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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으로의 초대 Comme Toi (당신처럼) / Jean Jacques Goldman
우에사노 추천 1 조회 307 20.10.12 20:1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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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12 20:19

    첫댓글 요즈음의 음악방은
    가을들녁 처럼 풍요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0.12 21:19

    많은 분들의 수고로 이루어진 풍요로운 가을걷이는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다
    미추님 역시 댓글로 큰 역할을 하신 조력자로서
    평가 받을 한 분 이십니다


  • 20.10.12 22:04

    애절한 멜로디와 보컬이 돋보이는 곡 이네요.
    Jean Jacques Goldman의 감성이 터치 되어
    죽은 딸을 회상 하는 아버지의 슬픈 마음을
    헤아려 보면서.....

    고음 부분의 울부짓는 듯한 읊조림
    가느런 듯 하면서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그래서 더욱 매력을 느끼는가 봅니다.
    (저만의 생각 일수도.... )
    맑은 목소리......바이올린 소리도 놓지고 싶지 않습니다.

  • 작성자 20.10.12 22:49

    역시 음악 애호가이십니다
    대체적으로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면 대충 듣게 마련인데
    감상 포인트를 정확하고 섬세하게 짚으시네요

    제가 선호하는 음악 성향은 장르 불문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잉글리쉬 팝보다는
    유로 팝(월드 뮤직)쪽으로 조금 더 기우는것 같습니다
    청춘시절의 기억때문이겠지요

  • 20.10.13 07:58

    노랫말을 보면 사랑이야기 같지만,
    이곡은 2차세계대전때 수용소에
    끌려간 소녀가 살해당한 섬뜩한 이야기라고
    하네요
    아우슈비츠를 방문했던 93년도에
    수용소에서 썼다는 안네의 일기를 들으며
    훌쩍거리던 우리 아이들이 문득생각 납니다

    당신처럼
    Comme Toi
    Like You
    8살 사라를 생각하면서ㅡ

  • 작성자 20.10.13 07:24

    하나의 노래를 만들때는 저마다
    숨은 사연이 있다는걸 나중에야 알게 되는데
    듣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멜로디와 사운드를
    우선하기 때문이지유
    특히 월드 뮤직은 더 그러하겠고유

    영화 또는 말로만 듣던 아우슈비츠
    일찌감치 독일 여행을 다녀오셨나벼유

  • 20.10.13 07:47

    @우에사노 아우슈비츠는 폴란드에 있어유
    크라코프

  • 작성자 20.10.13 08:35

    @봉희 ㅎ 그려유?
    유럽 일주가 꿈이긴한데
    왠지 헝가리 폴란드 체코 등은 정감이 안가유

  • 20.10.13 11:45

    Comme Toi를
    들으면서 학창시절
    불어샘님 발음이
    넘 멋져 제2 외국어
    불어를 했건만
    생각나는건
    Bonjour 밖에 생각이
    나는건 수업중에
    열심히 졸았나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20.10.14 05:33

    마드모아젤 엄지님.
    메르치볶음도 불란서말 가튼디유

  • 20.10.14 07:23

    @봉희 굿모닝 입니다
    봉희님 잼나는 댓글에
    오늘도 즐거운 하루로
    열어봅니다
    행복하세요

  • 작성자 20.10.14 10:04

    @봉희 ㅋㅋ~
    진창장후와 만땅운뚱화 = 중국말
    비사이로 마까 = 일본말

  • 작성자 20.10.14 07:31

    Have a wonderful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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