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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게시판 스크랩 1-7 피지의 칸다뷰섬에서 있었던 일
요나한 추천 3 조회 722 14.03.15 22:2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아주 오래 전피지 섬에서 경험하였던 일하나 간증을 하겠습니다.

저는 피지에서 1999. 8월부터 2002. 9월까지 만 3년간...  교회들을 방문하며 종말의 복음을 가르치는 사역을 위주로 하였습니다.  

2000 10월에 한 섬을 방문하면서 겪었던 영적체험을 간증을 하고자 합니다.  

 

피지는 수십 개의 아름다운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이고, 그 나라의 수도인 수바는 가장 큰 섬인 비티레뷰섬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열대의 나라이지만 수바는 지형적 특성상정오시간을 넘기면서 소낙비가 한차례가 와서인지 그리 덥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 당시에는 펜티코스탈 교파인 CMF(Christian Mission Fellowship) 라는 교회들을 방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본부 교회는 수도인 수바에 위치하였고, 소도시 어느 곳이나 지교회를 갖고 있는 큰 교단이었는데…, 그해 10월경 피지에서 4번째로 큰 섬인 칸다뷰라는 섬에 위치한 자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본부교회 사무실에서 행정 일을 보는 스꼬떼형제로부터 교회 주소와 목사님 성함과 전화번호가 적힌 메모를 손에 쥐고 ?다뷰섬 브니세아항으로 가는 배에 올라 탔습니다.

 

피지는 겉으로 볼 때 평화롭고 아름다운 섬이지만…, 외부 사람들은 믿지 못할 정도로 악령들의 역사가 두드러져... 실제로 여러 방법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쉽게 볼 수가 있는 곳입니다. 다 소개해 드릴 수는 없고... 그 일례로서 그곳 여성들과 영적존재 간의 성적접촉이 아주 만연해 있어괴상한 생명체들이 태어나곤 하는데이는 너무 흔한 일이라서 그들의 화젯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직접 체험한 것을 간증을 하겠습니다. 

악한 영들의 역사를 잘 알고 또 익숙한 그들에게도 쇼킹할 수 밖에 없는 일이 제게 벌어졌습니다.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이 칸다뷰행 배를 타고나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도에서 맨 밑에 있는 섬이 칸다뷰 섬입니다.

갑판위에서 하룻밤을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 '브니세아'항에 도착하는 배이었습니다. 배가 수바항을 빠져 나가고 얼마되지 않아 몸에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화장실에 들어 가는데…  갑자기 머리가 딱하고 아프면서... 몸에 무엇인가 쑥 들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속이 갑자기 메스껍고 어지러웠습니다. 귀신의 공격임을 알아 차리고 갑판 난간을 잡고 헛 구역질을 하고나니정신도 맑아지고 메스꺼움도 가라 앉았습니다.   

 

그동안 선교현장에서 귀신도 많이 쫓아내곤 하였는데내가 까닭도 없이 막무가내식으로 당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다뷰 여행이 그렇게 시작이 되었지만 뭐 별것이 아닌지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 배는 브니세아 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배는 출발하였던 곳으로 회항을 한다고 하여 일단 배에서 내렸습니다. 선착장에 서 있는 분들에게 주소를 적어 놓은 메모를 보여주니칸다뷰 섬에는 아예 육로라는 것이 없고 또 그 주소쪽으로 가는 배편도 없기에 굳이 갈려면 작은 모터보트를 대절하여 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주소를 보더니 머리를 갸우뚱거리면서 그 동네엔 현재 사람이 살지 않고 있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는 스꼬떼 형제가 적어준 주소를 100% 믿었기에배를 대절하여 한 시간 가량 바다를 가르며 달리고 난 뒤에분위기가 좀 으슥한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배에서 내린 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CMF 교회의 입간판이 세워져 있음을 발견하곤 안심이 되어 배를 몰고 온 분들에게 이젠 되었으니 돌아가라고 하여 돌려보냈습니다.

