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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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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감동(글) 홍성장날
슬픈도시에별 추천 0 조회 99 05.06.21 20: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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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21 21:02

    첫댓글 아련히............정겨운모습들 ..그리워요.

  • 05.06.21 22:08

    홍성장날에 대해서 나도 원젠가 올린적이 있어지~~~~~~슬픈도시! 누님이 계화씨라구 우리동창이라네........ 매일 글 올리느라 열심! 고마워!

  • 05.06.21 23:48

    지 이모가 홍성장에서 옷가게를했는데..엄마 시장따라갔는디 그많은사람들 왔다갔다..? 깍데기 홀랑벡기고 ? 옷갈아입히는디 월매나 챙피하던지....ㅎㅎㅎㅎㅎ 그때가 그리워짐니다~~~^^*

  • 05.06.21 23:50

    얼마전에 고추약할라고 같더니 그날이 홍성 장날이더군.. 잠시 들어같더니 그옛날 그모습에서 현대식으로 바꿔어 가고 있더군..하니 국수맛있들 그맛으로 가마니 있겠는가...우리들에 좋은추억으로 남아있겠지~~~그래도 약장수는 못잊을걸...ㅋㅋㅋ 애들은 가라~~~~~~

  • 05.06.22 12:52

    ㅎㅎㅎ~~ 어릴적 생각나네요... 울엄마 손잡구 따라와 먹었던 진빵과 짜장면....//

  • 05.06.22 13:49

    지는 학생시절 바쁘신 부모님을 대신해서 심부름으루 하교길에 장을 봤던 기억이 나네유~~5일장의 정경이 지금두 눈앞에 삼삼허네유~ 포장을 걷어젖히고 들어갔던 찐빵,만두집과 펑티기 기계가 돌아가던 홍성장터.....

  • 05.06.23 01:40

    열흘전 6/12일 모교 운동장에 들렀다가 홍성에 주형이란 칭구랑 홍성읍내 어딘지는 몰라두 갑오징어에 쎄주 한잔하구왔는디 자꾸만 변해가는 고향의 주변들이 낫설게 느껴지는 나그네의 기분 였다네.근처에 까지가서 얼굴도 못보고왔구먼 미안하구. 다음엔 꼭 약속하세 근데 자네 모친은 뵙고 인사드렸네......

  • 05.06.25 10:33

    대여섯살때 엄마따라 장에가서 잃어버렸던 생각이 나네요. 집으로 오는 반대편인 예산통(홍성중학교 입구)에서 쪼그리고 앉아 고무신 때우는것 구경하고 있었거든요. 여러분 생각나나요? 고무신 빵꾸난 부분 철솔로 비비고 고무를 짤라 본드를 바른후 기계로 눌러 붙히는 거... 살아계실 때는 엄마라고 못했는데 ㅠ.ㅠ

  • 05.06.25 12:09

    아파트 정원에서 아이들이 딱지치기 해요...../아주 오랜만에 보는어릴때 모습이네요...//포근한맘 듬쁙....

  • 05.06.28 19:18

    하하.. 홍성 장에 나가면 장터 국밥을 먹고 온답니다.. 장터안의 허름한 국밥집은 천장이 머리에 닿을듯.. 국밥도 옛맛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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