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시카고) 전도집회, 제목 3강: 전도제자의 지속,성경 사도행전 1:14

[금모래]

미국(시카고) 전도집회
제목 3강: 전도제자의 지속
성경 사도행전 1:14
일시/장소 2014년 6월 4일, 시카고 하나로교회
강사 류광수 목사 (정리: 차동호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4)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
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 녹취 자료 ♣

♠서론- 행1:8
▶1강은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믿
는 기준이다. 2강은 어디에 전심해야 하느냐? 정말 하나님의 나
라, 이 응답을 받는 데에 전심을 둬야 한다.
틀림없이 시작한 행1:14절의 이 모임에는 마지막으로 전도제자의
지속이다.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
시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리라. 이거 가진 사람이 지금 여기에
(행1:14) 모인 것이다. 그래서 행1:1절은 일심, 3절은 전심, 8절은
지속이라고 볼 수 있다.
1)영적 싸움

▶결국은 오직 성령이라는 이 말은 우리에게 영적싸움할 수 있
는 힘을 가지라는 것이다.
(1)멸망(엡6:13)
▶지금 사탄은 끝까지 멸망시키려고 한다. 사탄은 엡6:13절
을 보니까 끝까지, 16절에는 우리보고 화전을 쏜다고 했다.
(2)능력-시공간 초월
▶그리고 이 사탄은 굉장히 능력이 있다. 어느 정도 능력이
있는가 하면 시공간을 초월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우리에게
악한 것으로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3)영원
▶죽는 존재가 아니다. 이 사탄은 없어지는 존재가 아니다.
나중에 지옥에 갇혀서 그렇지 영원히 있는 존재다.
2)권세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
지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자, 성령과 악령이 싸움이 되는가?
싸움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것이
다. 어떤 권세를 주셨는가?
(1)그리스도-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알도록 권세를 주셨고,
(2)대사- 그 그리스도의 일을 대리할 수 있는, 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세를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싸움이 남은 것이다. 사탄하고 성령하고
싸움이 되지 않지 않나.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우리에게
싸울 수 있는 권세를 주신 것이다. 우리가 힘이 없는 줄 알고
이미 권세를 주셨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울 수 있
는, 대신할 수 있는 대사 역할로 우리를 보내신 것이다.
3)기다려라

▶그래서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다. 기다려라.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 이렇다면 여러분은 전혀 걱정할 것 없다. 정말
로 기다려라. 기다리라는 말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
다.
(1)누리면서(기도)
▶누리면서 기다려라.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누리면서
기다려라. 영적싸움에 완전 승리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알
고 여러분이 조금만 기도할 수 있다면 반드시 승리하게 된
다.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셨다.
여러분, 지구상에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성경은 예언하고
있다. 어려움이 계속 온다. 발전하면 할수록 온다. 과학은
발전하고 문화는 발전하는데 영적인 부분은 자꾸 약해지기
때문에 자꾸 어려움이 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쓸데
없이 우리보고 예수 믿으라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를 이 땅
에 보내겠다고 하셨다. 그게 구약성경이다. 그리고 그리스도
께서 오셨다는 것이 신약성경이다. 그리스도가 누구냐? 예
수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것이다. 석가는 나
쁜 사람이냐? 아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니다. 유일하게
사탄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이름이 그리스도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2)행1:1, 3, 8, 14

