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제 : 55" 3D LED TV Vs 60(63)" 3D PDP TV
HDTV를 구입해서 시청한지도 벌써 10년이나 되었네요. 지난 10년 동안 HDTV를 4번 바꾸어 사용을 했지만, HDTV를 사용하면서 느낀 것이 있다면, 화면이 크면 클수록 좋다는 것입니다. 물론 대화면 하면 프로젝터이지만, 프로젝터는 본체와 화면이 분리되어 곧바로 TV방송을 시청할 수 없고, 키고 끄는 불편함은 물론, 불을 끄고 봐야 하는 등의 문제로 거실용으론 적합하지 않기에, 대화면 HDTV로 고려하기엔 무리가 있어, 60"이상 대화면 HDTV구입에 대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우리들이 대화면 HDTV를 구입하고 싶어도 어려웠던 점이 가격이 비쌌기 때문인데, 아직도 60"이상 대화면의 경우 3백만원이 넘어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2~3년전의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해지고, 기능도 좋아져서 HDTV를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에겐 나름 정보가 될 것 같아 실속 있게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60"이상 대화면을 구입한다고 마음을 먹으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집안 평수가 작아 부담이 될 거라 생각해서 구입을 주저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 40"/42"/46"/47" HDTV를 구입해서 보신 분들이시라면, 구입하신 40"대 HDTV가 결코 크다고 느끼신 분들은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평판TV는 TV와의 시청거리가 2.5m만 되어도 60"까지 보아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요즘 왜지간한 20평형대 집이라 해도 거실의 거리가 보통은 3m이상은 족히 나오기 때문에, 왜만한 집에서 60"로 구입하여도 시청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요즘 HDTV들은 스피커를 하단으로 빼고, 테두리를 줄여놔서 화면크기는 변화가 없지만, TV자체의 크기가 작아졌기 때문에, 실제 TV크기가 구형 50" HDTV만큼 작아져서 60"대라 해도 그리 크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60"대 HDTV를 추천들이면, 많은 분들이 화면이 크니 전기료도 많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하십니다. 전기료를 생각한다면, 현재 출시된 대형 HDTV로는 LED TV가 가장 적합니다. 하지만, 60"이상 LED TV는 아무리 저렴해도 6백만원 이상 호가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3D PDP TV가 3D LED TV에 비해 전기료가 2배이상 소비되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가정에서 전기료가 큰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닙니다. 3~4년 전 PDP TV에 비해 절전 기능이 상당히 개선이 되어, 60" 3D PDP TV를 하루 5시간정도 시청을 한다면, 월 전기료가 2만원~2만 5천원 내외로 그리 부담이 되는 상황은 아닙니다.
*위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이기 때문에, 실제 구입시에는 다소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유형의 제품 간 기능은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PDP Vs LCD(LED)라는 특성 차이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두 유형의 제품을 집에서 비교하면서 볼 것이 아니라면, 그러한 비교는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화질(질감), 기능에서 LED TV와 차이가 특별히 없기에 3D PDP TV를 추천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3D제품을 추천 드리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3D TV에는 삼성/LG의 모든 최신 기능들이 다 들어가 있고, 특히 60"대 3D PDP TV에는 어지간한 기능이 모두 들어가 있어서 50" 3D PDP TV나 일반 PDP TV보다 화질(질감)도 좋기 때문에, 가격대비 성능, 화면크기가 큰 삼성/LG 63"/60" 3D PDP TV로 추천을 드리는 것입니다.
