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부르는 봄
안경애
찰랑대는 햇살처럼
향기로움으로 그려보는 사랑
짙은 초록빛 솔향 기처럼
꽃향내 가득 쏟아 붇고
청아하므로 불러보는 그리움
추억의 노래를 부르듯
귀여움 토해 내던 추억에 잠겨
사랑은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담는 거래
찰라
가슴에 연둣빛 싹 하나로
하늘가에 별이 하나 돋는다
꽃보다 더 아름답고
꽃보다 더 향기로운 마음을 가진
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따뜻한 가슴
진실한 마음은 통하기에
잔잔한 여운으로~
서로의 향기를 느끼며 행복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맑은햇살~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목요일
행복함 가득함으로 즐거우시구요~~
님들~의
마음에 향기에 비할수는 없지만~
봄의향기 가득담아 띄워드립니다
목련꽃 그늘 아래서...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는다는 4월..
또 어느 시인이 노래했던 '가장 잔인한 달'...4월이 오고있지요.
그렇더라도 우리는
4월의 하루 하루를 심각하기보다는 즐겁고 행복한 날들로 보내시길.
향기로운 마음을 나누는
유쾌 상쾌 통쾌한 목요일 되세요~~~^%^
110331...........별의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