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한번더 연합뉴스에 또다녀왔습니다.
엊그저께 연합뉴스휴게실에서
갑자기 뉴스현장에 계단에서 내려오니
바로 강다은 아나운서가 등장하는데
잠시 스타벅스에 무엇좀사려가는데
저만보면 아는척도 안하고 벽걸이티비만보고
그냥 다시 뉴스현장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갑자기 기분이 안좋았고
만약에 아는 척을 했다면 기분이 좋았을겁니다.
다만 어제하고 오늘은 실물로는 봤지만
월요일만 처음으로 실물로 강다은 아나운서를 못봤습니다.
무언가 갑자기 분위기가 서운해서 월요일밤에 잠도 잘안오고
왜 강다은 아나운서가 나만보면 아는 척도 안하는데
왠지 수상하고 그날 저는 잠도 못잤습니다.
그리고 기상캐스터인 구본아도 아는 척도 안하고
못본척하고 그냥가지만
강지수는 저를 실물로 처음으로 봤는데
그런데 아무소리도 안하고 얼굴만보고 말없이 가고
다시 뉴스현장스튜디오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음악들을때 음악아이콘을 별도로 사용하는데
첫번째 음악아이콘은 일반형인 벅스음악인데
이거는 연합뉴스휴게실이나 아무장소에서만 사용하고
두번째 음악아이콘은 휴대전화에 기존에 들어있는 음악파일이 있는데
이거는 무조건 논산역전대합실에서만 듣는 기존파일음악입니다.
첫댓글
안짱님, 안녕하시죠?
매일 일기처럼 끝말잇기방과 자유게시판에 주시는 글
잘 보고 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심으로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