자고나면 새롭게 변하는 것이 HDTV입니다. 그래서 HDTV를 구입하는게 실제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언제/어느 회사/어떤 제품(모델)으로 구입할지가 많이들 고민이 되실 것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도 꼭 집어 이야기 하기가 힘듭니다. 그렇지만, 이것저것 다 짜지기 시작하면, 정말 선택하기 힘든 게 HDTV입니다. 350만원 정도 예산이 준비되셨다면, 60(63)" 3D PDP TV를 한번 알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운영자가 추천한 제품으로 하시면, 최소한 큰 후회는 하지 않을 듯싶습니다. 선택은 나의 몫이지만.... |
첫댓글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PDP60"로 쏠리는 1인인데...고민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아~ 자꾸 지름신이 /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기 공동구매에서 63" 삼성PDP구매하였습니다. 정말 대 만족 입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맞습니다. 저도 전에 집에 TV를 구입할때 50인치 생각하다가 매장에서 20만원의 가격차에 60인치를 팔고 있어서 60인치 구입했는데 10인치가 얼마 차이가 안날것 같지만 대각선 길이로 25센티미터면 실제 면적으로 보면 많이 차이가 나는거지요. 처음 설치했을때는 집에 TV밖에 없는것 같이 보이더니 조금 지나니까 적응되서 볼만 하더라구요. 2년전쯤 부모님댁에 50인치 PDP를 구입해드렸는데 너무 작아보여서 가격만 착했으면 60인치 구입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색감도 LED, LCD가 PDP보다 화사하고 화려해보이지만 실제는 오래보면 눈이 피곤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군요. 그에비해 PDP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느낌이랄까
옛날에 디카가 처음 나왔을때 필름카메라로 찍은것과 비교해보면 입자가 거칠고 경계부위가 뭔가 어색한 느낌이 있었는데 LED와 PDP도 그런 느낌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전기료는 저희같이 작은 TV를 같이 사용하다보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을 따진다면 대형화면의 PDP를 저도 추천하고 싶네요.
그러면서도 전 LED로 갔지만요. - 결정은 제가 하는게 아닌가봐요.
50인치 3D PDP 보고 있는데 처음 몇일은 커보이더니 이제는 조금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특히 3D 볼때는 더더욱 그걸 느낍니다.
역시 TV는 큰게 장땡.. ㅎㅎ
저는 화면이 큰게 좋은데 화질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항상 프로젝터외에 대형TV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지금 55"LED 인데 점점 작아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두 모델다 관심있게 보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근데 60인치 이상 PDP이면 전기세는 마니 나오는거 아닌지요??? PDP만으로 2만원 넘게 전기세가 나온다면
다른 전기쓰는거와 합친다면 누진세 적용되어서 더많이 나오진 않을런지요?
전시세==>전기료 / 먼저 본문에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누진료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어느정도 넘어가야 적용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집에 PC랑 냉장고등 여러 가전제품을 함깨 쓰고 있는데, 월 평균 6~7만원정도 나옵니다. 만일 여름 같은때 에어콘하고 같이 사용하면, 일정 용량이 넘으면, 누진료가 적용이 될수도 있겠지만, 55" LED TV에 비해 1만원에서 1만 5천원 정도 더 나온다고 보시면, 그로인한 눈진료 부담은 커 보이지는 않아 보입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운영자님 글을 읽다보면 빨려들어가서(뿜뿌) 당장 지르고 싶습니다,,, ㅎㅎ,,, 자꾸 갈등이 생기네요,,,
좋은 글...운영자님...회원님들 늘 감사하고 잘 읽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사고싶당 ㅡ.ㅡ;
좋은글 ^^ 그러나 좌절글
47인치 LCD가 아직 멀쩡이 있어서 .... 젠장
좋은 추천 잘보고 갑니다...예산때문에 좌절만...ㅎㅎ
60인치를 방에서 시청한 1인
제가 질문한글에 대한 답변이 이렇게 상세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63인치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시간이 두달정도 남아 있어.. 연말에 가격행사하면 살려고 지켜보는 중이네요.. 저희집도 47인치 쓰고 있는데 새TV 사면 지금 쓰고 있는건 안방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 집에 큰티비가 두대 생기네요 (47,63 ) 두개 합이 110인치네요..
