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혹시 신기한 물건들 없을까를 기웃거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는 것들이 있어서 글로 올립니다...
주방에 보면 수도 꼭지에 달려있는 것이 있잖아요....
샤워기 같이 물이 나오기도 하고.... 그냥 콸콸 물이 나오기도 하는 이름이 절수기인가????
맞나요? 절수기?
하여간 그 제품에 윗부분에 혹시 아주 미니형의 정수 여과 장치를 적용해 보면 어떨까???
정수기등이 있지만.... 복잡하고.... 크기도...크고.... 음료수를 위한 그런 정수기도 있고.....
그런 것 말고 저런 간단한 절수기의 윗부분에 미니형 장치를 적용하는 것이지요.... 그에 알맞은 필터나 등등의 여과 장치를 현실화하고......
제품을 보니 윗부분에 공간이 있는 것이 있고 그안에 플라스틱 구슬같은것이 있어서 수돗물이 빠져 나가면서 시각적인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한 그런 것도 있더군요.... 물이 빠져 나갈때 그 공간을 물이 채우고 그 안의 플라스틱 구슬들은 요동치는 그런 것이겠지요....
그런 부분을 그런 장난감으로 채울 것이 아니라 미니형의 정수 여과 장치로 채워서 주방에서 사용하자는 것이지요....
그런 정수된 물을 직접 마시거나 하기는 좀 그렇다라고 해도.... 직접 마시는 물은 다른 정수기가 존재 한다라고 해도 밥을 짓거나.... 음식을 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해도 보다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니 반응이 좋을 듯 합니다....
직접 음식에 그런 장치로 인한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해도 주방이 어떤 곳입니까?
음식을 만들고 재료를 관리하고 하여간 인간들의 생활과 특히 식에 관련된 그런 것들을 만지고 만들고 정리하고 하는 곳입니다....
조금이라도 비록 설거지하는 그런 물이라고 해도 보다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그런 것이라면 바람직하고 직접 사람들의 생각도 그러할 것입니다......
장치 또한 복잡하거나 부피도 크고 그런 것이 아니라 괜찮을 듯 하고 안의 필터부분만 일정기간에 한번씩 교환하게만 하면.....
저런 소형 장치타입의 정수 / 여과 장치의 경우에는 제품의 단가가 그리 고액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저렴한 가격이겠지요....
그렇다면 소비자들의 부담 또한
오늘 아침부터 머리가 뒷골이 가끔식 찌르는 것이..... 여간 그렇네요... 잠을 잘못 잣는지...뭘 잘못 먹었는지....담배를 잘못 골랐는지... 아침에 깨어보니 주머니에 담배가 없어져서 찾긴 찾았느데..... ^^ 몸이 불편하면 곤란하네요.... 이런 별 쓸데없는 생각도 해보고... 이런 별 쓸데없는 그런 걱정까지 하면서 살아가야 하고.... ^^
마치 무엇으로 찌르는 듯 목 뒤부분하고 뒷머리가..... 젠장......
하여간,,, 그것을 보면서 또, 이런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수돗물의 경우 수압으로 가정에 공급되고 수도 꼭지를 통해 집으로 배달 됩니다. 수압 그거 결코 적지 않은 압력인듯 합니다....
그렇다라면 그 수압을 활용해서 전기를 생산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
가능하긴 할 듯 합니다.
집으로 배달하는 과정에 수도물은 엄청난 압력으로 이동할 것이고 그 압력을 이용하면 터어빈. 소형 터어빈을 회전시키는 것은 그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각 가정에 소형 발전기를 설치하고 수돗물을 사용하는 순간 그 수압을 이용 전기를 생산하고 그것을 사용하는... 그런 것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정의 경우는 그리 수돗물의 사용이 많지 않더라도 수돗물의 사용량이 많은 그런 곳들.... 목욕탕이나... 호텔.... 음식을 만드는 공장들이나 기타의 사용량이 많은 곳들에 이런 시스템의 발전이 가능하고 에너지의 효율성을 확보할수 있다라면 바람직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일단, 수도꼭지에 다는 정수기는 전에도 시판되었었죠.. 하지만 그 성능이 별로고 쉽게 오염되는 탓에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싱크대 밑에 설치되어서 밖에서 들어오는 수돗물을 정수해서 수도꼭지로 내보내는 정수기는 존재하구요, 꽤나 많이 보급되었을 겁니다.. 저희집에도 있거든요.
