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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상승후 2번째 전세주기를 맞이 하는 부산
소시민 추천 0 조회 1,062 10.11.29 13:4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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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9 15:39

    첫댓글 2011년 입주물량이 어떻게 되나요?

  • 10.11.29 16:11

    그렇다면 오른 가격이 계속 지속될까요..아니면 폭락할까요?

  • 10.11.29 16:39

    2011 / 2012 / 2013 / 2014 부산 아파트 입주물량 좀 알 수 있을까요?

  • 10.11.29 22:18

    부산에는 재개발로 인하여 멸실된 주택 몇군데 없습니다.

    호도 하시면 안됩니다.

    부산에서 재개발로 멸실된 주택이 있는곳이 어딘지 구체적으로 지적한번 해보시죠.

    부산 지역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480군데 중 재개발 실시된곳이 6곳 밖에 없습니다.

  • 10.11.29 22:27

    멸실주택이란 말그대로 뜯어논자리를 말합니다.
    이번에 분양하는 당리동 다대동 우동다 들어가구요.. 서대신동 두곳, 다대2지구, 명륜동, 전포동, 덕천동, 해운대aid, 용호동, 민락동 언뜻 생각나는곳만 이정도입니다.. 더 많습니다. 부산 구석구석 헐어놓고 공사안들어간곳 부지기수에요

  • 10.11.30 10:25

    몇달전 PD수첩에서 부산지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내용을 방영한적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 보시면 전체 부산시민중 약 1/3 정도가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로그램 곳곳에서 이사간곳, 이사준비중인 곳이 나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10.11.30 10:32

    부산에 가면 금정구, 동래구 일부만 다니는 저도 재건축으로 멸실주택 있는곳 3곳 알고 있네요.
    부산대학앞에는 주택을 뜯었다가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현재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곳과,
    온천입구에서 안락동으로 넘어가는 시싯골(?) 도 철거중이고,
    터 닦아 놓고 아파트 올릴려고 준비하는 명륜동도 있네요.
    이곳 말고도 더 많겠죠?

  • 10.11.29 22:22

    부산 집값 상승의 주된 원인은 떡방업자 들과 결탁한 투기꾼 들의 농간 입니다

  • 10.11.29 22:40

    서울 수도권 대구는 약간이나마 하락세이고, 부산은 상승세네요.

  • 10.11.30 19:51

    부산 재개발로 인한 멸실주택수는 전체 부산주택수의 1% 미만일 정도로 영향력이 미미합니다.

    위에서 열거된 구역의 멸실주택이 전부 입니다.

  • 10.12.01 17:33

    틀렸다고 봐야죠. 멸실주택은 3~4년전 일부 대단지, 재개발 구역에 한정되었고 이당시 부산집값은 하락이였고요 최근 1~2년 사이에는 대규모 멸실(재개발구역)자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 수많은 400곳이 넘는 재정비구역 사업이 한꺼번에 진행시작되면 서울 뉴타운사태처럼 대규모 가격상승이 일어날수 있겠죠(물론 이런 극단적인 상황은 안올겁니다)

  • 10.12.01 10:42

    그렇게 하락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부동산이나 주변 사람들 말 들어보면
    계속 오르기만 하는거 같아 불안하네요...

  • 10.12.02 03:11

    그게 문젭니다. 실수요자는 돈이없어 못사는데 일부 떡방업자들과 투기꾼들이 들어붙어 농간을 부려 집값을 올리고 있다는 겁니다.

    콩나물값 한푼도 아껴 살아가는 서민들이 대다수인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이런 투기꾼들 중국마냥 운동장에 모아놓고 국민들 보는앞에서 모조리 총살 시켜 버려야 합니다.

    한마디로 인간이 아니고 이웃 등쳐먹고 대한민국 장래를 망쳐버리는 버러지 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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