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축구가 해당되는 문제로 생각하진 않지만-
'계속기업(지속가능한 기업)인지 여부 문제가 여타 다른 사업장에서 보다
탑 유럽 클럽들에게 더 민감한 문제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리버풀에게 있어, 그들이 앞으로도 지불 능력이 있는 회사로서 유지될 수 있는 지 여부 뿐만 아니라
급증한 빚이자를 갚기 위한 수입으로 크게 의존해야 할 챔스리그 진출을 계속할 수 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
미묘한 상황이다.
챔스 리그를 운영하는 UEFA는 클럽들에게 대회 참가 자격을 이슈화 하기전에 상세한 수입예측을 제공해 준다.
그러나 걱정스러운 부채 수위와 지불능력에 대한 KPMG 회계감시원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공동 소유주들인 조지 질레트와 톰 힉스는 리버풀이 다음시즌 도중에 파산하지 않을 것이며
클럽이 챔스진출을 이룰 것이라고 UEFA를 충분히 납득시켰음에 틀림이 없다.
불경기로 은행들이 돈을 빌려주길 계속해서 꺼려하면서,
리버풀 회계사들의 (경고의) 말은 전혀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회계감시원들은 회사가 앞으로 12개월동안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계속기업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라고 재정 조사원들의 요구를 받았다.
점차로, 그러한 (안정유지에 대한)가정이 낮아지고 있다.
클럽 모기업인 콥풋볼이 진 빚£350 m를 7월 24일까지 상환해야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구단주 들은 앞으로 수주일 내에 대체안이 있을 거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RBS와 와이코비 은행들과의 대체 협약은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KPMG는 '실질적인 불안정으로 이 기업이 계속기업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심각한 의문이 던져질 것'임을 강조하기에 이르렀다.
전문가들은 주주들이나, 이 (경고가) 서포터들에게 비상사태임을 알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 여러분은 이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라는 경고 코드를 깔고 있다.
리버풀에 대한 걱정은 클럽이 £36.5 m이르는 부채이자를 감당하거나 최고의- 가장 비싼- 선수들을 안필드로
끌어들일 야심을 채울만한 수입을 충분히 발생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부분이다.
2007-08 시즌에 스탭에 들어간 돈은 거의 £90 m에 이른다.
질레트와 힉스가 상환만기에 대해 성공적인 협상을 이룬다해도,
지난 회계에 £42.6 m 손실을 감당할 장기적인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계속 불안정하다.
만약 대출 기간동안 계속해서 신용경색이 발목을 잡는다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리버풀을 버리도록 미국인 스포츠 사업에 압박이 계속 가해질 것이다.
영국중앙은행이 금리를 0.5퍼센트 내려 4.3퍼센트에서 6퍼센트 사이 고정계약에 들어가기로
리버풀 구단주들이 이자율의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은 분명 도움이 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헷징적용에서 벗어나는 비용은 총 £30.6 m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한
KPMG는 '잠재적으로 부담스러운 계약'이었다고 일컬었다.
결론은 , 그들이 언제 다 그것을 맞추느냐인데, 그들은 그렇게 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까?
More than any ordinary business — and we know that football is not that — the “going concern” question is a sensitive one for top European clubs.
For Liverpool, it is vital not only to their future as a solvent company but also their continued participation in the Champions League, on which they rely increasingly for the income to service their burgeoning debt.
It is a delicate situation. Uefa, which runs the Champions League, demands that clubs provide detailed financial forecasts before it will issue them with a licence to compete in its com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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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despite worrying levels of debt and the caveat from their auditor at KPMG about their ability to remain solvent, George Gillett Jr and Tom Hicks, the co-owners, must have done enough to convince Uefa that Liverpool will not go bankrupt halfway through next season or the club would already have been thrown out of Europe.
Given the continued reluctance of banks to lend money in the recession, the language of Liverpool’s accountants is not wholly unexpected. Auditors are required by financial regulators to make their assessments about whether a company is a going concern on the assumption that it can stay in business for the next 12 months. Increasingly, confidence in that assumption is low.
Yet the fact that a £350 million credit facility secured by Kop Football (Holdings) Ltd, the club’s holding company, is due for repayment on July 24 is undeniable. So, too, is the lack of a replacement arrangement with RBS and Wachovia, despite the insistence of the owners that there will be one in the coming weeks.
So KPMG has a duty to highlight the “material uncertainty which may cast significant doubt on the company’s ability to continue as a going concern”. Experts say this constitutes a special alert for shareholders — or, in this case, supporters. It is essentially code for “you should be worried about this”.
What is worrying for Liverpool is a basic admission that the club are not generating enough income to cover interest payments totalling £36.5 million and the ambition to attract the biggest — and most expensive — players to Anfield. Staff costs in the 2007-08 season were nearly £90 million.
Even if Gillett and Hicks do successfully renegotiate the soon-to-expire credit facility, there remains the question about their long-term ability to take losses that at the last count were £42.6 million.
There will be continued pressure on the owners’ American sports businesses to prop up Liverpool’s financial house of cards if the credit crunch continues to equal crippling lending terms.
It surely has not helped that they made a dud call on the direction of interest rates, entering into fixed agreements between 4.3 per cent and 6 per cent as the Bank of England cut its rate to a record low of 0.5 per cent. The cost of exiting these hedging agreements would total £30.6 million, prompting KPMG to describe them as “potentially onerous contracts”.