집에 티비만 덩그러니 있을수도 있지만 워낙 티비랑 보내는걸 좋아해서요.^^;; 컴터 모니터도 27인치 인데 처음에는 커보이더니 요즘은 적응해서 그런지 한 5인치만 더 컸으면 하네요 ^^
ㅋㅋ. 제가 대화면에 대한 욕심을 강하게 느낀것이 6~7개월전 3D TV가 활성화 되면서 부터 였습니다. 그러다 3개월전 LG전자 72" 3D LED TV를 보면서 대화면에 대한 필이 확실하게 느껴지면서, 대화면 3D TV를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알아보는데, 가격적으로 LED TV는 도저히 안되어, 고민하다 결국 2달전 LG전자 60" 3D PDP TV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삼성 Vs LG의 고민에서 인치 때문에, 고민을 했는데, 결국 색상면에서 LG에 조금 높게 점수를 주었고, 특히 가격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어서, 최종 결정을 하여, 그 결과의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런데, 마치 카페 회원님들도 대화면 HDTV때문에 고민 하시는 분들이 않았던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50 PDP 구입한지 딱 1년 밖에 안되어 업글은 요원하지만 화면사이즈는 정말 금방 적응됩니다. 처음에 너무 큰 거 아니냐고 계속 툴툴대던 마눌이 두세달 지나니 그런 얘기 쏘옥 사라졌죠. 요즘 50 PDP는 얼마정도인지 모르지만 50짜리도 가격대비 만족도 매우 높을 꺼라 생각되네요.하지만 화면사이즈는 다다익선... 총알 준비되면 최대한 큰 사이즈로!!!
운영자님~! pdp 는 내년에 생산 단종 을 한다는데.. 지금 사도 무방 할런지요..55 LED 직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중소기업제품으로요) 대화면이 끌려서 63 이끌리기는 한데.. 단종된다는 얘기를 하네요..
글쎄요. 그러한 이야기는 아직 접하진 못하였습니다. 언젠가 OLED같은 신종 디스플레이가 나와서 대중적 가격에 제품이 팔린다면, LCD(LED)는 물론 PDP도 브라운관처럼 단종이 될 것은 분명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평판TV에서 PDP TV가 아직은 LCD(LED) TV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그리 쉽게 단종이 되지는 못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LCD(LED) TV가 가격적으로 PDP TV보다 확실히 저렴하다면, 아마 그때가 PDP TV의 단종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 전세계 평판TV에서 PDP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작아지고 있는건 사실 입니다. 그래도 제 생각엔 2~3년은 갈것 같고, 중요한건 단종이 된다해도
삼성/LG에서 A/S를 해주기 때문에, 그리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운영자님 항상 좋은 자료,글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오래된 60"LCD 티비 쓰고있는데 점점 새로나오는 제품들과 호환성 문제도 생기고, 덩치도 커서, 프로젝가 조금 더 대중화되면 그걸로 바꿀려고 생각중이였거든요. 아주오래전에 티비보다가 일본 TV산업관련(티비화질이라던가 이런관련으로기억)다큐 뭐를 본 적이있는데요, 자세힌 기억안나는데 대중화될 다음세대?라고 하면서 프로젝터가 소개된걸 본 이후로 좋아보였거든요. 우연히 외국친구네 집에 놀러갔을때 걔가 프로젝터로 티비를 틀어놓고 있었는데 그 화면하고 이런거에 완전 반했어요. 이 글 본 뒤 지금생각해보니까 그때가 밤이였네요. 아파트도 아니라 소리 크게 틀어놔도 되는게
너무 부러웠고, 영상도 고화질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티비틀어논거라 광고가 대부분이였는데도 정말 극장같고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꼭 프로젝터를 사보고싶었는데..
근데 티비시청문제와,불끄고 봐야하는 그런 문제가 있다니ㅠ 3d기능 추가하고 뭐 이런대서 곧 대중화되서 살수있길바랬는데,프로젝터를 다음 대안으로 생각하고있는건 비추천인가요?
