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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거래場구인광고 스크랩 2007년 트랜스폼메이션에서 집회에서 있었던 치욕
블루칩 추천 0 조회 35 09.03.12 17: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조용기 목사 앞에 무릎꿇는 장로교 목사들


“장로교 목사로서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죄했던 것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회개했지만 조 목사님께 직접 용서를 구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이 시간 조 목사님을 비판했던 것을 회개하며 용서를 구합니다.”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7일부터 14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트랜스포메이션(변혁) 2007 대회 나흘째 집회에서 준비위원장을 맡은 홍정식(하베스트샬롬교회) 목사가 단상위 의자에 앉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그는 신학생 시절 성령사역을 하는 조 목사를 비판했던 것을 회개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 목사는 홍 목사의 손을 붙잡고 기도를 해줬다. 8000여명의 청중들은 이 모습을 보고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곧 이어 세계적 교회성장학자인 피터 와그너 박사가 강단에 나왔다. 그는 “진정한 변화와 부흥을 위해서는 화해와 회개가 필요하다”면서 “이 자리의 목회자 가운데 조 목사님께 화해와 용서를 청해야 할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그동안 조 목사의 성령사역과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난했던 수십명의 목회자들이 단상에 올라가 조 목사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조 목사는 이들을 감싸며 성령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해줬다. 100년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벌어졌던 회개와 화해의 장면이 재현된 듯했다. 이 광경을 지켜본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의 기도를 드렸다.

홍정식 목사는 “오늘은 한국 기독교사에 획을 긋는 날”이라면서 “한국교회가 이제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어 진정한 한 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정국(한국세계선교협의회 총무) 목사는 “너무나 멋지고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면서 “장로교와 순복음이 함께 손을 잡고 나가면 한국교회의 부흥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태형 전문기자 thlee@kmib.co.kr

 

발췌 : 뉴스앤 조이

 

(게시자 주 )

 

이 집회의 이름은 2007 트랜스폼메이션 이라 하였습니다. 트랜스폼메이션( TRANSFORMATION)이라는 단어는 피터 와그너등이 일으키고 있는 제 3의 물결에서 쓰이고 있는 전문적인 용어입니다. 이 단어는 교회들을 제 3의 물결에 의하여 변혁시켜야 한다는 피터 와그너의 이론가운데 나옵니다. 요즈음 알파코스 G12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름부음, 인카운터, 임파테이션등의 용어도 이 제 3의 물결의 용어들입니다. 위 기사의 홍 정식 목사는 장로교 목사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의 주도하에 G12와 신사도 운동을 펼쳐서 한국의 개혁 교회들을 변혁시키는 작업의 에이전트 노릇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터 와그너는 종교 개혁을 개혁하려는 시스템을 만들고 이것을 전세계에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거점이 바로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입니다.

 

알파코스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로 이것이 시작된 것은 장로교 (통합)의 일부 교회들( 일산 한소망 교회, 명성교회등 )인 것같이 생각하기 쉬우나 그 중심은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용기 목사의 셀시스템이 알파코스에 덧붙여 실시하고 있는 G12의 모체가 되고 있는 점, 올해 2월에 있은 국제 알파콘퍼런스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개최한 점, 알파코스의 창시자 닉키 검불이 조용기 목사의 열열한 팬이라는 사실, 알파코스가 신사도운동과 직간접적인 연관성을 갖는 점, 알파코스와 G12가 통상적으로 병행 실시되는 점등 모든 정황들이 이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한국의 개혁교회들의 개혁정신을 파괴하여 교회들을 은사주의화하며, 모든 교회들에게 번영신학의 달콤함에 젖게 하고,  결국 교회들을 에큐메니칼 운동에 합류하게 하는 중심적 블랙홀은 여의도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로교 목사들이 픽픽 쓰러질 정도의 강한 힘을 가진 축, 교계의 언론을 휘어잡은 마이다스의 손, 개혁교리를 압도하는 오순절 주의 교리의 힘, 잘못에 대하여 어느누구도 물리칠 수 없는 강한 정치력, 이것이 정말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는 것입니까 ? 아니면 공중 권세 잡은 자들에게서 부터 나오는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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