▶그냥 기다리는 게 아니다. 영적싸움하면서 기다려라. 행
1:1, ‘예수가 그리스도’는 누림과 영적싸움이 동시에 일어나
는 것이다. 행1:3, ‘나라’는 누림과 영적싸움이 동시에 일어
나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부터 이 축복을 붙잡고 기다려
라. 행1:8, 이 약속을 붙잡고 기다려라.
기다리라는 말은 그냥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라는 말이 아니
다. 이 축복을 누리면서 기다려라.
이 약속을 붙잡고 이제는 행1:14절에 모인 것이다. 여러분
이 이제 이 축복만 찾아낸다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인, 많은 문제가 있지만 성경에 있는 응답이 그대로 오는
증거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권능, 증거, 증인
약속하셨다. 권능을 받게 될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
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될 것이라는 말은 증
거를 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증인이 되리라.
안타깝죠? 미국에서 전 세계를 움직였던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가수가 왜 30몇 살에 죽었겠는가? 그 마이클 잭슨 같은 사람이
왜 30몇 살에 죽었겠는가? 무슨 약을 먹었는지 좌우지간 약이
안 맞아서 죽지 않았나. 그러면 약은 언제 먹는가? 아플 때 먹는
것이다. 기분 좋을 때 먹는 게 아니다. 약은 뭔가 안 맞을 때 먹
는 것이다. 왜 안 맞는가? 그 사람만 그렇겠는가? 저는 안타까운
게 있다. 마이클 잭슨 옆에 과연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한 명
도 없었겠느냐? 자꾸 문제가 온다. 쓸데없이 하나님이 성경을 줘
서 우리보고 믿으라 전하라 한 게 아니란 말이다. 지구상에는 계
속 재앙이 온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라는 말을 아시죠?
요일3:8,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이 멸망시키는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막10:45, 인간에게 계속 임하는 재앙을 막을
수가 없다. 그래서 그 재앙을 없애려고 오셨느니라. 요14:6, 우리
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 자녀되는 길을 여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오셨다.

▶이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셨단 말이다. 오직 영적싸움에 이길 수
있도록 성령충만함을 입으라. 더 중요한 것은 성령충만함을 받으
라고 안 그랬다. 성령께서 임하게 될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증인
이 되라고 안 그러고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여러분이 이것만 딱
붙잡으면 된다.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라. 뭘 기다리라
는 말인가? 여기서 기독교인들이 놓친 것이다. 뭘 기다리라는 말
인가? 누리면서 기다려라. 뭘 기다리라는 말인가? 영적싸움하면
서 기다려라. 이것으로 끝이다.
미래가 걱정되는가? 예수님은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기다리라는 말을 아시는가? 에스더 사모보고 우리가 몇 시에 비
행기를 탈 테니 기다리겠다고 말했다면 그건 막연하게 기다리는
게 아니다. 그렇죠? 에스더 사모가 오도록 기다리는 것이다. 이
기다리라는 말은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는 말인
가? 정확하게 티켓을 확인하고 컨펌을 하고 기다리지 않나. 기독
교인은 아무 것도 걱정할 것 없다. 기다려라. 예수님께서 말씀하
셨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이기
게 될 것이다. 증인이 되리라.
그런데 지금 이걸 교회가 놓친 것이다. 그래서 이걸 놓쳐버리면
교회가 있을 필요가 없죠. 그래서 놀랍게도 유럽교회는 문을 닫
고 있다. 닫고 있는 게 아니라 닫아야 한다. 드디어 미국교회도
문을 닫고 있다. 여러분 아시다시피 큰 교회들이 부도나고 있다.
우습죠? 그래서 많은 불신자들은 왜 교회에 가야 되느냐고 묻는
다. 교회 다니고 있는 사람도 내가 왜 다니느냐면서 근본 정체성
을 놓쳐버렸다. 이때 하나님이 마가다락방에 120명을 모은 것이
다. 그리고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얘기다. 이 얘기는 예수님
이 마지막으로 하신 얘기다. 최후의 메시지다. 유언이 아니다. 살
아계신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지상메시지를 주신 것이다. 오직 성
령충만이 임하게 될 것이다. 왜냐? 영적싸움해야 하니까. 영적싸
움 할 수 있는 대리자로 권세자로 너희를 세웠기 때문이다. 쓸데
없는 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능력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증인
이 될 것이다. 그렇게 약속하셨다. 증인이 뭔가? 본 사람을 말한
다. 그렇죠? 본 사람이 증인이다. 증인이 뭔가? 들은 사람이다.
그게 증인이다. 또 증인이 뭔가? 가지고 있는 사람이 증인이다.
그러니까 그것으로 끝난 것이다.