그리고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이용한 저압 발전은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런 아이디어에서 창의적인 무언가가 나오겠죠. 하지만 수도꼭지 정도가 과연 얼마나 쓸만한 전류를 생산할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은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건물의 1층 출입구에 발전기를 다는 것입니다^^
가장 효율적인 것은 태양열발전, 혹은 풍력발전의 대중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자신이 쓰는 전력량을 능가하는 발전을 해서 발전소에 남는 전기를 파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해서요. 미국에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신경을 안 쓰는 듯 합니다.
쿨샷님의 그 출입문 발전기 기발합니다.... 재미있습니다. 회전문의 형태를 이야기 하시는 것이지요...정말 독창적이고 기발 하십니다.... 다시 생각해도 기발하신데요. ㅋㅋㅋㅋ. 음 그런 회전문의 아래에는 압전소자의 발판이나 카펫을 함께하고 ㅋㅋㅋ ^^.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시네요....
저도 각 개인의 가정에서 얼마나 전기를 개별적으로 그만큼의 량을 생산할지 효율이 어찌 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보지요.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공동으로 사용하는 그런 전기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생산하는 그런 문제.... 각 개별 호수에서 개별 발전기를 가동하는 것이 아니라 다
세대 주택이라면 그 주택 자체로 들어가는 상수도에 개별 발전시스템을 가동하는 그런 것.... 결국 주택으로 그 건물로 상수도관이 들어가고 그 관이 다시 각 호수별로 나누어지고 그러 하겠지요.... 그 초기에 그 건물 자체로 들어가는 상수도관에 발전기를 설치하면 그 건물 자체에서 사용하는 모든 량의 수돗물의 이동.
그런 수압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 지금 그런 수압을 이용해서 꼭 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발전을 하는 것이 아닌 수돗물의 사용이 없이도 그 수압을 이용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저도 갸우둥... 우스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며 될것도 같고....
그런데요^^;; 수도의 경우엔 좀 문제가 있어요^^;; 어차피 중앙에서 압력을 이용해서 수돗물을 보내는 것이거든요.. 그냥 물이 흘러서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그 압력을 이용해 발전을 한다면 중앙에서 더 큰 압력으로 물을 보내야 하거든요.. 이 경우엔 명백한 에너지 손실....
쿨샷님 저도 하수도를 생각했는데요. ^^ 조건이 있어야 하겠다라는 위치적인 요소를 이용해서 자연 발생적인 어느정도의 요건의 수압을 구현하지 못하면 힘들다라는... 상수도와 경로의 문제를 볼때 반대이기 때문에 ... 작은 관에서 다시 그보다 큰 관으로 다시 큰 관으로 이동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수압을 구현하기가
쉽지 가 않습니다. 그런 문제가... 상수도는 그 반대이기 대문에 초기에 일정의 펌프로 수압을 유지 시켜주면 보다 적은 지름의 관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수압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전시스템을 가동하기가 용이하고...등등등.... ^^ 그런 구조상 물리상에서 발생하는 자연 발생적인 수압이 가능하기 때문
첫댓글 ^^ 아주 멋진 발상입니다. 생수를 퍼올리고 유통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기 수돗물의 수압을 전기 생산으로 활용하는 그런 것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수도꼭지에 다는 정수기는 전에도 시판되었었죠.. 하지만 그 성능이 별로고 쉽게 오염되는 탓에 많이 쓰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싱크대 밑에 설치되어서 밖에서 들어오는 수돗물을 정수해서 수도꼭지로 내보내는 정수기는 존재하구요, 꽤나 많이 보급되었을 겁니다.. 저희집에도 있거든요.
