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미국말고 포르투갈이랑 같이 16강 같음 더좋았을걸..-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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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떨어져 마땅하지 않나요?
우리나라 전력분석도 제대로 안했고///(초반에 아주 철저~히 우리나라 선수들 무시했었죠...관심없다고)

우리 전력분석도 안해서 느긋하게있다가 미국한테 일격맞고...
올리베이라 감독이 우리선수들에 대해 뒤늦게 준비한 자료 딱 하나 전력분석 파일이 날라가버렸다고 한탄을 했다더군요...

포르투갈 선수들은 스포츠맨 정신이 부족했습니다. 떨어져 마땅합니다.

더불어...브라질 선수들도 우승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드네요...뙨놈들이 '브라질같은 강팀과 붙는게 영광이다' 며 순진하게도 브라질 선수들이랑 경기끝나고 옷 바꿔입는거 기다렸는데...브라질 선수들은 피식 웃으며 무시하고 나가버렸다는군요

뭐...물론 이번 대사관 문제로 인해서 안 그래도 재수없던 뙨놈들이 더 미워졌지만...이런 오만한 나라들...떨어져버렸으몬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론 한국과 일본이 결승까지 진출해서

우리나라가 일본을 5:0으로 깨버렸음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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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뺄 이유있나...같이 16강 가자' <br>
피구 전반 마치고 들어갈때 의사 전달<br>
영표 단호하게 거절하고 더 몰아 붙여 <p>
<img src=http://sports.chosun.com/news/sports/200206/20020616/26p06203.jpg align=left>세계적인 축구스타 루이스 피구(포르투갈)가 14일 한국전에서 이영표에게 '비겨달라'고 통사정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p>
　이영표는 15일 인터뷰에서 '전반전을 마치고 라커룸으로 나란히 걸어 들어가는 순간, 피구가 나를 불러 나란히 16강에 올라가자면서 2라운드가 코 앞인데 여기서 우리끼리 힘뺄 이유가 뭐 있느냐고 말했다'고 전했다.<p>
　피구가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상대로 이영표를 찍은 것은 축구스타들이 참가한 '러브 유나이티드' 앨범 제작 때 한국대표로 참가한 이영표를 뮤직 비디오에서 봐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p>
　능숙한 영어를 구사하는 이영표도 당시에는 피구의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고. 같은 시각 미국이 폴란드에게 0대2로 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 때까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p>
　결국 이영표는 피구의 애원을 매몰차게 거절했고, 후반에도 강력한 대인 마크로 기를 죽였다. <p>
　이영표는 한술 더 떠 '비겨도 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대충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p>
　월드컵 한국전서 거함 포르투갈과 세계 최고 몸값의 사나이 피구의 자존심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