▶저는 그렇더라. 저는 이 언약을 깨달은 어느 날 모든 것이 다
끝났다. 그러면 얼마만큼 응답 받았느냐? 그건 잘 모른다. 앞으로
도 얼마만큼 응답 받을 것이냐? 모른다. 여러분이 아실 것 아닌
가. 그냥 행복하다. 조금 힘든 것은 너무 역사가 많이 일어나서
다니는 게 조금 힘들다. 스케줄을 많이 짜야 하고, 여러 군데 준
비를 해야 하니까.
진짜 복음은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목사님, 나는 너무 어려운데
요? 저도 그런 줄 알았다. 저는 옛날에 착각했다. 왜 나는 응답이
없을까? 착각했다. 왜 나는 돈이 없을까? 돈 많이 있으면 다 할
수 있지 않나. 그래서 옛날에 그렇게 생각했다. 왜 나는 이렇게
어려울까? 그렇게 생각했다. 시간 지나고 보니까 아니었다. 하나
님은 저를 깨닫게 하시고 준비시키는 시간이었다. 만약에 그때
응답 받았더라면, 돈이 있었더라면 큰일 날 뻔했다. 하나님은 여
러분을 완벽하게 인도하고 계신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미국에는 예수 안 믿는데도 교회 다니는 사람이 많더라. 목사
님들이 목회하기 힘들겠더라. 한국에는 믿는 사람만 온다. 그리고
우리 다락방에는 확실하게 오직 예수라는 사람만 온다. 그런데
미국은 가만 보니까 안 믿는데도 교회를 다니더라. 본인도 힘들
고 교회도 힘들겠더라. 나는 그런 분들에게 얘기해주고 싶다. 여
러분의 죽는 날을 하나님이 준비해놓았다. 피할 수 없다. 내가 언
제 태어난다는 것도 하나님이 정하셨다. 내가 한국 사람으로, 아
니면 미국 사람으로 태어난 것도 하나님이 정하셨다. 그런데 하

나님을 모르고 내가 복음을 모르니까 계속 어려움이 오는 것이
다. 어떻게 오는가? 자꾸 멸망이 다가온다. 그리고 지구상에는 계
속 재앙이 들이닥친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이 사탄은 인간을
계속 재앙 속으로 몰고 간다. 그런데 단번에 끝낼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모든 재앙을 무너
뜨리셨느니라.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느니라. 그러고 하시는 말
씀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그것도 하늘과 땅
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자, 여기에서 이제 시작을 해야 한다. 여러분이 혹시 마음속에
남아있는 문제가 있는가? 그걸 끝내고 시작해야 한다. 여러분에
게 어떤 문제가 있는가? 제일 먼저 교회 문제가 있겠죠? 그리고
가정 문제, 경제 문제 등 여러 가지가 있겠죠? 또한 질병 문제도
있겠죠? 걱정할 필요 없다. 그걸 그대로 신경 쓰지 말고 기다리
라고 했다.

▶제가 사실은 초창기 때 전혀 응답을 못 받고 굉장히 어려웠다.
왜 그런가 하면 어디 가서 말은 할 수 없고, 제 성격이 어떤 성
격인가 하면 이걸 꼭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그걸 따지는
성격이다. 그래서 내 머릿속에 착각이 오기 시작한 것이다. 아니
결혼하고 보니까 나하고 너무 안 맞는 것이다. 이게 내게 착각이
오기 시작했다. 어째서 이렇게 안 맞을 수 있는가? 저는 말 같은
것을 할 때도 생각을 많이 하고 한다. 그런데 이분은 들어오면
바로 나온다. 그래서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저는 물건
같은 것도 정리를 해놓는데 이분은 그냥 막 쌓아놓는다. 하도 쌓
아놔서 내가 얘기했다. 집을 깨끗하게 청소해놓으면 무조건 내가
학교 갔다가 한 번 올 때마다 10만원씩 주겠다. 그러니까 진짜
깨끗하더라. 아니 이런 실력이 있으면서 왜 그렇게 안 했느냐 말
이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그게 아니라 농문을 열었더니 다 튀어
나오더라. 내가 올 때만 그냥 막 집어넣은 것이다. 그래서 상금도
소용이 없구나 싶더라. 이래서 하여튼 말 못할 정도로 너무 성격
이 반대다. 그러니까 내가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가 많았다. 그런
데 어느 날 제가 깨달아졌다. 아, 그게 아니다. 내가 전도를 해야
되느냐? 내가 정말 전도자로 가야 되느냐? 내가 이 시대에 복음
운동을 해야 하느냐? 그렇다면 마누라나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내게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 자꾸 인간적인 영향을 주거나 너무
똑똑해서 무슨 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 나는 오직 복음만 생각해
야 한다. 나는 오직 복음, 오직 전도만 생각해야 하는데 하나님이
딱 맞도록 갖다 붙인 것이다. 저는 사모님이 너무 훌륭해서 목회
망치는 것을 많이 봤다. 그런데 우리 집사람은 도저히 망칠 이유
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보고 진짜 전도하라고
그러시는구나. 그러니까 여러분이 보기에는 우스울지 몰라도 제
게는 제일로 문제 되는 얘기란 말이다. 어느 정도였는가 하면 어
떤 부부는 서로 눈치만으로 통하던데 그걸 보면 부럽더라. 그래
서 나는 왜 이러냐고 할 정도였다. 이러니까 내가 가장 기본 문
제 앞에 착각을 하고 있으니까 모든 응답이고 뭐고 보이지 않았
다. 오늘 미국에서 제가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지금
교회 문제가 있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다. 거기에 가장 큰 축복이
들어있다면 어떡하겠는가? 여러분 부부문제 속에 가장 큰 축복
이 들어있다면 어떡하겠는가? 요셉이 노예로 가고 감옥소로 갔
는데 거기에 가장 하나님의 큰 계획이 들어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는 잘 알지 못하고 있지 않나.