 

그리곤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교회가 있음을 보았고 발길을 그리로 옮겼습니다. 교회와 그 부속한 건물을 들어가보곤그곳은 사람의 발길이 오랫동안 닿지 않은 곳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건물 안에서 온통 거미줄이 쳐져 있었고아주 황폐한 상태로 오랜기간 그렇게 놓여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도 마르고 허기가 느껴져 물을 찾아보았습니다. 왠 플라스틱 통이 보여 열어보니 석유 냄새가 났습니다

 

무인도와 같은 곳에서 마실 물도 없으니 큰 낭패가 아닐 수가 없었습니다. 다급한 마음에 배를 돌려보낸 곳으로 뛰어 나가 보았지만 배는 이미 떠나고 없었습니다. 내가 외딴 이곳에 홀로 남겨진 것을 걱정하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저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다 알고 계시니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위안을 삼아 보았습니다.  “아마 내겐 기도가 부족하여하나님께서는 나를 특별히 금식기도를 시키실려고 이런 외진 곳에서 보내셨나 보다라고 애써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폐허가 된 교회안으로 들어가서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시계를 보니 낮 12시 조금 넘어가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기도가 꽉 막히고 머리가 막 아프기 시작하면서 무엇엔가 눌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도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심신이 지쳐서 그런가보다먼저 필요한 것은 휴식이라고 여겨져, 바닥에 누워 잠을 청하였습니다. 머리는 점점 아파오는데얼마 지나지가 않아 무슨 큰 소리가 들렸습니다. ! ! ! 하는 무슨 동물 소리 같은 것이 들려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교회 문을 바라보니

 

난생 처음 보는 괴상한 짐승의 모습을 목격하였습니다. 그 짐승은 분명 개의 모습인데몸채는 송아지와 개의 중간 정도의 크기이었습니다그리고는 그 놈은 뛰어가는 것이 아니라 문 앞에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반사적으로 튀어나가 일단 그 놈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던 교회 빗장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는 창문을 통하여서 밖을 내다 보았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질 않았습니다. 이 섬에는 별 희안한 짐승이 다 있구나 하면서손에 막대기를 쥐고 밖으로 나가 보았지만 그 괴상한 소리를 내는 짐승은 다시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12 30분을 가르켰습니다.

 

지금은 낮이라 그 놈이 사라졌지만… 만약 그 놈이 밤에 다시 나타난다면 나는 그 짐승에게 당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일단 탈출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방법을 찾아보고자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바깥 분위기가 묘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실이 아닌 것처럼 여겨졌습니다. 내가 마치 꿈속에 있는 듯하였으며주변 사물들이 환상의 세계 속에서 그림처럼 느껴졌습니다

    

바닷가로 나아가 보니 먼 곳에서 지나가는 고깃배가 보여 장소를 이리저리 옮겨가며 30분가량 소리를 질렀지만내가 외치는 소리가 그들의 귀에 도달할 수는 없었습니다. 교회 뒤편으로 가서 사방을 살펴보며 빠져나갈 수 있는 육로를 찾아보았지만 허사이었습니다. 탈출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뗏목을 만들어 바다로 탈출하는 것밖에는 없다고 판단이 되어 마당에 있는 빨랫줄을 거두어 눈에 띄는 나무 재료들을 끌어다가 뗏목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그 무거운 야자수 나무 몇 개를 엮어 만들어 물에 띄우고 올라타 보니 그대로 가라앉는 것이었습니다. 야자수 나무의 트렁크는 그 자체가 무겁고 부력이 별로 나오지를 않음을 즉시 알게 되었고이번에는 재료를 바꾸어 대나무들을 모아서 빨랫줄로 엮어 올라타보니 항해할 만 하였습니다.

