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보게될 그녀의 그림작품입니다.
인터넷에서는 흔히 '이해하면 무서운 그림' 쪽으로 보신분도 있을테지만
무서운이 아니라 쓸쓸한 여운과 슬픔을 안겨주는 슬픈 예술이였습니다
그림을 잘 감상하셨나요?
잘 그리셨지요?
그렇게만 보일것 같습니다.
이 , 그림의 작가는 위에서 보셨다시피
우에다 후우코라는 일본의 일러스트 작가가 그린 그림입니다.
그녀는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고
그로인해 받은 상처가 그림에 나타납니다.
이 그림을 해석하자면
저 위에 국화 한송이가 보이시죠? , 국화를 비롯해 꽃은 여성의 성기와 순결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꿀과 아이스크림은 남성의 정액.
동물들이나 미끌거리는 생물은 남성과 그 성기.
얼굴에난 버섯같은 모종들은 원치않는 사람에게 몸이 더럽혀진 자신의 모습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림에 보이는 물에번진자국은 눈물자국을 나타낸거라고 합니다.
앞서 몇몇장의 그림을 보시게 될텐데 , 이중에서 긴생머리를 한 여성은
우에다 후우코 자기 자신을 반영 한겁니다.
이제 그녀의 그림을 보아볼까요.
이 그림의 내용은
나 자신 , 왕따를 인간취급으로 하지않고 신비로운 무언가를 보듯이 관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기또한 바다생물들이 분포하여 있네요,
위에 보게된 세가지 그림도 모두 바다생물 이네요.
남자의 손
여성의 생리
국화는 말그대로 여성의 성기이고
남성을 나타내는 한마리의 염소
수돗가에서 나오는것은 물이 아닌 '꿀' 입니다.
원치않는 임신
왕따
이 그림은 보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개개인의 따라 '혐오' 가 들수도 있습니다.
원치않는 사람에게 몸이 더럽혀집을 나타냅니다.
어릴적 불에대해 안좋은 기억이 있었나 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kyss8388/100147125671 [챤토시 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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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잔혹소녀의 공포체험 원문보기 글쓴이: 콩가
첫댓글 난 다행하게도 시골에서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던 아이들이랑 학교를 다녔으니 다행이지 큰 도시에서 살았으면 왕따 당했을꺼임. 요즘은 왕따도 정말 심각하게 당하는것 같던데 좀 안쓰러움. 어느 동네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랑 그 학교 졸업한 중학교 남자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들 데려다가 성추행, 성폭행하고 그게 대물림 된다던데 그 이야기 듣고 별나라 세상인 줄 알았음.
저도.. 시골살아서 초등학교때 애들이 지금 다같이 고등학교 다니고 해서..
어..근데 색감이 참 마음에 든다 차분해지고 슬픈 느낌
개개님 글 많이올려주셔서 감사해용 ㅠㅠㅋㅋㅋ 다들 디아하러가셨는지 글이 부족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잘보고가욬ㅋㅋㅋㅋ후...왕따시키는 냔놈들은 사라져야함 ㅠㅠ
이사람 그림 좋음....
이분 그림볼떄마다 참 안타까움... 어렸을때부터 왕따에 성폭행에..ㅠㅠ
그림이 너무 좋아요..
저분 그림보면 설명없이도 처음부터 아... 이런소리 나오죠.. 겪어봐서 그런지몰라도 바로 연상이되거든요. 저도 저런그림그릴수있었음 좋겠네요 ㅎ
그림 참 잘그렸네요 부럽다 재능이 ...ㅎㅎㅎㅎ
이게 제일 인상깊었는데...
저 여자애 무릎이나 팔꿈치가 빨간건 도망치려던거 때문이라던데ㅠㅠ
헐 아.............
헐.......
예전에 사이월드 사진첩에 한개씩은 있던사진들..
아... 난 글 읽기전에 첫번째그림이 친구가없어서 꿀없는 꽃에 자신이 꿀을 뿌려서라도 벌을 다가오게 하고싶다는...뭐 그런 의미인줄 알았어 ㅠㅠ
진짜 인상깊어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중 한분이 우에다 후우코님... ㅠㅠ
첫댓글 난 다행하게도 시골에서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던 아이들이랑 학교를 다녔으니 다행이지 큰 도시에서 살았으면 왕따 당했을꺼임. 요즘은 왕따도 정말 심각하게 당하는것 같던데 좀 안쓰러움. 어느 동네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랑 그 학교 졸업한 중학교 남자애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아이들 데려다가 성추행, 성폭행하고 그게 대물림 된다던데 그 이야기 듣고 별나라 세상인 줄 알았음.
저도.. 시골살아서 초등학교때 애들이 지금 다같이 고등학교 다니고 해서..
어..근데 색감이 참 마음에 든다 차분해지고 슬픈 느낌
개개님 글 많이올려주셔서 감사해용 ㅠㅠㅋㅋㅋ 다들 디아하러가셨는지 글이 부족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잘보고가욬ㅋㅋㅋㅋ
후...왕따시키는 냔놈들은 사라져야함 ㅠㅠ
이사람 그림 좋음....
이분 그림볼떄마다 참 안타까움... 어렸을때부터 왕따에 성폭행에..ㅠㅠ
그림이 너무 좋아요..
저분 그림보면 설명없이도 처음부터 아... 이런소리 나오죠.. 겪어봐서 그런지몰라도 바로 연상이되거든요. 저도 저런그림그릴수있었음 좋겠네요 ㅎ
그림 참 잘그렸네요 부럽다 재능이 ...ㅎㅎㅎㅎ
이게 제일 인상깊었는데...
저 여자애 무릎이나 팔꿈치가 빨간건 도망치려던거 때문이라던데ㅠㅠ
헐 아.............
헐.......
예전에 사이월드 사진첩에 한개씩은 있던사진들..
아... 난 글 읽기전에 첫번째그림이 친구가없어서 꿀없는 꽃에 자신이 꿀을 뿌려서라도 벌을 다가오게 하고싶다는...뭐 그런 의미인줄 알았어 ㅠㅠ
진짜 인상깊어요...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중 한분이 우에다 후우코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