▶증인이 될 것이다. 누리면서 기다려라. 이때부터 가장 큰 증거
가 온다.
1.자신에게 증인(증거)
▶자신에게 증인이 된다. 여러분 개인에게 증거가 올 것이다.
1)6번의 재앙
▶첫 번째 증거가 뭔가? 지금까지 이스라엘 나라에는 6번의
재앙이 임했다. 전혀 알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가문에, 이스라
엘 나라에는 6번의 재앙이 있었단 말이다. 아시죠? 애굽에 노
예로 가고 블레셋과의 전쟁, 바벨론 포로 등 재앙이다. 이 재앙
속에서 완전히 해방시키는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요
셉이 노예로 가는 줄 알았는데 하나님은 이 첫 번째 재앙에서
해방시키는 일이 벌어진다. 모세가 큰 나라에 양자로 온 줄 알
았는데 애굽의 재앙을 무너뜨리는 역사가 벌어졌다. 그 증인이
다. 어마어마하게 큰 것이다.
여러분이 미국에 와서 살고 있다는 여기에 엄청난 계획을 하나
님이 가지고 계시는데 우리가 모를 뿐이다. 이게(서론) 안 되
어져서 말이다. 오늘부터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렇게(서론)
시작하시기 바란다. 다른 것으로 될 수 없기 때문에 오직 성령
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이 약속 받은 사람들이 행1:14절에 모
인 것이다. 그래서 이때부터 응답은 계속 일어난다.
2)6가지 개인 멸망

▶어떤 증거 말인가? 인간에게는 반드시 6가지 개인 멸망이
온다. 엄청난 것이죠? 6가지 개인 멸망이 어떤 인간에게도 온
다. 이스라엘 나라는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 6번이나 큰 재앙을
받았다. 이건 역사니까 부인할 수 없죠. 그런데 아직도 이스라
엘은 모르고 있다. 이걸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에게는 6가지 개인 멸망이 온다. 그 첫 번
째가 뭔가? 하나님 알지 못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에게
끌려간다. 여기에 끌려가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종교나 우상에
빠지게 되어있다. 내가 종교가 없어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
른 것에 끌려 살게 되어있다. 그래서 세 번째로 오는 게 뭔가?
정신문제다. 영적문제가 온다. 그 다음에 자연적으로 따라서 육
신문제가 온다. 그리고 죽음이라는 문제가 다가온다. 그런데 내
게 있었던 영적문제가 후대에게 그대로 전달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완전히 해방되는 증거를 주셨기 때문에 내가
증인으로 서게 되는 것이다. 렘넌트들은 지금부터 이 언약(서
론)을 붙잡고 조금만 기도하면 된다. 조금만 기도하면 여러분
들은 굉장한 응답을 누리게 된다.
3)갈보리산, 감람산, 마가다락방 (권능)

▶이때부터 개인에게 증거가 온다. 갈보리산 사건은 뭔가? 예
수님이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사건이다. 감람산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충만을 약속하셨다. 이걸 가지고 마가다락방에 내
려왔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여러분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무능이 해결되어 버린다. 여러분
에게 문제가 왔다면 무능해서 그렇다. 내가 영적으로 시달리는
것도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 그렇죠? 내가 가난한 것도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 아니 미국이 굉장히 발전하는데 왜 재앙이 많
은가? 영적인 부분에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 여기에 여러분이
증인이 된다. 오직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우리 인간에게
제일로 문제 되는 것이 무능이다. 영적문제 중에 가장 시급한
것이 무능이다. 그런데 이게 해결되어버리는 것이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첫 번째로 임하게 되길 바란다.

