 어디에서 찾겠습니까? 한번 약속하시면 끝까지 지켜주시는 진실한 사랑을 우리교회 공동체도 해야 합니다. 사랑하기로 했으면 사랑하고, 사랑의 약속을 지키고, 사랑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합니다. 우리교회는 말과 혀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합니다. 에베소서3:17~18절에서 말씀하시는 사랑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사랑 가운데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교회 공동체는 주의 일을 할 때 이런 믿음으로 해야 복을 받습니다. 일상적인 말로 하지 말고, 가볍게 혀로 하지 말고, 진정한 고백으로 하고 주님과 같은 믿음으로 하고 영원히 변함없는 진리로 하여 예수의 진실한 사랑이 나를 통하여 넘치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야합니다.
3. 계명의 말씀을 실천하라.
본문 22~24절입니다.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교회 공동체여러분! 사랑은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계명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은 당연히 순종해야할 것을 아십니까? 그러므로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계명을 어기고 불순종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래서 사랑하지 않는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의 언약 백성들이 지켜야할 율법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그 10가지의 계명들을 2가지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마가복음12:29~31절입니다.
2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예수님께서 지키도록 하신 계명은 사랑의 계명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과 이웃을 사랑하는 계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점심을 다해야하는 것이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진정한 사마리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가복음10:25~37절까지에서 실천하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25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27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28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29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30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33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37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능통한 율법사와의 대화에서 무엇이 제2계명을 푸는 열쇠인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강도만난 이웃 사람의 이
야기 가운데 제사장(종교집행자), 레위인(종교지도자), 사마리아인(이방인)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앞의 두 사람은 그냥 지나쳐갔고, 사마리아인만이 강도만난 이웃을 향하여 마음 깊은 곳에서 일어나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가 행동한 모습은 이렇습니다.
첫째는 그를 불쌍히 여겼고(33절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둘째는 그를 싸매고 돌보아 주었고(34절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셋째는 그에게 넉넉한 마음을 배려하는 마음을 베풀었습니다(35절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언제 보아도 감동적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사에게도 묻고 오늘 우리교회 공동체들에게 묻습니다. 이 3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나 자의 이웃이 되겠는가?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신 말씀이 너도 이와 같이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사랑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사장이나 레위인들이 했던 모습인 ‘피하여’(31,32절 31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32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라 아니라 너희는 ‘싸매고 돌보고 베풀어 주는 사랑’을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교회에 필요한 그리스도인은 제사장이나 레위인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정말 필요 없는 부류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랑이 넘치는 제사장, 레위인이 있다면 더욱 소중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런 그리스도인들처럼 종교적인 매너리즘에 빠지면 사랑을 베풀 때에 피하게 되는 습관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우리교회에도 종교적인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사마리아인돠 같은 그리스도인이 필요합니다. 순수한 예수님이 베푸시는 자비의 사랑을 가지고 이웃을 이해하고 아픔을 불쌍한 마음으로 여기며 자신의 몸이 아픈 것처럼 여기는 내 자신이 되어야합니다.
이제부터는 종교지도자가 되려는 마음을 버리고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려고 해야 합니다. 기억하십시오. 교회의 일을 하는 것은 종교의 힘이 아니라 사랑의 힘입니다. 그래서 본문 24절에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계명을 지키는 그리스도인이 주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런 그리스도인이 성령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주안에 있는 그리스도인과 성령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의 특징은 예수의 사랑으로 충만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주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고(요15:9
~11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성령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도 사랑의 열매(갈5:22~23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나의 마음이나 뜻대로 하고 싶을 때 하고 믿음이 좋을 때 하고 주신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할 계명이고 순종해야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계명을 우리교회 공동체에게 주신 이유는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랑하는 것을 지키기 싫고 어려운 순종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축복으로 받아들이면 사랑의 능력이 더욱 위대한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사랑은 행위이고, 실천이고, 오늘 해야 될 삶입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한 것이 아니라 사랑을 위하여 자신을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던지면 사는 것이고 그것이 축복이 되는 것임을 심도 있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눅17:33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사랑을 한다는 것이 말과 혀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진실하게 바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 마치 강도 만나 사람처럼 살고 있는 이웃들을 향하여 사매주고 돌봐주고 베풀어 주며 예수의 사랑을 항상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는 선한 사마리아인 공동체가 되어 서로에게 자바의 사랑을 느끼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랑은 행동하는 사랑입니다.
행동하는 사랑이란,
첫째,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둘째, 진실한 행함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셋째, 계명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위한 기도
1. ‘예수님이 주님과 그리스도이다’는 절대적 신앙 고백을 가지고 전도하게 하소서.
2. 목사님의 복음증거에 능력을 주시고 온 교회 공동체가 전도자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교회 공동체가 전도의 명령과 사명을 받아 새 생명을 낳게 하소서.
4. 교회 공동체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관심대상자를 찾아내어 만나게 하소서.
5. 관심대상자를 지속적으로 섬김으로 복음의 영향력이 나타 나게 하소서.
6. 최선을 다해 11월17일에 예배에 참석하여 복음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2배 부흥 전도축제 5대 헌장 첫 째 (명령)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한다. 둘 째 (사명) 전도의 사명을 이루어 하나님 앞에서 상급 받는다. 셋 째 (구원) 사람들이 날마다 구원받는 교회가 되게 한다. 넷 째 (헌신) 전도를 위해 서로 기도하고 힘을 주고 격려하고 헌금한다. 다섯째 (희생) 2배부흥 전도축제를 위하여 생명 걸고 전도한다. |
마침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 공동체가 행동하는 사랑이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과, 진실한 행함으로 실천하는 것과, 계명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이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기도: 지금은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우리교회 공동체가 행동하는 사랑이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과, 진실한 행함으로 실천하는 것과, 계명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므로, 부르심의 기회를 응답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시어 교회 공동체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변화되어 예수님 그리스도가 교회 공동체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구세주 예수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 하나님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구세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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