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065&aid=0000181802
가드 : 박찬희(전자랜드), 김선형(SK), 김시래(LG), 이대성(현대모비스), 이정현(KCC), 두경민(상무), 허훈(KT)
포워드 : 임동섭(삼성), 안영준, 최준용(이상 SK), 최진수, 이승현(이상 오리온), 정효근, 강상재(이상 전자랜드), 송교창(KCC), 양희종(KGC인삼공사), 양홍석(KT), 전준범(현대모비스)
센터 : 김준일(삼성), 하승진(KCC), 김종규(LG), 오세근(KGC인삼공사), 라건아(현대모비스), 박정현(고려대)
얼핏 제 생각엔 있어야될만한 선수들은 다 들어간 거 같네요..
이대헌 선수는 포스트시즌 때 활약이 좋았지만, 길게 볼 수 없어서 그런지 안 뽑힌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선수로는 유일하게 박정현 선수가 뽑혔습니다
저 명단에서 12명 개인적으로 뽑는다면
가드: 박찬희 김선형 이대성 이정현
포워드: 정효근, 전준범, 양희종, 이승현, 최진수
센터: 라건아, 김종규, 오세근
정도로 뽑힐거 같아요... 포워드는 한 선수가 애매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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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농구 배려 차원일거 같아요..12인 뽑힐 때는 제외되겠지만 드랩 1순위급 선수는 맞아요
가드: 박찬희 김선형 이대성 이정현
포워드: 정효근, 전준범, 이승현, 안영준, 송교창 or 양혹석
센터: 라건아, 김종규, 오세근
개인적 선택입니다
붙박이-박찬희 이대성 김선형 이정현 양희종(국대은퇴대회확실) 이승현 김종규 라건아 오세근
나머지 3명은 포워드진에서 상당히 경쟁이 치열할듯^^
센터는 4명이었으면 하는데 이종현 공백이 생각보다 아쉽네요...박정현이라도 데리고가서 경험을 쌓아줬으면 좋겠는데 존스컵때 데리고 가서 테스트 해봤으면 합니다. 포워드진은 부상선수에 따라서 엔트리 변화가 예상됩니다. 꼽아주신 선수 이외에도 양홍석 안영준 송교창이 후보군이네요.
존스컵때라도 젊은 피에게 기회를 줘봤으면 좋겠어요!
송교창 국대를 얼른 테스트했어야했는데 이래저래 참 늘어졌네요.
예비 엔트리이긴 하지만 양희종 06년부터 국대 뽑혀서 이제 14년차인데 아직도 뽑히네요
팀에서도 그렇고 국대에서도 그렇고 리더십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감독들도 좋아하고..저번 월드컵 마지막 원정에서도 웬만하면 뽑으려고 했다는거 보니..
이종현은 언제쯤 완치 되려나.
다음시즌 후반기 보고 있던데여...ㅠㅠ
1승 가즈아
이종현 빠지니 센터진이 조금...
높이때문에....추가로 부상이 더 발견 안되고 회복이 빨랐다면 김상식 감독은 무조건 쓸 생각 가지고 있었던데... 아쉽네요 ㅠㅠ
양희종이 마지막으로 후배들 아니 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수도 있겠네요. 그만한 대안도 안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