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 모토쇼, 르노 삼성관에 있는 레이싱카!!!!!
토요타 관의 빨간 예쁜차.... 갖고 싶어요.......앞부분이 비행기 같네..
포드 익스프로러....
관심을 표하니 직원이 커피 한잔 하지 않겠냐 한다. 그럽시다!!!!!
하고 전시관 2층으로 따라 올라갔더니 뜨끈 뜨끈한 아메리카노 커피한잔하고 쵸크렛 하고 내놓는다.
배기량 3500cc, 원래는 차량가격이 5400 만원인데 모토쇼 행사기간중에는 700만원 할인해서 4700만원까지 해줄테니 우선 가계약이라도 하라고 한다, 많이 깎아주네.
그래서 생각좀 해보고 결정합시다 하고 나왔다, 입맛은 당기지만 아직.....
새차를 가지고 있으면 세차도 자주 해야되고 실내 청소도 자주 깔끔해야 되고 신경 쓸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가지고 다니는 차는 중국에서 10년이상 살다가 2011년 서울에 돌아온후 손윗동서한테 공짜로 받은 소나타 2인데 엔진도 아직 쌩쌩하고 고속도로에서도 140-150이상 달려도 괜찮고 현재 주행거리가 40만 킬로도 더됐고...또 살짝 긁혀도 별로 괜찮고,,,다만 에어콘이 약해서 여름철이 문제이긴 하지만.....
하지만 새차 사서 폼잡을 일도 없고 젊은 사람들 처럼 야타족이 돼서 여자 꼴일도 없고,,,,,
아직은 새차를 살 생각은 별로 없네요!!!!!
시보레 관.
Nissan , Pathfinder
audi 관
Audi의 Suv Q7
Porsche의 Cayenne,요즘은 길거리에서 제법 많이 보인다.
예쁘네요!!!!
벤트리...
얼마전 세월호로 한참 세상을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유벙언씨 장남이 몰고 다니던차. 2억에서 3억을 호가한다고 한다.
이번에 사우디 왕자가 예멘을 공습한 전투기 조종사들한테 200대를 사서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인터넷상에서는 아무리 자기돈이지만 돈을 쓸줄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떠들기도 하고 그돈이면 세상에서 가장 빈곤하게 사는 나라중의 하나인 예멘공습시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들을 위한 병원하나도 지어주지 못하면서 비인간적인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았다고 한다.
자기돈 쓰고도 욕을 얻어먹으시는구만...죽을때 단돈 1원도 못가지고 가는 것이 돈인데 가지고 있을때 좋은 곳에 많이 쓰세요...
벤트리 옆모습
현대에서 새로나오는차, Solati, 17인승인데 캠킹카로 적합할것 같다. 생김새가 스타렉스 비슷한데 크기만 좀 큰것 같다.
캠핑카가 끌고다니는 캬랴반,, 그런데 가격을 보니 8000만원이 넘어가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클듯..... 요즘 캠핑족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차를 몰고 교회로 나가면 저런 캬라뱐 을 만드는 공장이 자주 눈에 띄네요.
이것은 벤츠 차량에 황금색 필름으로 표면을 처리헸는데 상당히 좋아보인다. 저런 필름 제조업체 혹은 자동차에 필름작업을 해주는 곳은 괜찮아 보이는 사업중의 하나일듯....내마음대로 색갈을 골라서 .....
2015 서울 모터쇼는 장소가 협소해서 인지 제 1관이 있고 또 한참 걸어서 가면 제 2관이 있고 조그많게 제 3관까지 있다, 상당히 불편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1관에서 2관까지 가는 시간이 걸어서 10분이상 걸린다.
2관으로 가는길에 길가에 있는 꽃을 한컷!!!! 차도 예쁘고 레이싱걸도 이쁘고 꽃 도 이쁘고 날씨도 예쁜 화창한 봄날입니다.
BMW 의 오토바이
푸조자동차
벤츠의 마이바흐차. 삼성 이건희 회장, 배용준 이 타고다닌다고 해서 유명한차다, 최상위 모델 S600 과 S500 의 가격은 2억 9400만원, 2억 3300만원 그런데 겉모습만으로 보아서는 벤츠 500, 600 이나 도친 개친인것 같다, 그런데 왜그리 가격이 센거야?????
실내에 금으로 코팅이라도 한건가?
서울모터쇼 가 끝난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상하이 모토쇼가 열렸는데 이번 상하이 모토쇼에서는 레이싱걸들을 제외 했다고 한다.
모토쇼를 구경온사람들이 레이싱 걸들을 보러 오는지 아니면 자동차를 보러오는지,,,,..
젊은 친구들은 정신이 없다 ,레이싱걸들을 사진을 찍고 혹은 같이 셀파이를 찍어서 스마트 폰에 저장을 해가지고 내 여자친구야 라고..친구들한테 자랑을 할수도 있을것 같다.
그런데 이번 상하이 모토쇼에서는 레이싱 걸들 없이 모토쇼를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괜찮았다고 한다.
이러다가 레이싱 걸들 설자리가 없어지는것 아니야????
이런일 저런일로 일자리가 하나둘 사라져가는 세상이 씁쓸하기만 하다...
인터넷상에는 많은 카폐 혹은 블로그 혹은 페이스북, 트위터 혹은 카카오톡, 혹은 밴드도 있다,
서로가 소통을 해서 좋기는 한데 사람들이 너무나도 거기에 매달려서 살아가는것은 아닌가 싶다, 도무지 자기 생활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
오늘은 친구의 중국비자를 받기위해서 명동에 있는 여행사를 나가는데 전철안에 있는 사람들 거의 90% 정도가 모두 스마트 폰만 열심히 쳐다보고 있다, 옆에서 보니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취미활동을 위해서 카폐활동을 많이 하는데 거기에서는 대부분 본명이 아니고 nickname을 많이 쓴다
어떤 산악회 카폐에서 실제로 일어난 이야기인데 회원중의 한분의 모친께서 고인이 되어서 장례식장에 조문을 카폐회원들끼리 갔다고 하네요.
조문을 본명으로 하자니 상을 당한 회원이 닉네임밖에 모르니 왔다간줄도 모를것 같고 해서 그냥 닉네임으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에 도착을 해서 보니 서로가 본명을 모르는지라 어디에 가서 조문을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더랍니다.
어찌어찌해서 전화를 해서 상을 당하신 분 본명을 알아가지고 조문을 했는데 난감한 일은 그다음에 일어났답니다.
서로가 본명을 모르니 부의금 봉투에 닉네임을 쓴것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상주 가족이 내려다보고 있는 방명록에 닉네임을 적은후 쪽팔려서 소주 한잔도 못하고 도망을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닉네임도 있었다고 하네요
저승사자!!!!!!
에헤라 디아!!!!!!!
얼씨구 절씨구!!!!
잔치잔치 !!!!!
이런 난감한 일이......................
첫댓글 해피 보헤미안 님..워요..
멋지고 아름답고 욕심나는 차..
해피 보헤미안님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글고보면..
닉네임도..잘 선택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