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변산(459.1m) - 박이산악회
ㅇ 산행일 : 2024.1.21(일), 맑음/흐림
ㅇ 소재지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
ㅇ 산행코스 : 안양박달(0700)~남여치(1003/1008)~쌍선봉(해발 459.1m)~월명암(1106/1109)~직소보 다리(1148)
~직소폭포(1204/1206)~재백이고개, 점심(1231/1258)~관음봉 삼거리(1325)~관음봉(424m, 1345/1353)
~관음봉 삼거리(1414)~내소사(1502/1519)~내소사 일주문(1527)~주차장(1535/1602)~안양박달(1930)
ㅇ 참석자 : 16명, 산행 10명(권영칠, 윤우영, 윤석연, 오이환, 최영규 산악대장, 이원학 산악대장/교장, 태욱, 김옥희, 김금화,
박점연)
산행시간 5시간 26분(운동시간 4 : 00), 거리 12.15㎞, 걸음수 22,440걸음(24,050걸음)
ㅇ 특이사항
1. 두개의 봉우리가 붙어있는 쌍선봉
- 내변산에서 제일 높은 쌍선봉,, 낙타의 등에 있는 두개의 혹과 같이 두개의 산 봉우리가 붙어있어 특이한 모습이다.
- 쌍선봉 아래에 있는 월명암 마당에서 동쪽으로 보이는 전경이 시원스럽게 넓게 펼쳐진다.
2. 아름다운 직소폭포
- 높이가 20여m 된다. 수량도 많아 떨어지는 물 줄기가 시원스럽다.
3. 특이한 모습의 관음봉
- 직벽에 가까운 관음봉 봉우리,,, 관음봉 삼거리에서 관음봉까지 거리는 600m에 불과하지만
바위로 이루어진 암봉 봉우리 답게 급경사 깔닦코스로 숨이 턱에 차 오른다.
- 서해바다의 뷰가 아주 좋다. 차거운 겨울날씨로 서둘려 블랙야크 인증을 신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