음... 아직 아무리 평판TV의 기술이 발전이 되어 대화면을 만들수 있다고는 하지만, 프로젝터 만큼의 대화면을 구현하려면,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터와 평판TV는 다소 다른 용도로 보는게 적절할듯 합니다. TV라는 것은 쉽고 편안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프로젝터는 대화면을 구현하기 위한 장비이기 때문에, TV용과는 다소 용도가 맞지 않습니다. 즉, 프로젝터는 가능한 전용룸을 만들어 극장처럼 영화 같은 것을 볼 목적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거실에 프로젝터를 구현하면, TV시청을 하기도 불편하고, 거실을 다양하게 활용을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실용으론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걸 감수하신다면, 상관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는 없습니다. 용도에 맞게 선택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미래는 둘다 아닙니다. 미래의 디스플레이는 거실의 유리창이 TV가 될수도 있습니다. 접고 펴서 보는것과 가상으로 어느곳에서나 영상을 뛰어 볼수(진정한 3D) 있는 그러한 것들... 물론 그러한 미래는 5~10년은 있어야 겠지만, 의예로 빨리 올수도 있습니다.
FED가 나오기 전까진 PDP가 대세입니다. LED는 프리미엄이 너무 많고 가격이 비쌉니다. 어쨌든 제 의견을 반영해주신 시삽님께 감사드립니다.
음... 논쟁이 될수도 있어서 조심 스럽긴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가 다소 왜곡이 될 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먼저 이글은 제가 PDP가 좋아서 추천을 한 글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냥 가격대비 화면이 큰 PDP TV가 좋을것 같아 추천을 한것입니다. 뭐 그렇다고 PDP가 나쁜데, 꼭 가격이 싸서 추천을 한것만도 아닙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실속있게 대화면의 HDTV를 꾸며 보자는 취지 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소 님의 글에 몇자 첨언을 드리고 싶은것이 "PDP가 대세"라는 표현이 좀 오해가 있을것 같아 이 글을 쓰는 것입니다. 현재 평판TV시장에서 대세는 LCD(LED) TV가 맞습니다.
대세라는 표현이 좀 그렇다면 세계 평판TV시장은 LCD(LED) TV로 가고 있는건 부인할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뉴스클리핑 게시판에도 게시가 되어 있지만, 세계적인 시장 조사기관들이 발표한 세계 평판TV 판매대수 현황에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저는 본문에서도 말씁드렸듯이 LCD(LED) Vs PDP 우위 논쟁은 정말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제가 첨언드린 내용을 딴지로 받아 들이지 마시고, 편안하게 받아 주셨으면 합니다.
제 생각에도 이 글이 LED가 좋냐, PDP가 좋냐를 결정하는 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 문제는 엄마가 좋냐 아빠가 좋냐와 마찬가지로 아직 어느쪽이 절대 우위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개인적인 선호도가 더 중요하겠지요. 물론 금전적인 부분도요. 저는 거실에 아직 LCD 프로젝션TV로 보고있는데 여기에 블루레이만 걸어줘도 정말 선명하다고 생각되건데요. 물론 Full-HD 를 옆에 놓고 비교하면 화질이 떨어지겠지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46" 보고 있는데 조금 작다고 느끼고 있었지만 큰것은 가격대 때문에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오늘 정보를 보니까 60"대 PDP로 고려 해 볼 만합니다
50" 삼성 PDP를 사서 보고 있는데... 세간에 삼성 PDP의 불량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엘지는 적은지 모르겠는데..
