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단 사무국장 중 제일 농잘알은
점프볼 기자 지낸 KT 오경진 사무국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루머지만, KT의 다양한 트레이드에는 그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말이 많습니다.
이번 시즌, 김민욱 김현민이 상당히 좋은 밸런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김종규에 관심 없다.”라며 못 박았지만, 그리고 캡틴 김영환에 대해서도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만약, DB와 비슷하게 입찰한다면 DB보다 조금 금액이 적어도 KT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종규는.
왜냐하면, 허훈 양홍석의 존재 때문이죠. 올스타 기간에도 좋은 관계를 보여 줬던 3명입니다.
사실 그동안 KT는 거물급 FA가 풀리면 다 입찰했으나 번번히 고배를 마셨습니다.
실적이 없는 셈이죠.
오경진 사무국장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진심일까요? 아니면 언플일까요?
물론, 김민욱 김현민도 좋은 선수지만 우승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때 고민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첫댓글 그리고 서동철 감독도 감독 취임할 때 이야기 했죠. 첫시즌에 6강, 두번째 시즌에 우승하겠다.
세번째시즌입니다. 두번째시즌엔 챔결이라 했을거에요.
탑티어선수는 샐캡만된다면 전술이 어떻고 지금 선수층이 어떻든 질러보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베이도 딜은 마지막에 찔르는거죠. 남들 다 안심하게 해놓고 급거에 지름
김민욱 김현민으로는 맥시멈 4강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