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월 25일 토요일 이제 아내 을 한방치료 해보려고 양산 부산 대학병원 을 퇴원 햇다
1/ 200 희귀 병 인 원인불명 간경화 희망 은 없지만 무조건
간 기증자 을 기다릴 수도없고 희귀병 인 경우 간을 기증받아
수술 하여 산다 는 보장도 없고
양산 서창 에 모두 모여 아이들 의견 따라 이곳저곳 희망 를 기댈수밖 에 없다
그리고 아내 가 원하는대로 영천 집으로 왓다 뒷집 담벼락 에 기댄
전봇대 위에 가마귀 가 운다
마음 이 착찹 하다 밤 을 지나고 몃번 을 아내 혼자서 화장실 도 다녀오고 나도 법무사
볼일도 보고 왓지만 겨우 삶은 양배추 에 밥한술 뜨고 배가불러 오고
배변 을 보지 못하여
동의 한의원 에 가서 뜸을 뜨고 침도 맞앗지만
여전히 괴로워 하고 아파한다 그러고는 여보 ! 나한번 껴안아 줄래요 ?
어줍잖게 껴안으니 여보 더좀 잘 안아주라 !
마음 를 다해 한번더 안아주고 한잠자고 일어나니 아내 는 잠못이루고 침대 에서 일어나
앉아 있었다 여보 나 119 불러줄래?
내가 밤만 되면 눈이 어두어 차운전 을 못하니 당연한 말이지만 어디 아내 을 119 을
불러 여기저기 혜메게 하고 싶지않아 모닝 슬용차
조수석 의자 눕히고 아내 을 태우고
한밤 25 시 어두운 길을 뒤로후진 하여 집밖으로 나온뒤 길을 달리려니
전혀 길 이 보이질않는다 ,
나무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아내 위해 이길 을 가게 밝혀주소서 ,,,,,
길이 보인다 이렇다면 관음세지 가피 이므로 아내 는 살릴수 있다 고 믿엇다
제일 가까운 동국 대학교 경주 병원 응급실 에서 2시 가 조금넘어 복수 을 제거하는 시술 을 받앗지만
당직 의료진 이 아주 커다란 주사기 로 왼쪽 5회 오른족 5회 을 하고도 다시 왼족 1회
도합 11회 복수 제거 을 하였으나
성공 하지 못하고 그때부터 내눈 이 뒤집혀 아내 을 태우고 돌아서려 는데
아내 가 진료비 을 주라고 하지만
의료진 이 쉬운 복수제거도 성공 못하고 무려 11회 를 상해 을 입혀
분한마음 에 지료비 도 지불하지않고
다시 양산 서창 집으로 갔다 새벽 6시 가 되여 떨 아이 불러 딸아 이 근무하는 병원 에 우선 입원 시키로 하고
이날이 바로 2월 28일 점심때 가 되어 아내을 데리고
나서는데 아내 는 이미 정신 이 혼미하다 ,
그리고 벌써부터 비가 네리고 있다 아마도 영천 집레서 나설때 부터 조금씩 네린듯하다
독실 에서 입원 키로 햇으나 주사바늘 하나 댈수 없는 신체 에 아무조치도 못하고 혈압 이 자꾸 쩔어지니
혈압 유지 조치 을 하고 산소 호흡기 에 연명 한다 이미 중환자실 로 옮기고 다시 중국 큰아들도 부르고
작은 아들도 다시부르고 아내 의 단하나 형제동기 처형도 부르고 그렇게 다시 2월 29일
날이 밝아오고 새벽 3시경 큰아들작은아들 , 처형까지 오고 난잠시 중환자실 복도 에서 잠시 앉아 조는데
아미타 무량수 여래 가 오시고 아내 는 여래 을 따라 구름위 에 발 디디니 급히 나를불러 깨어보니 아내 가 날찼는다고 한다 , 조금후에 모두 모여 임종 에 임하니 그때 시각 이 새벽 04시17 분 그후로 밤낯 없이 7주야 을 비가네리니
하늘마저 울고 나도 울고 음력 2월 16일 아내 의 생일 을 지내고야 날이 밝아 왓다
그렇게 아내 을 보내고 살면서도 사랑 못하던 내가 이렇게 아내 를사랑하는질 처음알았다
날마다 시간마다 아내 를 생각하며 차라리 이렇게 아파가며 당신 을 그리워하리라
아내 가 불보살 과 아미타 무량수 여래 영접 받음 를 내가 분명히 보았으니
아파하는것 도 내몫이요 그리워 하는것도 내것이니 인연 에 소중 한줄알고 참되게 살리라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
南 無 阿 彌 陀 佛 _()_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발원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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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마타불 나무아마타불 극락왕생발원하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