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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밥먹고 졸릴때 보는 글
새벽하늘 추천 4 조회 51 23.05.03 14: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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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3 14:27

    첫댓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3 17:53

    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03 18:09

    어릴때부터 귀신이 보인다는 크리스쳔

    https://www.youtube.com/watch?v=j-rZqBXHIic

  • 작성자 23.05.04 09:17

    과거 우리 대한민국의 선조들이 인간의 사후세계에 대해 말씀한 내용들입니다.


    ♣ 사람들끼리 싸우면 천상에서 선령신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나니
    천상 싸움이 끝난 뒤에 인간 싸움이 귀정(歸正)되느니라.


    ♣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 “이 세상을 살면서는 죄를 지어도 남 모르게만 하면 그만인 줄 알아도
    죄진 사람은 천상에 가면 모든 게 다 드러난다.
    죽으면 편할 줄 알고 ‘죽어, 죽어.’ 하지만 천상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무섭다.
    믿으면서 지은 죄는 사하지도 못하느니라.



    ♣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니라.”


    ♣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자손을 둔 신은 황천신(黃泉神)이니 삼신(三神)이 되어 하늘로부터 자손을 타 내리고 자손을 두지 못한 신은 중천신(中天神)이니

  • 작성자 23.05.04 09:17

    @새벽하늘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 명부에서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또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姜太公이 用七十二候하여 使鬼神如奴之하고
    張子房이 用三十六計하여 使鬼神如友之하고
    諸葛亮은 用八陣圖하여 使鬼神如師之하니라

    강태공은 칠십이후를 써서 귀신을 종처럼 부렸고
    장자방은 삼십육계를 써서 귀신을 친구처럼 부렸으며
    제갈량은 팔진도를 써서

  • 작성자 23.05.04 09:18

    @새벽하늘 귀신을 군사처럼 부렸느니라.

    ♣ 전쟁사(戰爭史)를 읽지 말라. 전쟁에서 승리한 자의 신명은 춤을 추되
    패한 자의 신명은 이를 가나니 도가(道家)에서 글 읽는 소리에 신명이 응하는 까닭이니라.


    ♣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 제삿상 찬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것이 좋은 것이요,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 한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거늘 정작 제사 받는 신명은 마당을 겉돌고 다른 신명이 들어가 제사상을 받고 있는지라 상제님께서 그 신명을 부르시어 “저 사람의 날인데 어찌 네가 먹느냐?” 하시니 그가 답하기를 “저 사람이 살아생전에 저의 재산을 모두 탕진시킨 채 갚지 못하였는데

    죽어서도 그 은혜를 갚지 아니하니 오늘은 비록 자기 날이라고 하나 저의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하니라

    출처: 도의 원전, 도전道典

  • 23.05.03 20:03

  • 작성자 23.05.04 09:18

  • 23.05.03 21:14

  • 작성자 23.05.04 09:18

  • 23.05.04 07:20

  • 작성자 23.05.04 09:18

  • 23.05.04 10:41

  • 작성자 23.05.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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