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경상록수필창작교실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창작 게시판 (상록수필문학회 회원) 송아지를 받던 날
석염 추천 0 조회 51 24.10.17 09: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0.18 10:54

    첫댓글 우리나라 낙농업 시작을 잘 알려 주는 글입니다. 송아지 받기가 아이 받기 만큼 힘드는 일지요. "저 푸른 초원 위에 구름 같은 집이 아니고 그림 같은 집" 일 것 같습니다. 늘 따뜻한 글로 위로를 해주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18 14:42

    중요한 지적. 퇴고를 몇번이나 했는데도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독자와 댓글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 24.10.26 02:50

    김 교수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 옛날 시골 고향에서 1가구 1우 정도로 사육하면서, 농사일이나 무거운 짐을 나르는 소들을 많이 보아온 정도입니다. 그런데 소의 생명탄생 즉 출산부터, 성장시켜, 농가일이나 우유나, 육고기등 국가의 필수 산업에 까지 참여한 교수님에게 수필 글 이전에 대단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그런 현장의 체험은 물론 동서양의 신 지식을 학문으로 대학교육과 나라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더구나 그런 전공을 훌륭한수필로 표현해 내는 석염님의 문학성 또한 높아 보입니다. 청암 김제학 드림

  • 작성자 24.10.26 18:56

    칭찬의 글 감사합니다. 과학은 논문으로 평가받는 법입니다만 과학체험도 글로 적어 보면 삶의 현장의 한 단면이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런 면에서 수필이란 글쓰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김선생님의 사진작업도 같은 맥락이 아닌가 합니다. 글과 그림이란 기교가 다를 뿐 목적은 같다고 봅니다. 그 동안의 작품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 더욱 정진 하시기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