그리고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이용한 저압 발전은 재미있는 아이디어 같습니다. 그런 아이디어에서 창의적인 무언가가 나오겠죠. 하지만 수도꼭지 정도가 과연 얼마나 쓸만한 전류를 생산할지는 의문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은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건물의 1층 출입구에 발전기를 다는 것입니다^^
큰 공공건물은 거의 항상 드나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이 무거워지긴 하겠지만, 문을 열고 닫으면서 어느정도의 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다못해 자동문을 작동시킬 에너지 정도요^^;; 물론 아주 효율이 낮겠죠^^
가장 효율적인 것은 태양열발전, 혹은 풍력발전의 대중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자신이 쓰는 전력량을 능가하는 발전을 해서 발전소에 남는 전기를 파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태양열과 풍력을 이용해서요. 미국에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너무 신경을 안 쓰는 듯 합니다.
저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개인이 전기를 발전해서 남은 량의 전기를 판매하는 그런 모습을.... 재미있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일본의 경우는 개인이 생산한 전기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로 말하면 한전같은 업체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쿨샷님의 그 출입문 발전기 기발합니다.... 재미있습니다. 회전문의 형태를 이야기 하시는 것이지요...정말 독창적이고 기발 하십니다.... 다시 생각해도 기발하신데요. ㅋㅋㅋㅋ. 음 그런 회전문의 아래에는 압전소자의 발판이나 카펫을 함께하고 ㅋㅋㅋ ^^. 정말 재미있는 발상이시네요....
저도 각 개인의 가정에서 얼마나 전기를 개별적으로 그만큼의 량을 생산할지 효율이 어찌 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이런 것을 생각해 보지요. 다세대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공동으로 사용하는 그런 전기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생산하는 그런 문제.... 각 개별 호수에서 개별 발전기를 가동하는 것이 아니라 다
세대 주택이라면 그 주택 자체로 들어가는 상수도에 개별 발전시스템을 가동하는 그런 것.... 결국 주택으로 그 건물로 상수도관이 들어가고 그 관이 다시 각 호수별로 나누어지고 그러 하겠지요.... 그 초기에 그 건물 자체로 들어가는 상수도관에 발전기를 설치하면 그 건물 자체에서 사용하는 모든 량의 수돗물의 이동.
그런 수압을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 지금 그런 수압을 이용해서 꼭 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발전을 하는 것이 아닌 수돗물의 사용이 없이도 그 수압을 이용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저도 갸우둥... 우스운 이야기 같기도 하고... 어찌 보며 될것도 같고....
좀 생각해 보고 따져보고 해 보아야 겠습니다. 잠깐 슻면서 생각한 것이라.... ^^
그런데요^^;; 수도의 경우엔 좀 문제가 있어요^^;; 어차피 중앙에서 압력을 이용해서 수돗물을 보내는 것이거든요.. 그냥 물이 흘러서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그 압력을 이용해 발전을 한다면 중앙에서 더 큰 압력으로 물을 보내야 하거든요.. 이 경우엔 명백한 에너지 손실....
^^;; 생각은 아주 기발합니다^^;; 아! 하수도라면 가능하겠는데요^^;; 좀 더럽겠지만.. ㅋㅋ
쿨샷님 저도 하수도를 생각했는데요. ^^ 조건이 있어야 하겠다라는 위치적인 요소를 이용해서 자연 발생적인 어느정도의 요건의 수압을 구현하지 못하면 힘들다라는... 상수도와 경로의 문제를 볼때 반대이기 때문에 ... 작은 관에서 다시 그보다 큰 관으로 다시 큰 관으로 이동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수압을 구현하기가
쉽지 가 않습니다. 그런 문제가... 상수도는 그 반대이기 대문에 초기에 일정의 펌프로 수압을 유지 시켜주면 보다 적은 지름의 관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자연 발생적으로 수압이 발생하기 때문에... 발전시스템을 가동하기가 용이하고...등등등.... ^^ 그런 구조상 물리상에서 발생하는 자연 발생적인 수압이 가능하기 때문
에너지의 손실은 조금 존재하더라도 초기 공급되는 에너지 펌프 에너지를 상회하는 에너지의 생산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근데 구슬을 장난으로 넣은 것은 아닐 듯 한데
절수기 압력을 이용해서 물의 사용량을 조금 줄이고 절약한다라는 것이겠지요... 구슬을 물의 순환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