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lol:)
Betty - The L Word Opening Theme_1.swf
편성 : 미국 Showtime
출연 : 제니퍼 빌즈, 로렐 홀로먼, 미아 커쉬너, 팜 그리어, 케이트 모에닉
줄거리 : 매력적인 LA의 전문직 레즈비언들의 사랑과 욕망을 그린 드라마
위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알리스, 헬레나, 킷, 티나, 벳, 제니, 쉐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개는 여기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를 3일만에 6시즌을 모두 다 숨도 안쉬고
보게 한 바로 그 드라마.. 한국판으로 만들면 누가 어울릴까 !!!!!!!! 고민고민 나름 편집+이미지 선택만 3일 걸린ㅋㅋㅋㅋㅋㅋㅋ
캐스팅이야!!! 스압!! 주의해줘@@@@@@ 쪼끔 스포!
일단, 벳...벳....벳ㄴㅣㅁ...ㅂ터 시작... 아,,, 손이 떨려...벌써... 엘워드의 실질적 대세...ㅎ아..ㅠㅜ
참!! 안풋풋함! 나이주의!!! @_@ 글 귀찮은 언니들은 사진만 쓱쓱 봐도되!
1. 벳 - 김서형
주인공들중에 가장 고학력자. 시즌 초에는 미술관쪽?에서 일하다가 예술대 학장으로 취임도 했다가 추락할듯말듯 상승상승
완벽주의 있음,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자기 연인에도 기준에 맞게 뙇. 전형적인 외강내유.
겉으로는 강하고, 말하는 것도 쎄고 말빨도 좋은데 울컥 하면 눈 빛 고놈이 그대로 파르르르르... 똑똑, 다정, 뭐에 미치면 올인.
내 가족이 행복하려면 내가 성공해야 되고 내가 성공하려면 일을 해야되고 일을 하다보니 가정에 소흘하고... 하따 피곤하겄소.
2. 티나 - 정혜영
벳 연인. 벳이랑 정반대. 부드럽고 유한 카리스마???라고 해야되나. 자기가 주도권을 쥐고 흔드는 벳에 맞춰주기도 하고.
너무 많은 생각으로 어쩔줄 모르는 벳을 포용할 줄도 암. 처음에는 벳의 외벌이 + 티나의 살림 이였는데 나중엔 격변.
뭔가 벳이라면 페이스를 잃고 무너질 만한 상황인데 티나는 그게 아님. 큰일이터짐-> 하? -> 냉정히 고민 -> 해결함.
여성스러운데 뭔가 쎔... 참 벳 만나기 전에는 스트레잇이었음. 벳한테 반해서 직업+남자친구를 버렸는데... 하.
3. 알리스 - 이나영
엘워드의 핵심 키워드가 되는 그녀들의 차트를 처음 만듬ㅋㅋㅋㅋㅋㅋㅋ 아 알리스만 보면 웃겨서ㅋㅋㅋㅋㅋㅋ
포인트는 눈이 데굴데굴 튀어나올 것 처럼 크고, 명랑하면서 푼수같음. 뭔가 생각에 빠지면 다른 생각을 못함. 바보.
라디오 DJ도 하고 차트 만든걸로 상용화하는 등 나름 여러 재능이 있음. 벳-알리스-쉐인이 뭉치면 뭔가 함. 두뇌+비주얼+입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촌철살인 같은 말 잘함. 근데 또 마음은 여림. 힝.
4. 데이나 - 최강희
프로 테니스 선수. 점점 더 유명해짐. 엉뚱함. 주인공들 중에 막내 같은 느낌. 어렸을 적부터 고생을 모르고 자람.
소식은 가장 늦게 알고, 눈치도 엄청 느리고. 남들은 다 알아 듣는데 혼자 "?????????? 왜 나만 몰라?"
귀여움. 사랑스러움. 연애도 쑥맥. 저 요리사가 나한테 요리를 선물했어. 서비스래. 날 좋아하는 걸까? 정말? ...아닐거 같은데.
5. 마리나 - 한고은
많은 사람들이 쉐인에 고은 언니를 추천했지만 나는 마리나에 추천합니다ㅠㅠㅠㅠ 마리나는 목소리가 생명
무조건 생명. 비록 시즌 초밖에 안나오지만 모든 주인공들중에 가장 죽여주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만으로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목소리. 플래넷의 원래 주인. 캐릭터 성격 차제는 ㅂㄹ... 자막은 제가 그랬어ㅛ..헤헿
6. 헬레나 - 이아현
여기야 말로 진짜 고생을 모르고 자랐음. 돈 엄~~~~~~~~~~~~청 많은 엄마 아래서 철 모르고 돈 펑펑 쓰며 제멋대로 큼.
철이 없고, 뭐 이 쪽도 나름 순진(+싸가지)ㅋㅋㅋㅋ 어렸을 적부터 돈이 많다 보니까 세상 물정 모름. 시크릿가든의 현빈 돋네.
