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금)
지난밤 정말 모처럼 시원하게 단잠을 잔것 같습니다.
새벽5시!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KTX광명역으로 차를 몰았다. 오늘 최면희국장이 대구를 거쳐 거제까지 후원길을 나섰기 때문입니다.
좋은 결과있기를 기대하면서 집으로 돌아와 하루의 시작을 준비합니다.
어제는 애터미에서 새로운 역사가 탄생된 날이지요 전국 900여개의 센터에서 동시에 원데이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세미나 내내 감동이었습니다.
지나온 날 세미나를 듣기위해 새벽같이 서둘러 먼길을 떠나야 했던 추억!
그리고 최근 세미나 좌석 때문에 마음 졸이고 좌석배정에 혹시 우리가 손해보고 있지나 않은지 배정표를 꼼꼼히 계산 하던일, 한사람의 파트너라도 더 앉히기 위해 눈이 빨개졌던일.....
이젠 또 하나의 추억이 되고 말았네요.
구로유니버셜, 춘천, 전주송천 모두 영상 잘 나왔겠지요?
정말 고마운 일이 되었어요.
회사에 감사하고요.
앞으로 센타에서 매주 월요일 회사주관 영상조회도 이루어 집니다.
사업자라면 빠지지말고 참석해야 할 것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우린 빨리 성장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최근 "애톡"이라는
카카오톡,카카오그룹,밴드, 라인 등 각 SNS첸널을 통해 애터미회원을 가입유도 하고 있는데 처음엔 사업자와 비지니스를 위한 단체인줄 알았으나 방장을 위주로 몇명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단체로 드러났으며 방장이란 존재도 애터미를 탈퇴한 사람 이었네요.
또한 지사 미 진출국에 물류를 보내겠다고 하고 회원가입을 대행해주고 수수료를 챙기겠다고 하는등 위험한 발상을 하고있어 저는 탈퇴를 했습니다.
혹시라도 저희 사장님들중 가입하신분이 있다면 탈퇴 할 것을 권유 드립니다.
회사에서도 모두 검토하여 정리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회사의 원칙중심에 전적으로 위배되며 회원의 약점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아주 고약하고 배제되어야 할 단체입니다.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려 시원한 아침이며 어제 좋은일도 있어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날이 시작 되는것 같습니다.
오는도 꼭 좋은일들이 사장님들을 찾아가시길 기원 합니다.
■ 그 월급에 잠이 와? (25:57초)
https://youtu.be/9SnQMWhuQ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