▶개인에게 증거가 온다. 여러분 개인에게 증거가 있으면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지금 많은 분들이 경제 문제로 교회 건축을
걱정하는데 복음 가진 여러분은 그런 걱정할 것 없다. 여러분이
진짜 이 축복(서론)을 누리가 기다리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모
든 재앙과 멸망을 막으시고 능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내가 신발이 없어서 신발을 하나 사야 되겠다. 옷도 좀 없으니
사야 되겠다. 시계도 고낭 났는데 하나 사야 되겠다. 그리고 목걸
이도 사야 되겠고 귀걸이도 좀 이상하니 사야 되겠다.’ 복잡한 얘
기인데 한 마디로 돈 없다고 하면 된다. 그렇죠? 돈이 있으면 다
산다. ‘교회 가면 이 문제 있고, 저 문제 있고, 나는 어렵고, 우리
자녀는 왜 이러고, 취직은 어떡하지? 미래 어떡하지? 공부 어떡
하지?’ 간단하다. 무능해서 그렇다. 능력이 생기면 끝이다. 그걸
약속했단 말이다. 그렇죠? 아니 세상 사람들은 능력이 많은데요?
영적으로는 능력이 없다. 그렇죠?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영적으
로 능력 없다. 그래서 재앙을 못 막는다.

▶그런데 재앙 막을 능력을 주겠다고 하셨다. 여러분이 가는 곳
마다 멸망을 없애는 능력을 주겠다. 어떤가? 전혀 놀라지 않으시
는데 저는 놀랐다. 저는 충격 받았다. 성경을 확인하면서 아, 성
경에서 이런 약속을 했구나! 왜냐? 영적싸움 때문에. 그런데 우
리는 할 수 없지 않나. 그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하셨다.
그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다. 그래서 예
수 믿는 것이다. 혹시 여기에 다른 종교 가진 분 계시는가? 내가
스님과 신부보고 얘기했는데 아직도 연락이 안 온다. 무슨 연락
이 안 오느냐? 정말로 예수가 누구인지 석가가 누군지 확인시켜
주겠다고 했다. 여러분이 정신병원에 가면 정신 돌은 사람이 여
러 종류가 있다. 그런데 확실하게 악령에 들린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뭐든 알아맞히고 누가 온다는 것도 알아맞히고 악령이 들
려서 시키는 대로 말하고 그런다. 미래도 예언하는데 거의 다 맞
다. 왜냐하면 악령이 가르쳐주니까. 그러다 결정적인 데 속지 않
나. 그 사람들만 모아놓은 병동이 있는데 거기 가서 일주일만 같
이 있자고 했다. 그러면 단번에 표 난다. 그래서 예수 안 믿는 사
람이 갔을 때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가자마자 바로 맞아죽을 수
있다. 여러분이 깜짝 놀랄 거다. 전에 대만에서 있었던 일 보셨
죠? 우리 아이들이 지나가는데 거기에 최고로 유명한 여자 점쟁
이가 보고는 벌벌벌 떨면서 당신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면
서 여기 왜 왔느냐고 했다. 그들은 안다. 악한 영들이 여러분을
금방 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지 모른다. 아마 여기 집
회에 참석했을 텐데 나보고 간증했다. 미국에도 점치는 곳이 있
다고 한다. 50달러를 내면 점을 쳐준다고 한다. 아무리 자기 친구
보고 교회 가자고 해도 나는 안 믿는다면서 도리어 어느 날 자기
를 따라오라고 하더란다. 어디 가느냐고 물으니 그냥 따라오라고
했다. 그래도 대충 눈치 채고 따라갔다고 한다. 그래서 돈 50달러
를 냈더니 이분이 양 손을 잡고는 이 친구의 과거를 싹 다 알아
맞혔다. 놀랄 일이죠? 그러니 항복을 안 할 수가 없다. 처음 만났
는데 과거를 싹 다 알아맞히니 말이다. 그리고 미래를 얘기하더
란다. 그래서 50달러를 냈다. 이러니까 그 친구가 거기에 늘 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집사님이 돈 50달러를 내고 손을 내밀었
다. 그러니까 이 점쟁이가 손을 잡았는데 가만히 있더란다. 계속
기다렸더니 이 사람이 드디어 손을 덜덜덜 떨더란다. 그래서 일
부러 속으로 기도하면서 가만히 기다렸다고 한다. 그러니까 손을
딱 놓더니만 50달러를 다시 내주면서 갖고 가라고 하더란다.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 아무 문제없다고 가라고 하더란다. 아니 나도
해달라고 하니까 필요 없다면서 보내더란다. 그걸 옆에 친구가
본 것이다. 이 친구가 충격 먹었다. 얘한테 지금 뭐가 있구나!
여러분이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실
제로 모르고 있는데 엄청난 것이다. 이스라엘의 왕이 막을 수 없
는 재앙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렇죠? 하
나님이 우리 인간을 망하도록 두시는 게 아니고 그리스도를 보내
사 개인 멸망에서 해방시키겠다. 그리고 이 재앙을 이길 수 있는
권능을 주겠다. 그러니 기다려라. 또 기다리라는 말을 착각하면