다만 걘 극 시작부터 끝까지 부자지만 우리 헬레나는ㅋㅋㅋㅋ 인생의 바닥과 마이너스를 다 찍음ㅎㅎㅎㅎ
한 4시즌 정도가 거지꼴인거 같은데 그 때 눈을 동글동글 굴리며 세상 물정을 하나하나 배워가지만 철이 들진 않음.
7. 제니 - 손예진.
예쁨. 예쁨. 예쁨. 엄청 예쁨. 완전 예쁨. 근데 강단 있음. 이 구역 미친녀성은 얘임.. 이 드라마의 주인공.
어느날 제니가 얘네가 있는 마을에 남자친구와 동거 하려고 이사 오면서 극이 시작. 시즌초 촌스럽지만 청초미가 있었는데
점점 쎈 언니로 바껴감. 다 예쁨. 작가이고, 원래는 스트레잇이었는데 벳-티나의 키스를 보고 성 관념이 흔들리고 마리나 덕분에?
섹슈얼이 완전히 뒤집힘. 애증의 캐릭터. 사고란 사고는 죄다 치고 다니는데 또 손길을 갈구하는 것 같기도 하고, 밉고도 가여운.
8. 쉐인 - 이영진
좋게 말해서 박애주의자라고 침. 겉모습에서는 멋이 철철 흘러내리는데 또, 갱장히 따뜻함. 쉐인은 누구든 안 먹힐 수가 없음.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부담감을 느낌. 진지한 관계에 거부반응. 해서 연상들이랑 잘 놀아나..ㅁ..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까졌지만(??) 한편, 다른 누군가의 고민 얘기를 가장 사려깊게 들어주는 인물. 베이스는 착한 심성.
베이스 위에 자유로움이 채색되서 그렇지.... 생긴것과는 의외로(??) 남들 머리 다듬어 주는 일을 함.
9. 카르멘 - 송지효
쉐인의 연인들 중에 가장 예뻤음. 젤 예뻤음. DJ일을 했는데, 일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재능도 많았음. 그러나 일<<<<<쉐인
쉐인을 위해선 헌신할 준비ok. 그녀의 나쁜 버릇에 대해서는 끊고, 어떻게해서든 고치게 만들어 줬음.
외모,인성,지성 어디 하나 빠지는 데가 없는 미녀.
10. 킷 - 양희경
플래닛의 후주인. 유일한 스트레잇. 잘나가는 가수였지만, 지금은 알콜 중독에 아들과도 떨어져 있는 상태.
벳의 언니. 인생이 참 바람 잘 날이 없고, 꼬이는 일도 많았지만 그런 역경들을 하나 하나 차분히 겪으면서 성숙하고, 성장함.
11. 타샤 - 하지원
알리스의 연인. 군인. 그것도 사고도 보수적. 그러나 성 정체성은 ^.^~ 이 성정체성 때문에 군대에서 차별대우를 받게 된다.
꽉막혔고, 생각하는 것도 답답하지만 알리스랑 천천히 서로 성숙해져가는 플러스작용을 함.
12. 라라 - 이하나.
요리사. 데이나한테 반해서 요리를 선물한 장본인.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당당하고, 여성스런 외모와 달리 다부지다.
해서, 공인으로써 모두 앞에서 커밍하길 망설이는 데이나와 길거리 어디서든 거리낌없이 스킨십하는 라라는 부딪치지만...
데이나를 좀(아주 쪼끔) 더 어른스럽게 키워놓는 것도 라라.
13. 조디 - 김지수
청각장애인. 개인적으로 김지수언니가 내가 아주 엄청 어렸을 때 드라마에서 했던 청각장애인 연기가 엄청 겹쳐져서....
여성스런 외모랑은 달리 강함. 공예쪽 일을 하는 것 같은데 큼직큼직한 것 같다가 와일드하게 만듬. 딱부러지는 성격.
완벽주의자인 벳에게 휘둘리는게 아니라 본인 성격을 직시하게 하고, 그걸 고쳐서 자신에게 오게 만듬. 멋진 신여성.
아 ㅠㅠㅠㅠㅠ 길다ㅠㅠㅠㅠㅠㅠㅠㅠ
(+) 내가 캐스팅한 언니들로 포스터 만들어 봤어
흐극흐극 원본과 비교해봐도 안꿀림!!! 배우님들 예쁘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서비스ㅠㅠ 이건 내 바탕화면 할까봐ㅠㅠㅠ 다 너무 아름다움....
이...이번엔 엑박 아니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시 큰일남... 문제 없을시 다행..
송지효 진짜 예쁘다
이거 보고싶어졌다!!!
우와 ㅋㅋㅋ 쩐다 진짜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보다가 제니 썅년때문에 도저히 못참아서 시즌6 앞부분에서 끊음ㅋㅋ 감당할수없는 썅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아 개욱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당할수 없는 썅년이야에 진심 나 개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웅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보진 않았는데 언니 잘 뽑은드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아ㅏ아아앜 생각만해도 너무 좋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 ㅋㅋㅋㅋㅋ 나 저거 볼래!! 시즌 1부터 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