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정동사랑방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상영관에 혼자서 영화를 보다
신규덕55 추천 0 조회 203 14.11.06 22: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1.07 04:52

    첫댓글 규덕씨, 세상!!에 혼자서 영화관을 독식??배불렀겠다,ㅎㅎㅎ
    전기 값이 아깝네요, 그런데 영화평이 없어서...
    니콜 키드만이 톰 쿠루즈의 부인이었나요????????

  • 작성자 14.11.07 12:19

    그러니까요~~배 엄청 불렀습니다 ㅎ 전기값이 아깝지요~
    그러나 필름을 돌리던 엿날과는 달리 CD를 돌린다면 사람이 필요하지않으니 좀 낳다고 할까?
    니콜키트만이 툼크르즈 부인이였지요~오래전에 헤어졌지만~
    니콜키트만도 이제는 나이가 보여서 날카로운 매력적인 부분이 없어졌다고나 할까?
    영화는 제게는 별로였습니다.
    스릴러라고는 하지만 ~마무리도 그렇고~제취향이 아니여서~~

  • 14.11.08 22:55

    손녀에게 매달린 나는
    짬나는대로 튑니다
    그사이
    보이후드, 5일간의 마중 을 하루에 보고
    앵그리스트 맨과 황금시대를 엿보고 있어요...
    나이팅 게일은 물건너 갔고...

    늘 혼자만의 시,공간을 영화관에서 즐깁니다.
    도시락까지 싸 가지고 가서.

  • 작성자 14.11.09 07:32

    선배님 ~~ 요즘 선배님의 귀한 영화정보가 없어서~~ 저도 5일의 마중은 보았읍니다. 찡한 여운이 남는 영화였지요~ 보이후드는 상영시간들이 모두 늦어서~~ 도시락도 싸가지고 다니시네요~

    저는 오늘도 극장어서 보지 못 한 영화를 몇개 다운받아놓았더니 마음이 부자된 듯 하네요 ㅎ

  • 14.11.08 23:21

    세 가지 잡지를 맡아 성공적으로 세상에 내놓는 유능한 수필가가 있어요.
    일전에 만났는데 격월로 출간하는 "여행작가"라는 잡지를 받았어요.
    사진을 첨부한 기행문이 많은데 "우리 후배들도 이런 글을 쓰는 사람 많아요"했더니
    열권을 보내왔어요. 규덕씨, 신숙씨, 그리고 연수씨에게 전하고 싶은데 주소좀 가르쳐 주세요.
    그 곳에 기행문을 기고할 수도 있고 매니아 끼리의 즐거운 정보 교환도 있는 것 같아요.

  • 작성자 14.11.08 23:55

    선배님 감사합니다. 헨폰에 문자로 주소 보내드리겠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