The bottom line is, when they add it all up, will they reckon it is worth it?
http://www.timesonline.co.uk/tol/sport/football/premier_league/liverpool/article6433996.ece
첫댓글 인도회사에서 산다고했다던데 걍팔고 떠나라 ..
아 정말 이럴줄을 몰랐다.......선수나 지켜야되는 입장이라니...
이거 진짜 심각한건가봐요.. 기사 계속 뜨는거보면..
제2의리즈는 안되겟죠?
소름돋는 얘기하지마요..
불가능합니다. 제2의 리즈되는건.
여담이지만 베터지게살까님 준회원 강등되셨다가 등업하셔서 정회원 되셨나보네..나쁜뜻으로 말하는건 전혀 아님..
그런걸 왜 얘기함 윗분 ㅡㅡ나쁜뜻같은데 뭐
JU벤투스님이 지금 댓글만 안다셨음 그냥 넘어갈만한 댓글인데 오히려 나 나빠보인다고 더 부추기는거 같음.. ㅋㅋ 단지 저는 걍 오랜만에 봐서 말씀드리는거.. 한창때 강등되기전 저님이 해외 축구방에 활동을 제일 많이하셨거든요 근데 왜 강등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왜 강등되셧죠??? 검색하면 되나..
솔직한 심정으로 이번시즌 2위말고 5위쯤해서 유에파 나가서 재정 퐉 나빠져서 구단주들이 포기해서 나가게끔 되는게 바람이었는데...
나쁜듯은 절때 아니에요~
그냥 물어본거 같은대;;;
그러게요 ㅎ
진짜 욕나오는거 한번더 참는다...아유 증말 하루에도 몇개씩 안좋은 기사 올라오니...
덜아이 구단주.
우리도 빨리 부자 구단주와서 선수영입,경기장,경기력+홍보 를 해서 자체 수입이 커져서 그 수입만으로도 거물급 선수 영입하게끔 되었으면 좋것다...원체 애시당초 투자를 안하니 쩝...
설마 리즈꼴
정말 지금 상황에선 매각이 답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된다....
근데 대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매각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궁금함. 머리에 머가들었을지
에휴ㅠ쫌팔아라ㅠ
왜 잡고있냐고 이양키놈들아 ㅠㅠ 먼꿍꿍이냐 작년부터 매각루머있엇는데 좀팔라구 차라리 양키보단 오일머니가 낫구만
아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왜 구단을 사들여가지고 ㅠㅠ
에효 ;ㅅ;
우린 리즈보다 더좋은 역사를 가지고있다구 ....
이제 영입은 바라지도 않아.. 있는 선수만 지켰으면 좋겠다..
맨시구단주 일로 옮겨라 제발 ㅋㅋㅋ
아 진짜 구단주 ...... 짜증날라그러네 ;;; 왜잡고있지 리버풀같은 명문구단을
대체 힉스질레트 이놈들 전세계 안티를 얼마나 끌어모을려고 작정했나나...
구단주 ...
아오 구단주 재네들은 진짜 qt 인증을함
이 사람들이 다른 사업에서 적자가 생기지만 리버풀 구단 자체는 흑자 아닌가요? 아마 챔스도 나갔었겠다.. 세계적 구단이라 유니폼등 수입도 많겠다.. 흑자일 것 같네요.. 그러면 구단주들이 더더욱 안 팔겠죠.. 여기서 생긴 이익으로 자신들 빚 메꾸려 할테니.. 왠만한 사업가면 이득 볼만큼 다 보고 빠지겠죠.. 자국 팀도 아니고..
아녀. 구단은 흑잡니다. 문제는 모기업이 적자
리버풀론 10m인가 흑자봣는데 뭐 헛질해서 42m 손해봣 ........
네 그러니까 제말이 그거에요.. 구단이 흑자니까 더더욱 안 판다구요.. 자기들 다른 사업에서 발생하는 빚 메꿀라구..
이건 돈도 문제지만.. 애초에 질레트-힉스 공동구단주 부터가 잘못된거.. 힘을 합쳐도 모자랄판에 서로 뒷거래로 지분 팔 생각만하고.. 힉스는 애초부터 축구엔 관심도 없고.. 질레트는 겉으론 리버풀 위하는척 하면서 머릿속엔 온통 계산기 두들기면서 손익계산하고 있고..
설마 리즈... 진짜 설마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제2리즈에대해서 잘모르는데 누가 알려주시면 ㄳ
리즈는 90년대~2000년대 초중반까지 신흥명문인데.. 구단주의 설레발로 돈도 없는데 빚내가면서 선수들 비싸게 영입하고.. 그러다가 점점 리그순위 하락하고 유럽대회도 못나가니 수익은 줄어들고.. 빚 갚는데 급급해서 비싸게 데려온 선수들 헐값에 내다팔고.. 결국 04년인가? 챔피언쉽으로 강등.. 현재는 3부리그(디비전1)까지 추락..
리즈는 신흥명문 이런게 아니라 그냥 명문팀이죠
리즈가.. 신흥명문인가요...? 리즈는 리버풀 대 맨유 이전부터 맨유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팀 아닌가요..?
어처구니 없는 양키새끼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있어도 안쓰는거랑 파산직전까지 가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있죠
파산이.. 먼말인지 모르시나요..??
이 새끼들은 왜 안팔아 진짜 미쳤나.. 지들이 손해볼꺼 다보면서 이걸로라도 돈좀 벌어보게? 그러면 신경을 더 쓰던가
아 진짜 열폭하게 만드는 녀석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