 

급하게 만든 뗏목에 나의 몸을 맡기고 바다로 나아 갔습니다. 그리고 양손으로 임시적으로 만든 노를 저어가며 넓고 무서운 바다로 나아갔습니다. 아침에 모타 보트를 타고 올 때멀리서 지나치며 보았던 동네가뗏목 항해의 목적지였습니다. 노를 젓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던지하다보니 요령도 생겼습니다. 30분 가량은 머리 방향으로 전진을 하다가 방향을 180도 돌려다리방향으로 전진을 하면서 두시간 정도 노를 져서 나가니 그 동네가 보이기 시작하엿습니다 20여분 정도 동네를 향하여 더 진행을 하니까 동네 사람들이 물로 막 뛰어 드는 것이 보였습니다. 300m 정도는 떨어진 것 같았는데나는 반가워서 크게 “Hellow” 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그들도 소리를 질러 화답을 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뭍으로 이끌려 올라가게 되었고…, 그들에게 가장 먼저 나는 내가 본 괴상한 짐승이 무엇인지를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섬에는 내가 본 그러한 괴상한 짐승이 살고 있지 않다"고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나중이고 물을 좀 달라고 하여 연거푸 3그릇을 마시니 갈증이 가라 앉았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이 하는 말이 처음엔 바다 위에 무엇이 떠서 접근하길래...  그들은 큰 거북이가 마을로 다가오는 줄로 알고 거북을 잡으러 손에 작살과 그물을 들고 바다에 뛰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Hellow”라는 외침에 사람인 것을 알았으며, 며칠 전 비행기가 하나 바다로 추락을 했는데그 파일럿인 줄로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갑자기 배가 막 아파와 화장실을 급히 찾았고 많은 양의 피를 하혈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깨달은 것은 내가 본 짐승이 보통이 넘는 영적 존재이며 내가 이 섬에 와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치만 그 영적존재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는 자가 그 섬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내가 안착한 카발라마을의 어른이 되시는 분의 집에 하루밤을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 다음날 동네에 높은 곳에 위치한 무선 전화기로 외지와 교신을 하여제가 방문하고자 하였던 교회 목사님과 연결이 되어어고..  목사님은 배를 타고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사실은 교회는 3년 전에 그 외진 곳으로부터 브니세아로 이전을 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스꼬떼 형제가 교회 information 을 잘못 주어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 섬에 15일간 머물면서 말씀을 전하고저 하였지만…, 악한 영의 공격을 받은 후, 몸에 이상이 생겨 그곳에 더 이상 머물 수가 없었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도 내가 본 짐승의 정체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이 섬에는 머리가 아파서 쩔쩔매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머리가 아픈 것도 이상스럽게도 하루 중 특정 시각에 동시에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몸 상태가 않좋아목사님께 양해를 구하고 그 다음날 가장 빠른 비행기 편으로 그곳을 떠나야만 하였습니다. 수바 집으로 돌아와서는 악한 영의 공격이 중단되었음으로나의 몸은 곧바로 정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모든 것이 평상시의 정상으로 돌아갔지만이해가 안 되는 것은 내가 칸다뷰 섬에서 경험한 그 영적 존재의 정체이었습니다.

 

수바에 있는 어떤 감리교회에선 내가 교회에 한발을 들여 놓을 때…, 혼비백산하고 도망가는 귀신도 보았고, 또 귀신도 어렵지 않게 많이 쫓아 보았는데… 칸다뷰 섬에서의 그 놈에 대하여서는 도대체 아는 사람들도 없고전혀 정체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9개월이 지났습니다

드디어 2001 7 6() 에 그 실마리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그 날 피지 현지의 빌리목사님께서 AOG 본부에서 목사님들의 철야기도모임에 저를 초청하였습니다. 저녁10시 넘어 방문을 하였습니다. 늦은 밤, 처음 대하는 목사님들이었지만 그들은 나의 사역을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하시며 환영을 해 주었습니다.

