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료봉사를 다녀와서 (2023.5.3.~5.7)
날씨도 주변 환경도 좋지 않았지만
마음을 다하는 의료봉사에서 여러분으로부터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발치보다는 치료를 위해 혼신을 다한 치과 진료소 원장님과 선생님
외과 수술이 필요했지만 병원을 갈 수 없었던 수많은 가난한 환자들의
소원를 해결 해 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체형교정으로 만성 통증을 해결 해 주신 한의사 선생님.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초음파를 받기 위해 모인 많은 임산부와 내과 환자분들
위해 수고해주신 영상진단과 선생님
처음 보는 즉석 사진과 팔찌, 반지를 만들어 드리려고 비지땀을 흘리신
선생님 여러분
팝콘으로 행복을 더 해 준 봉사자 선생님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작은 것에서 행복 가득한 아이들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약국에서 어마어마한 약 조제에 힘써주신 약사님과 봉사자님
오래된 전구를 새것으로 교체해 밝은빛 선사해 주신 은평구 상공회의 선생님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주신 장로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좋은 씨앗이 되어 줄 김동현님
정서연님께도 감사 전합니다.
진료 준비로 고생하신 김종철 지부장님
주다민 선교사님
더위속에서 맛있는 점심을 가득 준비 해 주신 김승희 선교사님 고맙습니다
사무실에서도 2달 전부터 열심히 준비하였지만 부족한 면이 많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음 이동 진료때는 참고 하겠습니다
사랑과 나눔을 몸소 보여주신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