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디언지 오늘자>
"도쿄전력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후쿠시마 원전 항구에서 세슘 수치가 kg당 100베크렐 이상인 물고기가 총 44마리 발견되었으며, 이 중 90%가 내부 방파제 안이나 근처에서 잡혔다고 확인했습니다. 특히 방사능 수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다른 표본으로는 2022년 6월에 잡힌 kg당 1,700베크렐의 장어와 2023년 4월에 잡힌 1,200베크렐의 바위 송어가 있습니다."
춘천시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의원 '경고' 징계
강원 춘천시의회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푯말을 노트북에 붙인 소속 의원을 자체 징계 의결했습니다. 춘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회의질서 유지 위반을 이유로 징계에 붙여진 더불어민주당 나유경 의원에게 '경고' 조치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나 의원은 지난달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당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푯말을 노트북에 부착하고 회의에 참석해 징계에 붙여졌으며 윤리특위에 참석해 부당함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나 의원에 대한 징계 안건은 오는 28일 열리는 춘천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나 의원은 징계 조치 통과 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징계안 의결에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시의회 권위를 무너뜨리고 회의 질서를 위반한 죗값치고는 참으로 약하다"는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강원도당 역시 논평을 통해 "징계 회부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다수당 힘을 앞세운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13894
토착왜구 강점기네요.
일제시대에 보면 일본인보다도 그 밑에서 부역했던 조선인들이
충성심을 증명하기 위해 더 조선인들을 악랄하게 탄압했지.
일본 현지에서도 후쿠시마 반대한다고 저리 탄압하지 않는다.
지금 사실상 제2의 일제식민지 시대다
첫댓글 아가리를 확 찢어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