 

제 소개에 이어그 목사님들도 한분씩 돌아가면서 자신을 소개하셨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목사님께서 자신은 ?다뷰 출신이러고 하셨습니다. 그 분의 소개가 끝나고 나서 저는 전년도 10월경 ?다뷰 섬을 방문하였을 때 경험하였던 해프닝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섬의 한 곳에 고립되었었고 그 때 누런 짐승을 보았고 뗏목을 만들어 타고 나왔다".  "그 당시 그곳에 고립되었을 때 너무 피곤하고 굶주렸음으로 우선 잠을 자려는데괴상한 소리에 깜작놀라 일어서서 보니 큰 덩치의 누런 짐승이 지나치는 모습을 보았다"고 설명을 하니…. 그 목사님께서 그 누런 짐승에 대하여 정확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또한 , , 하면서 그 짐승의 소리를 흉내내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너무 반가워 잠깐하면서 중단을 시켰습니다. 그 짐승소리 이미테에션 소리가 완전히 일치를 하는데그 짐승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이냐고 설명을 재촉하였습니다.

 

그는 그 칸다뷰 섬의 악한 영에 대하여 몇 년간 연구를 하게 되었고, 논문까지 쓰게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악한 영은 ?다부 섬을 잡고 있는 영물로서 이름은 코리니살라라고 하는데 그 놈은 큰 누런 개에서 큰 뱀으로 또 바다에서는 거대한 문어로 모습을 변신한다고 합니다. 그 밑에 수 만의 졸개들이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피지 전체는 다쿠왕가가 잡고 있으며남태평양 전체는 댕게이가 잡고 있다고 합니다. ‘댕게이밑으로는 1000 만 귀신들이 딸려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남태평양 전체 인구의 7-8 곱절이 되는 숫자입니다.

 

내가 칸다뷰 섬에서의 막딱뜨린 코리니살라는 남태평양에서 세 번째 서열의 강한 영으로서 그 위력이 상당하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한 마리가 아니라 항상 두 마리가 같이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그 때 그 놈을 보고 난 후 기도를 하려고 하여도 기도가 안 되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나 내가 칸다뷰 섬에서 보았던 그 영물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들었지만…, 저는 원래 이러한 류의 이야기들을 잘 믿으려 하지를 않는 습성이 있어 쉽게 수긍을 못하였습니다. 내가 겪었지만 그후에 듣게 된 이야기를 인정하기 위하여서는…,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빌리 목사님하고 증거자료를 찾기 위하여

대학 도서관을 뒤지다가...  100년 전에 피지에서 사역하셨던 미국 선교사의 기록을 발견하였으며, 또한 피지 정부에서 관장하는 한 아카이브에서는 피지의 섬들에서 역사하는 악한 영들에 대한 연구 자료에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찾아 냈습니다. 그리고 일년후에 피지 남쪽에 있는 '통가'라는 나라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한 기독교 서점에서 영국 옥스포드대학에서 출판한 세계종교관련 엔싸이클로페디아(백과사전)에서 확실한 설명을 보게 되었습니다"전 세계를 6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루시퍼 밑에 6섯 악한 영들이 관장을 하고 있는데그 중 하나인 남태평양권을 관장하는 악한 영은 뎅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일년후 한번은 우리나라의 구역예배와 같은 모임에 참석을 한 적이 있었는데그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중 많은 사람들이 칸다뷰섬 출신들이라서.. 제가 칸다뷰 섬에서 겪었던 체험을 간증을 했는데내 간증을 들은 자들의 많은 사람들이 그날 밤, 그 악한 영의 엄청난 공격들을 당한 것을 그 다음날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관한 것이 아니라 공중에 권세 잡은 놈하고의 싸움임이 확실하며, 종말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마귀가 가장 대적으로 삼고 있음을 우리는 또한 알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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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16 08:53

    하나님은 선교지로 나가는 누구에게나 영적 힘을 실어 주십니다.
    솔로몬에 가서는 첫날 단 5분도 잠을 못잔적도 있었습니다.
    악한 영들이 떼로 몰려와 공격을 해대서 말이죠.
    그러한 영적 감각을 열어 주시더군요.
    아프리카도 그렇치가 않던데... 남태평양은 좀 특이한 곳이더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16 09:19

    그러나 선교지에 나간 다고하여 누구나 다 그러한 경험을 갖는 것은 아닐것 입니다. 피지에서 활동하시는 한국 선교사분들도 꽤 있던데... 그들로부터 저와 같은 체험을 하였다는 이야기를 한번도 들어보질 못하였거든요.

