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시 : 2022-2-20(일)-07:10 복정역
산행코스 : 구 압록역-가정역-침곡역-기차마을-구 곡성역-기차마을 후문주차장
압록보건소 앞에서 곡성 섬진강 둘레길 트레킹 시작합니다.
도로가에 압록역을 상징하는 조형물
섬진강가 도로를 걸어서~
전라선 압록역 옆으로 진행~
폐 철길로 몰라왔는데~
잡풀이 우거져서 길이 엉망이군요!!
철로 침목을 잇대어 놓은 곳부터는 걸을만 합니다.
다시 도로 나와서 가정역까지~
섬진강 출렁다리의 모습!!
둘레길은 다리를 건너지 않습니다.
가정역으로 올라와서~
아트빌리지 간판에서 산길로 진입합니다.
토닥토닥 걷는길!!
산허리 길을 돌아서~
다시 도로변으로~
전망대와 쉼터를 지나고~
바람이 엄청 쎄게 불어서 쉴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서~
마천목장군 설명문!!
섬진강과 도로와 철도가 한눈에 보이네요.
침곡역으로 내려와서~
멋진 화장실도 지나고~
거의 공원 수준!!
이 카페 뒤에서 다시 산길로 진입!!
오르내림이 상당합니다.
힘겹게 산길을 걸었네요!! 등산인줄 알았네요.
산길 중턱의 전망대!!
산을 내려와서 섬진강변 자전거길로 진행!!
전신주를 만드는 곳도 지나고~
섬진강 침실 습지 둘레길을 만나고~
어마어마한 공사를 하고 있는데~안내가 없어서 무슨 공사인지??
기차마을로 들어와서~
곡성 문화재 설명문!!
도동묘~코로나 때문인지 들어갈 수는 없었구요!!
구 곡성역을 지나고~
기차 묘형의 다리를 건너서~
기차마을 후문 주차장에서 트레킹 마무리합니다!!
회원들이 봄에 오면 꽃구경도 하고 좋을 것 같다는 얘기들을 많이 하더군요.
첫댓글 호남정맥 구간종주시 버스타고 지나며 보던 생각이~~
꽃피는 봄에 한번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