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쓰러져 있던 20대, 시내버스에 깔려 사망 (daum.net)
도로에 쓰러져 있던 20대, 시내버스에 깔려 사망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도로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이 지나가는 버스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0시2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관읍 진관리 사릉천 인근 도로에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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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도로에 쓰러져 있던 20대 남성이 지나가는 버스에 깔려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3일 0시20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관읍 진관리 사릉천 인근 도로에서 A씨가 시내버스에 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A씨는 도로에 쓰러져 있었고, 버스운전자가 A씨를 미처 보지 못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기사는 과속이나 신호위반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왜 도로에 쓰러져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버스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첫댓글 버스 기사도 걱정된다..
어쩌다가..
어쩌다가...아이구
아휴.....
아이고..
기사님이 더 놀라셨겠네 미친
헐 뭔일이야.. ㅜㅜ 아이고
쓰러진거일수도있지..ㅠㅠ 일단 깔린사람이 제일 불쌍하지않나??
어쩌다가 쓰러졌지 나이도 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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