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일(토) 오후 12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07~2008 SK텔레콤 T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벤트가 확정됐다.
먼저, 올스타 선수와 지하철 타고 경기장 가자는 올스타 출전선수 24명 전원이 팬들과 함께 지하철로 올스타전 개최 장소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이동하는 이벤트로 차량 내에서는 팬 미팅, 포토타임, 사인회 등을 운영한다.
올스타 선수 지하철 이벤트는 서울 메트로와 협의하여 지하철 4량을 올스타 선수단 탑승 차량으로 운영하게 되며 11시 정각에 매직팀은(삼성, SK, 전자랜드, KT&G, KCC) 사당역에서, 드림팀은(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F) 왕십리역에서 각각 출발하여 11시 30분경 잠실학생체육관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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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가끔(주말경기때만) 홈경기때 저런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어요
오후3시경기라 한다면 12시정도에 한쪽은 시청쯤에서...한쪽은 신도림쯤에서 출발해서 합정에서 환승해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오는거 괜찮을거 같아요(6호선은 응암방향이 너무 짧아서,시청이나 신도림은 유동인구가 많으니
적당할거 같아요..홍보도 잘될거 같고..)
대략 시간도 20~25분쯤 걸릴거 같으니 경기 당일 몸푸는데도 큰 지장까지는 안줄거 같기도 하고요...
팬들과 홈경기때 축구장을 같이 가는거죠
첫댓글 사람들 몰려서 경기시간에 늦으면 ㅎㄷㄷㄷㄷ
지하철이라 시간은 정확하겠고...위에 농구처럼 서울메트로와 협의해서 3~4량 정도를 임대하던가 하는 방식으로 안전에도 신경을 써야겠죠(한량당 적정선의 인원만 탑승시키는거죠)
지하철이 적정선 인원만 탑승도 가능한가요??ㅋㅋ
야홍야홍차//2분마다 10량짜리 전철이 들어오는 2호선에서 딱 1회에 한하여 3~4량정도 대여한다고 했잖아요...
K리그도 더 많은 이벤트가 생겨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