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을 말씀+
시편 25편~27편 성도의 신앙1
오늘의 큐티나눔
느헤미야 2장1절~10절 주님의 선한 손 붙들고 기도하며 준비하십시오
8절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묵상☞
하나님은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길을 열어주십니다.왕이 느헤미야에게 무슨 일로 근심하는지 물은 것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며 느헤미야의 기도가 응답된 것입니다.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왕에게 대답할 말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을 것입니다.그에게 기도는 일상생활이요 습관이었습니다.기도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를 붙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며 철저히 준비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선한 손길로 도우십니다.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면서 그 일을 철저히 계획하고 준비해야 합니다.그럴 때 하나님 돕는 손길을 보내 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적용☞
수많은 일들이 어제도 과거에도 오늘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장래에도 무수히 일어납니다.이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개입하심이 없는 일은 하나도 없음을 깊이 고백합니다.이 고백이 곧 믿음이요 믿음은 사람이 사람을 가족이 가족을 가족이 나를 행가들이 나를 직장동료들이 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은 단 두명만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한분은 하나님이시오 다른 한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아무리 주위에서 믿음이 좋다 믿음이 없다 하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 이미 나 자신은 압니다.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지를 말입니다.이 마음까지도 이 고백이 글로 옮겨지기 전에 이미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그래서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나의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주의 손으로 도우심이 분명하고 비록 그 결과물이 사람들을 통해 주위의 환경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 일들이 일어난 과정과 결과를 이미 하나님은 영상으로 가지고 계시고 그 영상을 어떨때는 적지적소에 현재 보여주실때가 있고 때로는 꿈속에서 때로는 미리 보여주셔서 기도하게 하실때도 있습니다.이처럼 하나님은 너무도 섬세하시고 너무도 자상하시고 너무도 때로는 엄격하십니다.주님의 선한 이 손으로 내가 지금 노트북앞에 앉아 말씀을 묵상할수 있고 호흡하며 기도할수 있는 시간을 얻었고 움직일수 있는 손과발과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을 통해 효과적으로 기도할수 있도록 말씀을 사모할수 있도록 주님은 늘 도우십니다.이 놀라운 일상들이 오늘도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지만 어제가 다르고 현재가 다르고 내일이 다르며 모든 일들속에 주님이 개입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오늘도 신뢰하기에 두려움이 없습니다.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