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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소나무길 2구간(한나무재길)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천년기념물 408호로 지정된 쌍전리 산돌배나무(수령 약250년)가 있으며, 옛날 보부상들이 내륙지방으로 소금, 미역, 어물을 짊어지고 넘나들던 십이령(열두 고개) 중 두 고개가 있는 탐방로.
-. 큰넓재의 화전민 독가촌
큰넓재로 가는 길은 옛길이 그대로 있어 당장 걸어도 무리가 없다. 한나무재를 내려서면 출발 두 시간 거리에 삼거리가 나오고 독가촌이 보이는데 재의 이름을 따서 그냥 큰넓재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화전민들의 집 십여 채가 있었다고 한다.
-. 산돌배나무 천연기념물 제408호
닥발골에서 또 한모퉁이 돌아서면 쌍전리 산돌배나무가 있는 큰닥발골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산돌배나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 생물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크다. 수령이 약 250년이고, 높이 25m, 가슴높이 4,3m이다.
-. 구암사
숲길은 양원역을 돌아보고 다시 강을 건너와서 구암사로 간다. 양원역에서 30여 분이면 구암사에 도착한다. 구암사는 2구간(한나무재길) 종료 3km쯤 전에 있는 절이다. 구암사에서 광비정류장까지는 마을길을 따라 간다.
◎ 울진 성류굴(聖留窟)
천연기념물 제155호. 길이 800m. 일명 선유굴(仙留窟)·장천굴(掌天窟)이라 한다. 성류굴은 임진왜란 때 부처를 이 굴에 피난, 보호하였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시생대(始生代)의 변성퇴적층의 석회암지대에 발달하며, 동굴의 바로 옆을 흐르는 왕피천(王避川)의 침수로 동굴 속에 넓고 깊은 동굴호수가 발달하고 있다. 그리고 12개의 광장과 3개의 연못을 비롯하여 종유석(鍾乳石)·석순(石筍)·석주(石柱)가 많다. 임진왜란 때 주민 500여 명이 이 굴 속에 피난하였는데, 왜병이 이 굴의 입구를 막아 모두 질식하였다는 애화도 있다.
동굴은 수평적인 횡굴로 동굴호수의 깊이는 5m가 넘으며, 동굴의 통로에 따라 종유석과 석순·석주 등이 계속된다. 1963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 순환버스 승차안내
06시30분 두미르레스텔 출발~33분 춘천소방서건너편~36분 포스코@정문~40분 인공폭포 건너편~45분 동아@건너편~50분 중부파출소건너편~53분 봉의초교앞~56분 행복예식장앞~ 7시정각 KBS(만남의숲)~5분 롯데슈퍼앞~8분 하이마트건너편~10분 우리소아과~12분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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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정상 로즈메리 취소 합니다.. 죄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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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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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부인 외3명 갑니다. 멀미 환자들 있으니 앞자리 배려바랍니다^^
25명
신청합니다 / 동아A 건너편
신청합니다 봉의초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