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마15:1-9 절에서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책망하셨습니다.
그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긴다면서, 정작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사람의 전통으로 무시했습니다.
‘고르반’이라 하여 부모를 도와야 할 물질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핑계 삼아, 부모에 대한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은 했지만, 하나님 마음은 외면한 것이지요.
오늘 우리도 이 말씀 앞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봉사하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서도 혹시 부모님을 소홀히 여기지는 않았는지, 하나님을 핑계로 부모님을 외롭게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섬김과 부모님 섬김은 충돌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부모님을 섬기는 것을 서로 다른 일로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다섯 번째 계명,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그분을 경외하는 삶의 자연스러운 열매입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공경하는 사람은 반드시 부모를 공경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사람은, 그만큼 부모에게도 따뜻하고 섬세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신앙이 깊어질수록, 우리의 말투도, 행동도, 부모를 대하는 태도도 함께 깊어져야 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면서도 부모에게는 냉담하거나 무관심하다면, 그 신앙에는 분명 어딘가 어그러진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신앙의 진실함은 말보다 삶에서, 특히 부모를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라면, 반드시 부모님을 더 따뜻하게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을 핑계로 절대 부모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이 “고르반”이라 하여 부모를 위한 책임을 회피한 것을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면 더 이상 부모를 돌보지 않아도 된다는 그들의 주장은, 하나님의 이름을 빌려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스른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 봉사에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기도와 봉사에 열중한다는 이유로 부모님을 돌보지 못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은 부인하는 삶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보다도, 우리가 전하는 찬송보다도, 자녀로서의 따뜻한 말 한마디를 그리워하십니다.
믿음이 자라날수록, 우리는 더 깊고 진실하게 부모를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 다니더니 더 무심해졌어”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도 슬퍼하실 일입니다.
세상은 오히려 우리를 통해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교회 다니더니 사람이 참 따뜻해졌네.” “예수 믿더니 부모님을 참 잘 모시네.” 믿음의 사람은 말로가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부모공경에는 복이 따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일에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이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 2-3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부모공경은 단순한 도덕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받은 거룩한 순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모를 공경하면 잘됩니다 우리는 그날까지 이 약속을 신뢰해야 합니다.
부모공경은 의무 이전에 특권이며, 순종 이전에 축복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된 복을 누리고,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본을 보이며,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칭찬받는 인생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 잠시 머물동안 더 깊이 공경하십시오. 복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기 위해 부모님을 더 잘 섬기십시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기다리기에 더 따뜻해져야 합니다.
진실한 신부신앙은 가장 먼저 부모님을 대하는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예수 믿고 기다린다고 하더니 뭔가 달라졌어.” “ 공중에 뭣이 나타난다고 하더니니만 부모님을 더 잘 모시네.” 이런 말을 세상 사람들에게서 듣게 하십시오.
그것이 복음의 향기요,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부모를 공경합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그 삶 속에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그 자녀에게 복을 내리시는 것이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94세의 모친은 거주하신 동네와 매일 다니시는 노인주간보호센터의 노인 어르신들 중에서 요양원에 들어가지 않고 혼자사시는 제일 장수하신 분이랍니다.
모친께서는 "우리 아들 목사가 나를 살렸다" 면서 늘 자랑하신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찬거리와 영양제 등을 챙겨드리고 옵니다.
제가 솔선수범하니 지체들이 주 하나님께 효도를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주께 감사와 영광돌립니다.
"주여 내일 청계닭 모이 주실 분 보내주시옵소서 안 오시면 닭이 굶식하여 청계알생산이 저조합니다"
하루정도는 굶식도 좋으니 맡은 일에 충성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아멘아멘
두분 어머님께
효도 많이 하시고요
조심히 잘다녀오세요
건강잘챙기시고요~^^
마라나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