안 되는데 누리면서 기다려라. 영적싸움하면서 기다려라.

2.교회의 증인
▶두 번째다. 지금까지 망신시키고 있는 참된 교회의 증인으로.
교회가 뭔지 아시는가? 참된 교회의 증인으로...
1)행2:1-47
▶드디어 죽어가는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교회가 탄생되었
다. 여기에 증인으로...
2)행3:1, 6:7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를 세운다. 제 구 시 기도시간에...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몸부림치는데 영적으로 죽어간다.
그들을 살리는 현장에...
3)행11:19(사명)
▶성경을 자세히 보라. 드디어 안디옥 교회를 통해서 세계 살
리는 현장의 증인으로... 이게 교회다. 이게 교회가 가지고 있는
사명이다. 여기에 증인이 되라.
▶여러분, 기분 나쁜가? 아니 불신자가 들을 때 기분 나쁜가? 사
실인데 말이다. 무엇 때문에 헤밍웨이 같은 사람이 자살했는가?
미국의 그 유명한 헤밍웨이가 왜 자살하는가? 그것도 자기가 늘
쓰는 사냥총으로 자살했지 않나. 자살은 언제 하는가? 주로 언제
자살하는가? 아들이 하버드대학에 합격했으니 기분 좋다고 자살
하는가? 요새 돈벌이가 너무 잘 되니까 이때 죽자면서 자살하는
가? 언제 하는가? 헤밍웨이가 돈도 많았다. 그 사람이 글을 써서
세계를 사로잡았는데 왜 자살하는가? 도저히 못살겠다 싶을 때
자살하는 것이다. 그렇죠? 또한 그렇다고 자살하는 것만은 아니
다. 사탄에게 잡히면 자살한다. 그렇죠? 이런 사람이 지구상에 꽉
찼단 말이다. 자, 성공한 사람들을 다 보라. 성공이 나쁘다는 말
이 아니다. 이게 교회의 사명이다.
3.시대 치유
▶오직 성령충만 받으면 권능 받게 될 것이다. 무슨 권능 말인
가? 여러분을 통해서 감히 시대를 치유하겠다! 우스운 얘기로 들
리겠지만 시대를 치유하겠다는 것이다.
1)행13:1-4, 16:6-10, 19:1-7
▶그래서 여러분은 가는 곳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행
13:1-4절에 성령의 인도 받기 위해서 바울이 금식하며 기도했
다. 알아듣겠는가? 간단하다. 내일 눈을 뜨면 ‘하나님 오늘 나
에게 성령으로 역사하사 모든 죽어가는 자를 살릴 수 있도록
나에게 증거를 주옵소서.’
하나 더 넣어서, 행16:6-10절을 찾아내라. 길이 막혔다? 아니
다.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드로아다.
그리고 내일부터 행19:1-7절을 찾으라. 그게 바로 이것(서론)의
연장이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2)치유
▶그런 정도가 아니죠, 지금 여러분이 어느 현장에서든 이걸
누리면 치유가 나온다.
위에 1)번과 연결되어서 행13:5-12이다. 아시겠죠?
행16:16-18절이다. 지금 미국에 일어나는 일이란 말이다.
그리고 행19:8-20절이다. 이것이 시대 치유다. 이렇게 우리는
큰 것을 받았다. 그런데 다 놓치고 있다. 오늘부터 회복하는 축
복이 있기를 바란다.
나는 병이 들었다면 성령충만 받을 기회다. 나는 망했다면 능
력 체험할 기회다. 나는 길을 잃었다면 하나님의 은혜 받을 기
회다. 나는 힘이 없다면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기회다.
3)로마
▶그리고 뭔가? 로마 치유다. 오늘의 로마는 미국이다.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왜냐? 이 로마에서 주는 영향이 크니까,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담대하라 로마에서도 증거해야 하리라. 행
23:11. 바울아 두려워 말라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알아들었
죠? 이렇게 성경이 딱 연결된다.
▶이걸 보고 전도자의 지속이라고 한다.
1강은 기준을 바꿔야 한다. 그것이 전도자의 일심. 2강은 하나님
의 나라, 이것만 가지면 아주 중요한 일이 벌어진다. 그리고 마지
막 강의로 전도자의 지속이다.