실제 4년 만인 올 여름 화면이 안나와 A/S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하게도 조립과정에서 문제가 해결되어 몇십만원의 부품값은 굳었는데... 고치던 중 새부품이 맞지않아 다시 전 부품으로 가조립해보니 화면이 잘 나와 다행이지 아님 30만원정도 그냥 버릴 뻔했습니다. 문제는 정말 내구성입니다. 특별하게 PDP와 LCD,LED 내구성은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품의 내구성은 LCD(LED)/PDP 모두 다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장비든 고장이 없는 제품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그 고장을 얼마만큼 적게 나오게 하느냐기 중요할것 같은데, 4~5년전 구입한 PDP를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계신분이 있는반면, 구입한지 몇일이 되지도 않아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LCD(LED)/PDP 같은 제품들이 출시된지 이제 5~6년 내외정도 되기 때문에, 진정한 내구성을 증빙하기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LCD(LED)/PDP를 제조하는 제조사들이 그 내구성을 공개할 일도 없을것이고... / 암튼 그나마 국내에서 HDTV를 믿고 구입할건 삼성/LG밖에 없는 현실이 다소 아쉽긴 합니다.
마구마구 땡기는군!!!
42인치 PDP 450에 구입하여 7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이 정보를 보니 지름신이 나를 유혹하네요 ^^
드디어 결정을 봤습니다. 47" LCD TV를 처분하고, 60"/63" PDP TV로 바꾸어 타기로,,, 운영자님,,,, 다음주 LG전자 공구가 송년특집으로 예정이 되어 있던데, 이참에 60"/63" PDP TV에 대한 특별 공구 진행해 주시면 안되겠는지요? 착한 가격에,,,, 부탁드려요,,,
음... 글쎄요. 공구 업체들이랑 이야기는 해보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의 경우 PDP라서 되고 안되고의 문제가 아니라, PC의 문제를 먼저 풀어야 합니다. PC 1대를 두분이서 사용을 하신다면, 한쪽은 PDP TV와 연결을 하셔셔 영화 보고, 한쪽은 모니터로 게임을 해야 하는데, 동시에 별개의 작업을 하신다면, 결국 모니터 2대, 키보드/마우스 각각 2개를 연결하여야 하는데, PC에서 모니터는 듀얼로 설정을 할수는 있으나, 키보드/마우스는 2개를 동시에 할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작업은 별개의 프로그램과 키보드/마우스를 쓸수 있는 장치를 구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러한 장치를 가진다해도 동영상 재생시 다른 작업을 하면, 동영상 재생에 지장을 줄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별개로 사용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아~~제 질문이 잘못되었나 보네요...운영자님 글 다 이해했구요...단지 지금 LCDTV를 PDPTV도 모니터 역할이 가능한지 물어 본 것입니다...
그렇다고 최초글을 삭제까지... / PDP TV도 예전부터 PC와의 연동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일부 모델에 따라 PC와의 연동에 있어, LCD(LED) TV보다 다소 호환성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부 분들은 다들 잘 연동이 되지만, 일부 분들은 해상도 설정에서 60Hz가 제대로 못나온다든가, 연동시 지글 거림과 같은 노이즈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외 PC와의 연동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삼성과 LG 만 비교하여 주시는지요 스마트 기능이 국산 제품에만 있기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삼성, LG, SONY 에 대하여서도 비교하여 주시만 감사하겠습니다
헉~ 아시겠지만, 소니는 PDP TV가 없습니다. 그리고 삼성/LG/소니의 대화면 LED TV에 대한 부분은 도표로 있습니다. 아울러 본 글은 스마트TV에 대한 부분은 크게 언급이 되어 있지 않지만, 스마트TV는 삼성은 현재 모델로 이용이 가능하고, LG는 일부 기능이 스마트TV기능이 되지만, 본격적인 신제품은 12월중에 출시가 됩니다. 그리고 소니는 유튜브 동영상과 같은 기능만 되고, 스마트TV(구굴TV)는 별도로 출시가 됩니다. 참고로 LED TV에 대한 비교 사용기를 지난번 올려 드렸는데, 못 보셨는지요? 못 보셨다면, 본 게시판 9339번 "삼성/LG/소니 3D TV 비교 체험 행사를 마치며...."글 참조
47인치 LCD TV가 고장난다면 60인치급 PDP를 장만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46인치 LCD TV도 보다보니 결코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다음번엔 50인치대 생각하고 있었는데 60인치도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