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스 감독 대신 2년 계약
[CBS체육부 김동욱 기자] 박주영(24)의 소속팀 AS모나코가 기 라콤브 감독(54)을 새 사령탑에 앉혔다.
AS모나코는 3일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이 만료된 히카르두 고메스 감독을 대신해 기 라콤브 감독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S모나코는 2008-2009시즌 11승12무15패로 11위에 그친 고메스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는 대신 스타드 렌을 7위(15승16무7패)에 올려놓은 라콤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라콤브 감독은 스타드 렌을 컵대회 결승까지 진출시키는 등 지휘력을 인정받았다.
현역 시절 툴르즈, 렌 등을 거치며 총 354경기에서 45골을 터뜨린 라콤브 감독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프랑스에 금메달을 안기기도 했다.
현역에서 은퇴한 뒤 1989년 칸느에서 지도자로 출발한 라콤브 감독은 당시 지네딘 지단, 파트리크 비에라 등을 가르쳤고 툴루즈, FC소쇼 등에서 감독 생활을 했다.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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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선생을 부탁해
이것만큼은 박주영의 모나코가 어울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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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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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임그냥
박주영좀 잘 활용해주시길...
박주영은 뭐 감독바껴도 주전일테니
이 감독 예전에 PSG 맡아서 PSG 말아먹다 잘린 걸로 아는데.저 사람하고 PSG 주요 선수들하고 불화가 심했다죠.
왠지 걍 동네 시장아저시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