♠결론
1)24시, 25시, 영원
▶여러분이 지금부터 이 축복(본론)을 제대로 누리면 24시가
온다. 24시 행복을 찾으라. 24시 행복이 있다. 그리고 24시 힘
을 얻으라. 하나님이 주시는 24의 해답이 있다. 틀림없다. 이것
은 찾는 것이다.
그리고 25시 응답을 찾으라. 이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다. 인간의 것을 넘어선 것이다.
그리고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응답을 찾으라. 이게 결과로 나
오는 것이다. 틀림없다.
2)전달(사자)
▶그리고 이 축복을 전달하라. 내가 이 축복을 누리면 전달할
수 있다. 아니 우리 가족을 어떡합니까? 걱정하지 말라. 전달하
라. 자꾸 가족들을 들볶지 말고 보여줘라. 제가 얘기하지 않았
는가? 우리 처갓집이 전혀 안 믿는데 우리 처갓집만은 전도
안 했다. 왜냐? 보여주겠다고 했다. 하나님의 축복이 뭔가를 보
여주겠다. 지금은 싹 다 믿는다. 우리 장인어른은 장로가 되셨
다. 지금은 가족들이 싹 다 믿는다. 전달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이 축복이 전달될 때마다 하늘 배경을 가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주의 사자를 보내사 여러분 앞서, 성령 임하는 곳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사 여러분도 모르게 앞뒤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성경에 한 번도 빠짐없었다.
3)렘넌트(천군)
▶이걸 가지고 지금 뭐하느냐? 미국 안에 많은 렘넌트가 일어
나도록 기도하라. 이게 다다. 이 아이들이 다다. 성경을 자세히
보란 말이다. 렘넌트에게 이게 전달될 때마다 하나님은 천군을
보내셨다. 틀림없다.

▶저는 이것만 한다. 다른 것은 응답 오는 대로 하고, 진짜다. 저
는 매일같이 누리는 축복이 뭐냐? 이 세 개(결론)다. 그러면 여
러분은 제 기도 속에 들어있다. 그래가지고 이 축복을 누리는데
그냥 시간 나면 전달한다. 또 필요하면 렘넌트에게 전달되도록
모든 것을 생각하고 있다. 이게 다다. 엘리사의 집에 불말 불병거
를 동원시키셨다. 이게 천국배경이요 능력이다.
그래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증
인이 되리라. 그리스도의 약속이다. 이 땅에 가장 영향을 많이 준
그리스도의 약속이다. 혹시 여기에 안 믿는 분 계시는가? 지구상
에 책 하나 남기지 않았는데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 대한 책이 제
일 많이 나왔다. 오늘 2014년 6월 4일이다. 2014년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기준한 것이다. 역사에 주인공이신 그분이 하신
약속이다. 한 번도 싸우지 않았는데 모든 나라의 왕, 군대를 다
합친 것보다 큰 영향을 줬다. 안 믿어도 이건 사실이다. 그분이
마지막 남긴 약속이다. 그러니 안 믿을 이유가 없다. 우리는 구원
받았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언약을 잡으니까 진짜 이렇게 온다.
얼마나 행복한가?

