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앞에 무릎꿇는 장로교 목사들 ![]()
발췌 : 뉴스앤 조이
(게시자 주 )
이 집회의 이름은 2007 트랜스폼메이션 이라 하였습니다. 트랜스폼메이션( TRANSFORMATION)이라는 단어는 피터 와그너등이 일으키고 있는 제 3의 물결에서 쓰이고 있는 전문적인 용어입니다. 이 단어는 교회들을 제 3의 물결에 의하여 변혁시켜야 한다는 피터 와그너의 이론가운데 나옵니다. 요즈음 알파코스 G12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름부음, 인카운터, 임파테이션등의 용어도 이 제 3의 물결의 용어들입니다. 위 기사의 홍 정식 목사는 장로교 목사로서의 정체성을 잃고,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의 주도하에 G12와 신사도 운동을 펼쳐서 한국의 개혁 교회들을 변혁시키는 작업의 에이전트 노릇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터 와그너는 종교 개혁을 개혁하려는 시스템을 만들고 이것을 전세계에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거점이 바로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입니다.
알파코스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로 이것이 시작된 것은 장로교 (통합)의 일부 교회들( 일산 한소망 교회, 명성교회등 )인 것같이 생각하기 쉬우나 그 중심은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 목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조용기 목사의 셀시스템이 알파코스에 덧붙여 실시하고 있는 G12의 모체가 되고 있는 점, 올해 2월에 있은 국제 알파콘퍼런스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개최한 점, 알파코스의 창시자 닉키 검불이 조용기 목사의 열열한 팬이라는 사실, 알파코스가 신사도운동과 직간접적인 연관성을 갖는 점, 알파코스와 G12가 통상적으로 병행 실시되는 점등 모든 정황들이 이것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기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한국의 개혁교회들의 개혁정신을 파괴하여 교회들을 은사주의화하며, 모든 교회들에게 번영신학의 달콤함에 젖게 하고, 결국 교회들을 에큐메니칼 운동에 합류하게 하는 중심적 블랙홀은 여의도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장로교 목사들이 픽픽 쓰러질 정도의 강한 힘을 가진 축, 교계의 언론을 휘어잡은 마이다스의 손, 개혁교리를 압도하는 오순절 주의 교리의 힘, 잘못에 대하여 어느누구도 물리칠 수 없는 강한 정치력, 이것이 정말 하나님으로 부터 나오는 것입니까 ? 아니면 공중 권세 잡은 자들에게서 부터 나오는 것입니까 ? |
출처: 알파코스 원문보기 글쓴이: 푸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