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을 찾을때마다 담는 멋진그림!
상봉아래 성모당터에서 법계사스님과 지리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산우님들의 합심으로 5월초하루을 맞아 산신제를 지낸다.
우리가 일빠로 성심성의껏 절을올리고...
위스키님이 거금을 시주하면서
사진을 잘 담아달란다 ㅎ
연어가 물길을 치고오르듯
하지감자가 맛있게 익어가는 하지인가 ㅋ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에 심신이지처가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요즘.
더위를 피할수잊는곳을. 찾다보니 그래도 지리산뿐이더라
들어갈수록 냉기가 느껴지는 그곳으로 우리 함께 떠나봅시다!
첫댓글 와우~ 어제죠? 저도 그 곳에 있었습니다. 산신제 못 보고 먼저 내려갔지만..
네 그렇습니다
일찍 산행시작했나보군요?
산신제는 10:00거행했고요
저희도 하산길이 길다보니 거행전 일빠로 절을
올렸답니다,
언제나 가고싶은곳인데 좋은날 다녀왔군요~~~
이제는 힘떨어져서 갈수있을까 걱정부터 앞서니 우쫴야쓸까요.......
반가운분들도 보이고~~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성님 제가 더 폭삭 늘거가네요 ㅠㅠ
우짜기는 뭘 우짜요 !
같이가십시다
더 늘거서 심떨어지기전에요 ㅋ
용의 발톱도 그대로 이고...
제작년 9월에 마지막으로 다녀갔는데
계속된 비로 계곡 수량이 많아 고생 좀 했지요.
지금은 아련한 추억입니다.
다 그대로잘있어요
모든게 다!
다만 우리의 체력이 문제고만요 😢
만사가 태평스러운데 우리 몸댕이만 그래요 ㅎ
멋진코스 다녀오셨네요^^
사진으로도 더위가 느껴지네요ㅜㅜ
시원해서 좋았답니다.
써늘해서 정신차리기에는 딱이였고요 ㅎ
와~!! 무더위에 통신골...
제가 지쳐지네요~^^;;;
위스키님의
빨간색 샥스~
인상적이네요~ㅎㅎ
아마 빤스도 삘근색이아닐까요?
반야님 하고 통신골
다녀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1년이 넘엇네요
건강하게 보여서 다행입니다
멋진 통신골
즐감했습니다
그니까요
지나가는 시간은 총알의 속도로 달리는것같습니다
매년 가는곳이지만 항상 설레이고 궁금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