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세상 귀염뽀짝한 타투한 후기

[lovemeloveya]

공지 보고 왔는데 혹시나 잘못된 거 있으면 울면서 고칠게ㅠㅠ

때는 7월 초 인스타에 있는 타투들을 보다가 다홍님 인스타에 들어갔는데 너무 예쁜거야!! 그래서 바로 카톡했지
7월달에 바로 하려고 했는데 예약이 꽉 차 있으시다길래

시간조정 후 8월 2일로 예약했어
예약금은 5만원이였고 예약금 포함 25만원!

이건 7월 말에 받은 도안이야 난 그다지 수정사항없어서 바로 예쁘다고 했어 !.!
다홍님 작업실은 홍대 주변..? 조금 먼 홍대 주변...? 에 빌라건물이였구 내가 본 건 다홍님이랑 여자 타투이스트 분이 두분 더 계셨어! 근데 각자 파티션으로 공간을 만들어 놓으신것 같더라구 아 참 다홍님은 여자분이셔!!

이게 타투하고 첫날이야 위치 보라고 올린거구 위치는 우리가 흔히 장골이라고 부르는 위치 골반이랑 배꼽 사이라구 생각하면 돼! 9cm로 오른쪽이야

이건 타투하고 이틀 후인데 내 생각에 색감은 이게 제일 비슷한것 같아 ! 자연광에서 찍은거라서

보통 우리가 골반쯤에 오는 일반 청바지 입었을 땐 저렇게 조금밖에 안보인다!!

한달이 지난 지금 탈각 끝난지 이주? 내가 타투한날 바로 술마시고 그 관리 기간 동안 거의 하루도 안빼먹고 술마셨는데 발색도 잘된것 같고 번짐도 없는 것 같아서 만족중이야!! 이건 정면카메라여서 색감이 잘 안잡혔는데 아까 내가 자연광에서 찍은 사진이랑 색감이 제일 비슷해!

내가 작업실 갔을 때 다홍님이 도안 뽑아서 좌우반전이랑 내가 처음 원했던 사이즈인 8 cm 도안이랑 9cm 도안 다 뽑아서 보여주셨어 그게 되게 좋았던것 같구
아픈건 사실 난 라멘 두그릇에 간장계란 밥까지 먹고가서 배에서 소화되는 꾸르륵 소리 알지 그 소리 신경쓰느라 아프진 않았어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전날 밤 새고 가서 좀 잤어...

저 타투는 사실 뭔 의미는 없고 그냥 예뻐서 내 몸에 새기고 싶었어 .... 의미 물어봐두 난 답 못해조...

공지 어긴 부분있으면 바로 수정할게!!

[릴니리맘보]

ㅎㅎ고마워!!

[내 손으로 숨을 막는 일]

개이뻐ㅠㅠㅠㅠㅠ존예다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