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도 생겨났다.
입춘과 경칩 사이에 들며, 입춘 입기일(入氣日) 15일 후인 양력 2월 19일 또는 20일, 음력으로는 정월 중기이다. 태양의 황경이 330°의 위치에 올 때이다.
흔히 양력 3월에 꽃샘추위라 하여 매서운 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이미 우수 무렵이면 날씨가 많이 풀리고 봄기운이 돋고 초목이 싹튼다.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날이니, 곧 날씨가 풀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수·경칩에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말도 생겨났다.
인생의 날수는
당신이 결정할 수는 없지만..
인생의 넓이와 깊이는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표정은
마음대로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마음의 기상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듭니다.
무심코 들은 非難의 말 한마디가 잠못이루게하고
情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좋은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도 칭찬의
좋은말 한마디로
울님들 즐겁게 보내는 한주를 시작합시다.
돌아보면 인생은 짧고
하루는 당신의
마음의 열쇠로
길 수도 짧을 수도 있습니다..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하루를
정성껏 가꾸어 나가시길..
즐겁고 행복한 하루시작하시길...
해월 이 강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