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 개월간, 제 삶이 변했고 완전히 붕괴 되었습니다.
직장과 집, 차,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잃었습니다. 제 삶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미래를 바라볼 때 두려움이 임했습니다. 이런 어둠 속에서 갈등하고 있을 때, 제게 한 길이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 저의 가족 전체가 제게 와서 도와 주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재정적으로, 또 어떤 분들은 지혜와 소망이 담긴 말씀으로 도움을 주었는데, 이 모든 분들이 제가 처해있던 어둠 속에서 저를 일으켜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3월에는 모든 것이 다 한꺼번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돈이 없어서 제 아파트에서 쫒겨 났습니다. 제 트럭도 팔아야만 했고 그 돈으로 법정에 낼 벌칙금을 갚을 수 있었을 뿐이었습니다. 직장에도 집중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일자리도 잃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어떤 위대한 일을 위해 저를 준비시키려고 일어났던 것 이었습니다.
조지아 주에 살고 있는 제 가족들이 들어와서 함께 살자고 제안해 주었고, 제 삶을 정비하고 새롭게 시작하기 위한 장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우연히도 저희 아버지가 사업 차 제가 살고 있는 곳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마침 3월 말 한 금요일에 그곳에서 떠나 조지아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혹시 제가 이사 하는데 아버지가 차를 태워줄 수 있는지 물어 보았고 아버지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종일, 그리고 주일 거의 대부분을 운전해서 아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떠나 조지아주 아틀란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동안 아버지께서 아틀란타 큰믿음교회에서 열릴 집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을 모시고 하는 4일간의 집회였습니다. 주일 저녁에 조지아에 도착해서, 씻고 바로 교회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 집회에 대해서 아주 회의적이었습니다. 8시간을 운전하고 났기에, 제가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그리고 그 교회가 무엇을 믿는지도 확실히 모르는 그런 교회에서 몇 시간이나 보내야한다는 것이 전혀 내키지 않았었습니다.
교회에 도착 했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모두 열려 있었고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모든 사람들이 이미 아는 것처럼 느껴졌고 마음이 설레였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미국 사람이고 한국 피가 흐르지 않아서 제가 그곳에서 이방인처럼 보일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녁 집회가 시작될 즈음에 저는 너무 피곤했고, 마음이 강팍했습니다. 전혀 그 자리에 있고 싶질 않았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이 세상이 주는 영향에 대해 우리의 귀를 닫고 하나님의 영에 귀를 열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듣는 둥 마는 둥하다가 점점 더 집중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마치 하나님이 제게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목사님은 믿음과 그 외의 많은 것들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그것들이 다 저에게 직접 연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집회 후에 치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 몸 전체가 건선으로 뒤덮여 있었기 때문에 저는 바로 치유를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건선으로 인해 제 피부는 아주 건조했고, 따갑기도 했고 아플 때도 있었습니다. 김옥경 목사님이 사람들을 제 주위로 보내어 저를 위해 기도하게 했고, 주님께 제 피부의 건선을 치유해 주시도록 간구하셨습니다.
제 주변의 사람들이 기도를 하고 있을 때 저도 주님의 사랑으로 저를 채워주시기를 기도하고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김해영 자매님이 제 귓가로 다가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해 주시기 원하는 것들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느꼈던 고통과 상처, 그리고 치유 받아야 하는 과거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해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또한 치유 후에는 개인 예언을 받았습니다.
문성진 형제님이 제게 오셨고 다른 성도님 한분이 형제님의 예언을 제게 통역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상황들과 제가 제 삶의 어떤 지점에 와 있는지를 알고 계신다는 것에 대한 말로 형제님은 예언을 시작했습니다.
*형제님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들마저 제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제가 느꼈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도울 사람이 없었고 제가 하나님을 알고자 몸부림쳤던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통해 새롭게 되고 평안을 누리게 될 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실 것이고 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치료하실 것이고 저를 기적을 일으키는 그릇으로 만드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육신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하고 외로운 자들에게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자들에게 나아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제가 그들이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열게 할 것이며, 그에 필요한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열 것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제가 저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찾으려 하는 것을 멈추어야 하고, 단순히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 드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덮힐 것이고, 치유되고 예언의 은사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잃어버린 자들에게 말씀하게 하시고 그들을 구원하도록 하실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또한 자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도울 것이며 그런 길 잃은 양들을 하나님께 돌이키게 할 것도 말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먼저 저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내어드리고 모든 것을 내려놔야 한다고 했습니다.