▶그래도 목사님, 당장 굶어죽겠는데 어떡합니까? 굶어죽으시기
바란다. 내가 지금 당장 망하게 됐는데 어떡합니까? 망하시기 바
란다. 그러면 된다. 그런데 그런 법이 없다. 그건 착각이다. 정신
병자의 특징이 아무 문제없는데 문제 있다고 한다. 그렇죠? 그게
정신병자다. 아무 문제가 없는데 자기 혼자 있다. 그러면 그걸 고
쳐야죠. 염려할 것도 없는데 말이다. 우울증 환자의 특징이 다른
사람은 기쁜데 자기 혼자 우울한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공황증
환자는 뭔가? 아무 일이 없는데 자기 혼자 기분이 업다운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전혀 변함이 없는데 자기 혼자 업다운한다.
그래서 깨달아버리면 된다. 우울할 것도 없는데 자기 혼자 우울
하다.

▶옛날에 부교역자 때 대학청년부를 맡았는데 여학생 하나가 돌
은 것이다. 그런데 돌면 나를 찾아온다. 아니 괜찮아졌다가 발작
했다가 또 괜찮아졌다가 발작했다가 하는 식이다. 그런데 돌면
우리 집에 와서는 막 살려달라는 것이다. 이래가지고 제가 자꾸
얘기하다보니까 온통 염려에 사로잡혀있더라. 그러니까 내가 그
염려를 자꾸 없애줬는데도 자꾸 염려한다. 그런데 또 염려 중에
서도 사로잡힌 데가 있더라. 바로 간첩에 사로잡혔다. 그래서 나
보고 어느 날 혹시 목사님이 간첩 아니냐고 하더라. 이게 진짜
도저히 안 되겠구나 싶어서 그냥 알았다면서 보냈는데 또 왔다.
그래서 내가 또 기도해주고 보냈다. 그런데 한 번은 그 아이 집
에서 연락이 왔는데 자기 어머니가 집에 불을 지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또 갔는데 나는 그 어머니를 처음 봤다. 그 어머니가 등
이 굽었더라. 그래서 내가 어머니에게 이 아이의 과거를 듣게 되
었다. 어머니가 결혼을 하지 못하고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이
아이를 낳은 것이다. 그래서 이 아이가 커서 청년이 될 정도로
시간이 많이 갔죠. 그 상처를 얘기하더라. 그런데 그 아버지가 어
머니를 너무 많이 때려서 등에 문제가 와서 허리를 펴질 못 한
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아무 잡일을 해서 먹고 산다. 이 아이는
예쁘게 생겼다. 그래서 친구들하고 같이 학교 갔다 오다가 길에
서 엄마를 보면 엄마라는 소리를 못 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쌓인 것이다. 그러다 어느 날 이 아이에게 영적문제가 온 것이다.
정확하게 알고 봤더니 고등학교 때부터 그랬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걸 알고는 그때부터 진짜 하나님의 능력, 성령으로만 가
능하다! 그래서 이 아이 속에 들어있는 상처, 이 억눌린 영적문
제를 없애주는 작업을 말씀 가지고 계속 했다. 어느 정도 시간표
가 됐을 때 이 아이에게 필요한 성경구절을 다 적어줬다. 사실
적어줄 때 왜 적어줬는가 하면 하도 찾아오니까 귀찮아서 오지
말라고 성경구절을 적어줬다. 그리고 기도문을 적어줬다. 말하자
면 발작이 되면 이걸 읽으라는 뜻으로 준 것이다. 그런데 그게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이고 시간표가 됐기
때문이다. 완전히 치유되어서 지금은 전도자로 잘 사역하고 있다.
이때까지 다른 것으로는 될 수 없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 받고 땅끝까지 증인이 되
리라. 여러분에게 오늘 이 집회 마친 이후에 최고의 시작이 되기
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마시기 바
란다. 나이 들수록 더 은혜 받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
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심, 전심, 지속의 축복이 시카고에
서부터 시작이 되게 해주옵소서. 참된 은혜를 받는 축복의 시간
표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
이다. 아멘. (The end)