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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도량 불이
 
 
 
카페 게시글
1관 (벗들의 나무) 진백
삼테기 추천 0 조회 311 13.07.31 00: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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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31 05:09

    첫댓글 개작후의 변화 모습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 작성자 13.07.31 08:17

    철사걸이는 겨울에나 해야 될것 같습니다.

  • 13.07.31 07:13

    디너 드레스를 입은 것 처럼 자태가 우아하네요~^^

  • 작성자 13.07.31 08:20

    꽤나 사랑을 받아오던 나무 같은데 방치된 기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 13.07.31 07:16

    좋은 작품이군요. 탐이 납니다. 물관부 철솔로 떼를 벗겨내고 뼈줄기 부분도 그렇게
    해 석회유황합제 원액을 붓으로 정성들여 칠하면 끝내주겠습니다. 세력을 올려주면서
    섬세한 단처리를 해 주는 것이 관건이 될 듯 합니다. 잎을 손으로 움켜쥐고 바깥테두리
    (외주부) 밖으로 튀어나온 잎을 손톱으로 뜯어내고 잎들이 밀생하기를 기다리면
    서서히 볼륨있는 단이 형성될 것입니다. 저가 해오고 있는 일들이라 푸념을 해
    보았습니다. ㅎㅎ

  • 작성자 13.07.31 08:22

    감사합니다.
    나무가 머슴을 잘 만났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시중을 들어야지요. ㅎㅎ

  • 13.08.01 17:53

    낯익은 것이 살까말까 망설이던 그 나무가 맞지 싶습니다.
    언젠가 차산선생님께서 제가 향나무를 개작하는 과정과 결과를 보시고
    개작 솜씨도, 나무도 <행운유수>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삼테기님의 개작 솜씨 또한 행운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3.08.01 19:39

    요즘 마음이 너무 편안하여 가끔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나?라고 반문해볼 때가 있긴 합니다.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애초에 나무를 만드신 분이 철사걸이 솜씨가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

  • 13.08.05 19:23

    정막 멋짐 작 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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