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rano: Kiri Te Kanawa
Auckland Philharmonic Orchestra
Julian Raynolds, Cond
제2막 : 백작부인의 침실 -
피가로는 백작이 바람피우는 것을 막기 위해
백작부인에게 계획을 이야기한다.
남편의 사랑이 식어진 것을 슬퍼하는 백작부인은
유명한 카바티나를 노래한다.
「사랑의 신이여 원하옵건데 남편의 사랑을
돌려주옵소서 (Porgi amor qualche ristoro
al mioduolo )」라는 내용이다
Wolfgang Amadeus Mozart
Porgi amor
from Le Mariage di Figaro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사랑을 주소서'
Soprano: Kiri Te Kanawa
Auckland Philharmonic Orchestra
Julian Raynolds, Cond
Porgi amor
사랑을 주소서
Porgi amor qualche ristoro
하나님 굽어 보소서
al mio duolo, a' mieisospir!
가슴 속의 쓰라림을!
O mi rendi il mio tesoro,
사라져간 저의 행복,
O mi lascia alme'n morir,
o mi lascia almen morir!
다시 찾지 못하면
목숨 거둬 주소서!
porgi amor qualche ristoro
al mio duolo, a'miei sospir,
즐거웠던 나날들을
다시 돌려 주소서,
o mi rendi il mio tesoro,
o mi lascia almen morir,
almen mo rir!
님의 마음 바로 잡아
돌아오게 하소서, 주 하나님!
o mi rendi il mio tesoro,
o mi lascia almen morir.
그렇잖으면 차라리
죽음을 주소서 주여
Wolfgang Amadeus Mozart
Porgi amor
from Le Mariage di Figaro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사랑을 주소서'
Soprano: Renee Fleming
Wolfgang Amadeus Mozart
Porgi amor
from Le Mariage di Figaro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사랑을 주소서'
Soprano: Angela Gheorghiu
Orchestra of the Royal opera house,
Conv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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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첫댓글 백작부인 덕분에 리릭 Sop.의 흐름이 도도하게 흐르는군요.
르네 플레밍의 노래가 가장 좋군요. 분장면에서 그런가? ^^
존경하는 Mozart의 aria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너무 일찍이 타계한것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중학교 다닐때 piano로 치던 K545는 지금도 가끔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