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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과목 : 화학
강사 : 박인규
강의명 : APS
강의 분량 : 적정
난이도 : 상
강의 후기 :
일반적으로 화학문제를 풀때는 시간에 쫓겨 정신없이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를 맞추고 나서도 이게 왜 맞았는지 확신이
서지 않고 틀린것도 어떤점에서 틀린건지 모르는 그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문제를 풀고 난후 나름대로 그 문제에 대해 분석을 하려고 노력해보았지만 결국 남는 것은 딱히 없이 공부를 해왔습니다.
어떤 식으로 문제에 대해 다가가고 분석해야 하는지 박인규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박인규 선생님이 강조하신 APS. 분석하고(A) 경로를 계획하여(P) 풀어라(S).
어떤 문제든 간에 출제자들은 자신이 만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문제에 단서를 남겨놓는다고 하셨습니다.
그 단서를 찾아내느냐 찾아내지 못하느냐가 문제를 풀수 있냐 없느냐를 결정하고 또한 문제를 풀었음에도 그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킬 수 있느냐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출제자는 단서를 쉽게 주진않고 숨겨놓아 문제의 난이도를 결정합니다.
박인규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출제자가 숨겨놓은 정답의 단서를 찾아내는 것을 연습하면 문제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만일 단서를 찾았다면 단순히 찾는것에 그치지 않고 단서를 이용하여 정답으로 가는 경로에 대하여 계획을 짜야합니다.
이것이 박인규 선생님이 두번째로 강조한 P(plan) 입니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에는 여러 경로가 있을 수있습니다. 물론 그 풀이 모두 정답이라는 최종지점은 같습니다. 하지만 피트 화학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이기에 우리가 정답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설계할수만 있다면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요!
이러한 최적의 경로를 찾는 법을 박인규 선생님과 함께 연습하고 훈련하여 본 시험에선 최적의 경로에 대한 계획을 바로바로 짤 수 있도록 반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제의 단서를 찾아 최적의 경로를 계획했다면 실제로 문제를 계산하여 답을 구하는 과정이 남습니다.
이 과정이 마지막 S(solve) 과정입니다.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AP 단계까지는 잘 할 수 있으나 마지막 이 과정에서는 약간의 실수만으로도 이때까지의 모든 과정이 허사가 될 수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하는 단계입니다.
피트시험을 시작하기 직전까지! 박인규 선생님과 함께 APS를 통해! 화학만점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http://cafe.daum.net/forpharm/8HC/13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