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곳에 가면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 있죠...
이곳 살아 있네는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찾고 싶은 집중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반찬 하나 하나가 집에서 해 먹는 그런 맛을
내거든요.
정갈하게 차려진 반찬에 자꾸만 손이 갑니다.
물론 이 음식맛은 개인적이 맛이기에
미리 말씀 드리는 것이니
혹여 나중에 방문하셔서 입맛에 맞지 않으셔도
불만을 토로하는 일은 없으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일요일 친구들 모임을 이곳에서
했답니다.
매운갈비찜을 먹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방문 했는데 그날은 준비를 못 하셔서
미리 주문한 닭볶음탕과 삼겹살을 먹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아담한 화초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주인장의 부지런함이
보입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에 상차림이 되어 있네요.
토종닭 볶음인데 미리 예약해야만해요.
닭발을 좋아해서리...ㅎㅎ
삼겹 먹을때 나온 파김치인데
아주 숙성이 잘 되어서 맛있어요.
이곳 여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머위장아찌와
곰보배추 장아찌 입니다.
멜란초 장아찌 라는데 첨 먹어봤어요.
삼년 묵은 마늘도 함께...
곰보배추 장아찌가 입맛에 맞아서
또 이렇게 한접시 먹었어요..
내년엔 저도 곰보배추 장아찌좀 담그려고요...
요즘 겹살이 엄청 비싸지요...
오늘 뉴스에 보니까 목살이 더 비싸다네요.
오른쪽에 보이는 된장도 직접 담그신건데
묵은거라고...
거기다 뭘 넣었다 하셨는데 친구들이
넘 시끄러워서...ㅜㅜ
와우~!
이 청국장맛에 꼴딱 넘어 갔어요...
친구들 다...
초계 냉면 입니다...
한그릇에 6천원.
첨 먹어 보는 육수맛이 좋더라구요.
모든 건더기가 맛 좋아요.
더울때 션한 초계냉면 먹으러 가야 겠어요.
이 사진부터는 어제 낮에 출근하기전
직장 동료와 점심에 백반 먹은 거예요.
반찬이정갈해 보이시지요...
동료가 넘 맛있다고...
집에서 해먹는 음식맛하고 똑 같다 하네요.
작장가서 다른동료들한테 자랑 하더라구요.
예향이 요 장아찌좋아 하는줄 아시고
한접시 주셨어요.ㅎ
계란탕이 간도 딱 맞고 엄청 부드럽네요.
어제는 김치찌개네요.
백반에 나오는 찌개는
그날 그날 다른거 나온대요.
백반2인분 입니다.
청국장도 한 뚝배기...
청국장 본 메뉴에 추가 하시면 좋겠다 하니까
어머님이 해 주시는데 그 많은 양을 하려면
힘드셔서 안된다고...
다만 미리 전화 하면 청국장 끓여 주신다네요.
울 직장은 직원 식당이 없어서 늘 끼니때마다
고민인데 좀더 가까이 있음 울 직장도 매식을
할껀데 넘 아쉽 습니다.
이곳서 매식 하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담달 친구들 모임도
이곳서 옻닭 먹으려 합니다.
다녀왔어요란은
어디까지나 이런곳이
있다하고 다녀온 음식과
맛을 본인 입맛에 맞는 정도로
올리는 공간 이기에
꼭 다른 분들도 맞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녀왔어요 보시고 가셨다 실망
하셨다거나 그런글은
적합 하지 않으니, 그냥 이런 음식점,
이런 메뉴의 점포가
있구나...하시고
직접 가서 드셔 보시고 저처럼 맞으면
또 이용 하며 글도 또
올리고 다른분들이 올리신 글 보구
또한 가서 먹어보구
맞으면 계속 다니고.....
이렇게 이용해야 한다 생각 하는
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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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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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살아있네 |
주소/위치 |
지도참조 |
메뉴/가격 |
메뉴판참조 , 백반은 6,000원 입니다. |
전화 번호 |
063) 276 - 5489 |
첫댓글 꼭가보고싶은곳입니다^^
저도 가고 싶어요.
건강해지는 느낌이네요ㅎ
집반찬처럼 깔끔하고 너무 좋던데요
강추드려요~~
맛있어 보여요^^ 닭볶음탕이 생각나면 가봐야겠어요
호남각 뒤네요. 이제 알았으니 곡 들려 밥먹어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호남각이 살아있네 뒤에 있는 거임 ㅋㅋㅋㅋ
맛있게 보이내요.
쩝~,
이제 백반은 이곳으로
아ᆢᆢᆢ가고싶은곳입니다 꼭 가보고싶사옵니다
보기만해도 먹음직 스럽네요
모든 음식이 맛있어 보이네요...대단!!!~~^^
저희가게 포스팅을 깔끔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좋은음식 맛있는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윗글에는 있었는데 오늘 갔더니 초계냉면 안하신다니 조금 서운햇습니다. 언제쯤 시작하시나요?
제가 좀 바빠서 늦장 부려 죄송합니다
다음주부터는 꼭 드실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천합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두번갔는데 또 가고싶을정도로 너무 맛이 좋아요~집에서 엄마가 해준 특식같은 황홀하고 깔끔한맛요^^
추천은 하셨나요. 현재 8개. 2개만 더 받으면 됩니다.
@동오 햇지용 전에^^
@예진 네. 아직 8개라는게 참 아쉽네요.
우리 카페에선 친구나 아는 사람 동원해서 추천하는 경우가 없나봐요. ^^;;;;
@동오 동오님이 애정이 많으시군요...
살아있네 함 가보시고 맛도 보세요...
션한 초계냉면이 먹고 싶네요.
@예향 다녀왔고 글도 올렸어요. http://cafe.daum.net/khant/Zfp/9427
다녀왔기에 추천을 했고,
다른 분들도 호평하는 댓글은 많은데 그에 비해서 추천이 적다는 것이죠.
@동오 맞아요...
저도 동오님 글 봤는데...
다른 메뉴도 맛보심 아실거예요.
옻닭 먹은사진도 아직 못올렸네요...ㅜ
대단하시네요
번창하세요~
제가 입맛이 별로라 그런가 여기 좀.. 그렇던데
아니 그냥 제 개인적인 입맛이라 너무 짜고 미역줄기는 좀 쉬어서 나왔고 된장찌개도 좀..
너무 같은 식재료.조리법.
배고파서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좀 실망해서요
많은 분들의 추천은 각자 서로 다른 입맛에 대해 나름대로 객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만, 기대치를 높게 하는 버블현상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