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돈 회원님들..
강연회 마치고 다들 잘 돌아가셨죠..? (인사치고는 넘 늦어서 쑥스럽네여~~)
저도 강연회 담날 잘 돌아왔습니다.
대만에서 급 날아간 강연회여서 갑자기 여러번 닉넴도 불려지고
암튼 그날 수지 맞았습니다.
3월에는 지하에서 밥 먹느라 좀 늦게 올라갔더니 자리가 없어서 뒷쪽에
앉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일찍 출발해서 강연회장에 젤 먼저 도착했지요.
물론 좋은 자리도 확보 했지만..좀 주책(?)스럽지만 멀리서 온 걸 알고는
플러스님께서 앞자리로 가라고 배려해줘서 무척 고마웠답니다.
3월에 들어봤던 흥분이 생각나서 인지 이번에는 더 떨리고 기대디고 하더라구요.
물론 스페샬 게스트가 누구인지는 미리 알고 있었지만..지면상이 아니 실제로
첨 본다는 떨림...
또 조인성 담으로 멋진 우슬초님의 강연을 듣는다는 설렘..ㅋㅋ
암튼 점심도 못 먹고(자리 맡는다는 열정으로..ㅋㅋ) 앉아 있었지만,
내내 즐거웠어요.
다소 워려운 내용이었지만 두시간 동안 쉬시지도 않고 물한모금 마시지 않고
열정이 넘치게 IR을 해주신 스페샬 게스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길지않은 시일내에 일반인인 제가 다시는 실제로 뵐 수 없는 큰 회사로 성장
하리라 믿습니다.
우슬초님만에 어조로 말씀하신 비법...지금까지도 뇌리에서 맴도네요.
아직도 저 밖에서 펄럭이는 흰 깃발 밖에 보이지 않는...
회원님들~~
우리모두 그날에 그 장소에서 느낀 흥분과 각오, 잠시로 끝내지말고
지칠때마다 꺼내서 마음속에 문신이 될 때까지 되새기며..
즐거운 투자로 수익 많이많이 내요.
잘 돌아 가셨어요 맛난 것 사드린다고 해놓고 좀 부실해서 죄송스러웠어요... 생각을 하고 마음을 먹어도 실제로 실행하기 어려운 일인데... 그 먼 곳에서 뱅기로 날아 오신다는 것...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__) 강연회에서 들은 말씀 새기고 또 새기셔서 울트라캡숑고수님이 꼭 되시기를 빕니당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용
만나서 기분 좋았습니다. 멀리서 비향기 타고 온 정성이 지원짱님에게는 수십, 수백배의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외인매매회원 모임때문에 레드정님에게 맛난 저녁대신 청국장으로 때우게 해서 미안합니다.^^ 다음에 레드정님께서 근사한 곳에서 맛난 거 사드릴 것 입니다. ㅋㅋ
첫댓글 지원짱님 존경합니다~^^ 정말 멀리서 날아오시고...우슬초님한테 소개도 받으시고 부러웠씀당~~ㅋㅋ 다음에 만나면 인사나누어요~^^
감사합니다..닉넴 바꾸지 마시고 담 강연회 때 뵈요..
저녁 맛있었어요..건강식이잖아요..ㅋㅋ 대만 그리 멀지 않아요..뱅기로 두시간이면 와요..담에 레드 정님 놀러오시면 방 비워 줄께요.
지원
님 덕분에 제가 꼴찌를 면했어용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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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기분 좋았습니다. 멀리서 비향기 타고 온 정성이 지원짱님에게는 수십, 수백배의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희 외인매매회원 모임때문에 레드정님에게 맛난 저녁대신 청국장으로 때우게 해서 미안합니다.^^ 다음에 레드정님께서 근사한 곳에서 맛난 거 사드릴 것 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수백배까지는 꿈에나 바라구요..적어도 일년에 수십배면 만족하는데..ㅋㅋ 여름에 외인매매회원 모임 있으면 정식으로 출석하겠습니다. 수익 많이 내셔서 웃는 얼굴로 뵈요.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한 만큼 좋은일만 가득 할 것입니다.
한국에 왜 가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대만에서..주식 강연회 들으러 간다면, 미쳤다고 할까봐 대충 둘러댔습니다. 사실 우슬초님의 마력을 아는 분에게만 제가 한국까지 건너가는 이유를 알테니까요... 담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겟습니다.
타고 가실 비행기라도 하나 보내드려야 하는데 아직은 제 능력이 안되네요... 비행기 타고 가시다 허수아비 보이면 손이라도 한번 흔들어 주시와요.
허수아비님 밀씀만으로도 제가 퍼스트클래스를 타고 온 것 처럼 기분이 좋네여.. 외국에서만 산 울 아들 한글 가르칠 때 허수아비가 뭔지 몰라서 제가 설명하느라 고생좀 했는데..여름에 한국에 가면 들에 있겠죠..?
지원
님 정말 대단한 열정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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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지원짱님 먼길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지원짱님께서 강연회에 참석하시게 된 것이 신성 (영감) 에 따라서 우슬초님께 지혜를 얻어 갈 수 있도록 잠재의식이 지원짱님을 안내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원짱님 많은 지혜 얻어 가셨기를 기원합니다. 담에 또 뵈여...
그 비법이 궁금하네요...^___^
지원짱님~ 설마설마 했는데 이번에도 왕림해주시고..ㅎㅎㅎ 저야 자주뵈면 반가워서 좋지만 오시는길 가시는길이 너무 멀어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그 먼 길을 오신만큼 크게 많이 뿌듯하게 가져가셨길 바라고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성투하세요~
저두 인사 드리고 가려구 그랬는데... 못했네요... 담엔 꼭 해야지... 만나뵈서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