  • 14.03.16 12:33

    @요나한 아프리카는 서양선교사들이 오래전에 문을 열어놔서 남태평양보다 오히려 더개방되고 복음화된 지역이 많습니다 아프리카는 이제 원시부족은 없는데 남태평양 자바섬이나 파퓨뉴기아등 아직도 원시부족이 더러있더군요 아마존도 거의 개방화 됐는데 가장 낙후된곳이 남태평양지역 하늘별1/3을 땅으로 끌고왔는데 우리은하계만 2천억의 별이 있다는데 지구 인구수보다 많은 악령의숫자

  • 작성자 14.03.16 12:41

    @야곱의씨름 예 그렇군요.

  • 작성자 14.03.16 20:36

    피지의 모든 지폐에는 '코리니살라'의 그림(두 마리의 개가 아니라 두 사람의 모습으로)이 새겨져 있습니다.
    뒤 늦게 생각이 나서 화폐 그림을 글 중간에 삽입해 놓았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화폐에 그려진 코리니살라의 모습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스크랩을 한 글이라서 수정이 안되는군요.)

  • 14.03.16 22:22

    마라나타! 주님의 재림이 가까웠습니다!! 쉽지 않은 경험을 하셨군요!!!우리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들은 각자 영적으로 싸울 수 있는 레벨이 있는 것 같습니다...제가 만약 가지고 있는 영적무기가 소총인데 대포를 가지고 있는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세상주관자들과 전투라면 굉장히 힘들 것입니다...그렇다면 저는 주님으로 부터 미사일을 공급받아야 할것입니다..그러기 전에 앞서서 저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와 성령의 검을 가져야 하겠지요...이제는 경험도 하셨으니 악한 귀신에게 눌린자들을 예수님이 이름으로 해방시켜 주시기 바랍니다..많은 전투를 한 군사가 레벨이 올라갑니다...그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작성자 14.03.16 22:25

    예. 그렇게하지요.
    감사합니다.

  • 14.03.19 15:59

    http://en.wikipedia.org/wiki/Degei
    http://en.wikipedia.org/wiki/Dakuwaqa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위키백과사전에 이렇게 일부 관련 내용이 있군요. 새삼 느끼는 바이지만, 고대 전설, 신화 등으로 각색된 상당수의 storytelling들이 사실은 사단을 미화하거나, 친숙하게 하는 역정보로 쓰이기도 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소중한 간증 감사히 듣고, 잘 마음에 담아 두겠습니다!

  • 작성자 14.03.19 21:26

    확인까지 해보시고 대단하십니다.
    피지에 있을때 라키라카에 있는교회를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상한 영적 기운이 감지가 되어 교회목사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멀지 안은 곳에 서 있는 산을 가리키며 뎅게이가 일곱머리를 가진 뱀으로 굴속에 있다고 하더군요.
    위의 주소를 쫒아가 보니... 그런 내용이 있군요.

    그리고 두번째 주소를 찍어보니 다꾸왕가 설명에서...
    다꾸왕가가 칸다뷰섬의 지배자와의 싸움에서 패했다고 나옵니다. 바다에서는 문어로 육지에서는 큰개로 변신하는 짐승이 바로 '코리니살라' 그 놈입니다.
    내가 직접 체험을 해보니...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이야기 속의 그놈들 실존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14.03.21 10:06

    @요나한 정말 귀한 간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코리니살라 라는 존재에 대해서도 검색해 보려고 하였으나 영어 spell을 몰라서인지 잘 검색이 안되네요. 다만, 분명히 이런 영적 존재들이 지금도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적 전통이라는 옷을 입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든 칭송이나 경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21 12:58

    @첫걸음 알려 주신 두번째 주소를 찍어보니 칸다뷰섬의 문어와 싸우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놈이 바로 육지에서는 개로 바다에서는 문어로 변신한다는 '코리니살라'입니다.
    확인해 볼 수 있는 주소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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