집회 둘째 날과 셋째 날이 지나면서 저는 점점 더 저 자신을 하나님께 내어 드렸습니다. 저는 이 세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오로지 하나님을 알고 그 분의 사랑이 제 삶에 들어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저는 제가 하나님께서 제 영에 들어오시는 것을 허용하면 제 주변의 모든 것들이 그 분이 원하시는 대로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외의 것들은 제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이 결단으로 인해 제 피부가 계속해서 너무 빠르게 치유가 되고 있습니다. 제 건선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온 몸 전체에 새 피부들이 솟아 오르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의 고통도 치유되기 시작했고, 저는 너무 행복하고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집회 셋째날 밤에 아리조나 주에 있는 한 친구가 인터넷으로 메세지를 보내 왔습니다. 그 친구는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하나님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도움을 구해 왔습니다. 저는 즉각적으로 하나님께로 향했고 저를 인도하셔서 그 친구를 도울 수 있는 말씀을 달라고 구했습니다. 몇 시간을 그 친구와 이야기했고, 이야기 내내 저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어떤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치 제가 물로 가득 채워져 있고, 물이 너무도 빠르게 제게 흘러 들어와 제가 물을 계속 내뿜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떤 부담감이 있었는데, 그것은 그 친구에게 말해야 한다는, 그리고 그 친구를 위로할 말들을 해야 한다는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에게 그 친구의 고통과, 그 분노의 근원, 그리고 그 친구가 그런 과정을 통과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그 친구가 외롭게 울며 절망감을 느끼고 있었을 때에도 하나님이 함께 계셨던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친구가 하나님을 욕하고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의심할 때에도 하나님이 거기에 계셨다고 했습니다. 어떤 아버지라도 자신의 자녀가 그런 고통 가운데 있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제 친구가 외로워할 때 하나님께서 우셨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친구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이제는 빛을 발하고, 제가 그랬던 것처럼 모든 고통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친구가 너무 행복해 했습니다. 모든 고통이 떠나갔고, 이제 이 일이 끝날 것이고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주님께로부터 멀어졌던 누군가를 제가 구원했고, 제가 그 일을 하는 도구로 선택되었다는 것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나중에 문성진 형제님이 해주었던 예언이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주님과 그 영광을 찬양했습니다. 제가 주님을 향해 마음을 열었을 때 성령으로 충만해졌고, 하나님의 사랑이 저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중 한 사람에게 흘러들어가, 어두움에서 구원해 내셨던 것입니다.
집회 넷째 날에도 교회에 갔는데, 너무나도 교회에 가고 싶었습니다. 지난 삼일 만에 일어난 모든 일 외에 또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될지 너무 설레였습니다. 김옥경 목사님께서 다시 한번 여러가지를 말씀하셨는데, 그 모든 것들이 제게 직접 연관이 있는 것들이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 피부는 계속적으로 더 많이 치유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자신의 눈 앞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집회가 끝나갈 때쯤, 우리는 김옥경 목사님과 함께 오신 사역자분들로 인해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령님께서 그 장소에 강하게 임하셨고 우리 모두가 춤추면서,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로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한 시간이나 춤추고 뛰며 노래했습니다. 그날 밤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하나님으로 충만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김옥경 목사님과 큰믿음교회는 저 혼자는 절대로 찾을 수 없었던 길을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제 삶에 너무나 많은 기적들을 시작하셨습니다. 저는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 제가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를 향해 무엇을 준비해놓으고 기다리고 계신지 그것을 보게 되기를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신 우리 주 예수님께만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치유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ㅠㅠ
형제님의 몸에한국인의피가흐르진않아 이방인처럼보일까 염려했지만
피값으로 우리를구속하신주님이계시기에
우리그누구도주님안에서 이방인일필요가없음에 감사를드립니다~
아버지..선하신 주님..주님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사랑을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이 형제님을 통하여 주님의 놀라우신 계획들이 끝까지 모두 아름답게 열매맺기를 축복합니다.
아멘!!!!주님을 찬양합니다!!!!!!
오 !주님,,, 어느 누구에게나 돌아오라고 돌아오라고 애타게 부르시며 기다리시는 주님, 주님의 품에 안길 때 그 사랑으로 한없이 만져주시는 주님 ,,아//아//너무도 좋으신 나에 아버지 하나님!!!!!!
아멘!!! 주님이 행하시는 사랑의 기적에 감동합니다~ 김옥경목사님과 사역팀 너무 귀해요~~~
와 귀한 간증입니다. 집회가운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더욱 더 많은 영혼들이 돌아오도록 중보로 함께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사랑 속에 역사하시는 주님, 사랑으로 우리의 삶을 완전히 새롭게 하시는 주님~, 끝을 시작으로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 너무나 선하시고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온 열방이 온 민족이 주님께 돌아올것을 기대하시며 천하보다 귀한 한영혼에게 베푸신 구원과 회복의 간증을 들려주시니 감사 찬양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헌신하시는 김옥경목사님과 사역팀을 통해 하나님 영광이 더욱 드러나도록 기도합니다!!할렐루야~~♥♥♥
할렐루야!!! 바누아투에서의 중보집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ㅠㅠ 다시 한번 김옥경 목사님 중보기도 집회가 바누아투에서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감사하신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글을 읽으면서 제게 행하신일들을 다시 생각하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감사드리고 찬양드리고 주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너무나 선하신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아름다우신주님♥
할렐루야~!!! 선하시고 우리를 치유하시는 주님, 우리의 상처와 고통들을 다 치유하실수있는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의 이름이 홀로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아...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가 생생히 느껴집니다 에릭형제님 사랑하고 아주 마니 사랑하고 형제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아멘!!!!!선한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