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秋山白雲邊 추산백운변
산지: 도장포
규격: 6 x 7 x 2
소장자: 신영길
위 문양석은 가을 산가에는 흰 구름이
덮여있다는 의미입니다
초록색 계열의 모암은 바닷속에서
파도에 굴러다니며 타원형으로 숙성이
잘 되었고 그 속에는 산수화가 숨어
있습니다
좌우에는 두 개의 봉이 봉긋하게 솟아
있고 가운데는 세 개의 봉우리가
오밀조밀하게 조화를 이룬 오봉산이
물결치듯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을산이
정겹기만 합니다
오봉산 위에는 흰 구름이 내려와서 잠을
자고 있으며 저 멀리 우측에는 쌍봉산
능선이 미끄러지듯 완만하게 생겨서
원근감이 살아 있습니다
가운데에는 흰 구름과 안개가 나타나서
함께 산을 에워싸고 있고 산 아래는 회색
구름이 놀러 와서 쉬고 있는 문양석은
그림이 되고 시가 되고 있습니다
古木寒烟裏 고목한연리
고목은 차가운 안개 속에 있고
秋山白雲邊 추산 백운변
가을 산가에는 흰 구름 덮여 있네
楓葉滿空山 풍엽만공산
단풍잎은 빈산에 가득하고
夕陽紅不盡 석양홍부진
석양은 붉어도 다함이 없네!
수석 해설 장활유
첫댓글 이름다운 수석
멋진 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조상학 애석인 댓글입니다
좋은석질과 모함에 산경문양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욱씨 댓글입니다
명석 잘 감삼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진 애석인 댓글입니다
해석의 매럭은 손바닥 보다 작은 크기에 다채로운 문양들로 인해 신비감을 느낄수 있다는 것입니다.
문양의 형태에 경계가 없을만큼 뛰어난 그림들이 고유한 멋을 내포하고 있어서 수석감상의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상기 수석도 바다 위에 파도와 구름사이로 원산의 멋스러움이 매료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병근 동아리 댓글입니다
참으로아릅답네요
바닷돌의보석으로
윤충선 애석인 댓글입니다
작명이 더욱 그림을 살려 다시보게 됩니다
김학호 애석인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